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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 월요일 (12월 28일)에 떠납니다.

12박 13일의 여행으로 ㅎㅎㅎ

공부할 것도 챙겨가야지 ~  _~

으헤헤헤헤

일단 다음주 월요일 올 때까지 할 것은 다 해놔야지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어느날 밤입니다.

기술사의 응시자격이 머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관점을 고민하였다.

위의 자료는 2010년도가 마지막이고 그 이후는 학력차별과 출신문제로 문제가 번지기 때문에

한국기술사회에서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사의 꿈을 가진 것은 2011년도였다....

2010년도 당시에는 얘기를 듣기만 했었다..

기술사의 자격을 가진다면 산업계에서는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와 똑같이 대우한다.

예전에는 기술사의 중요성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학력으로는 학사만 나와도 충분히 일자리가 있었고, 국가기술자격증에서는 기사 / 산업기사 / 기능사 급의 자격증을

골고루 1 ~ 3개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걱정하지 않을정도로 취업이 가능하였다.

기술사 취득도 보통 기사 1 ~ 3개 정도 취득하고 실무경력이 10 ~ 20년 이상 되는 사람들이 기술사 응시하고 취득하였다.

하지만 현재 20대 명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현재의 경제 및 고용시장은 IMF 이후로 역대 최악의 사태로까지 가고 있다.


시대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고급 자격증에 대한 갈망또한 높아졌다.

하지만 이것 또한(사실) 돈앞에서는 이길 수 없다.

금수저 은수저 얘기가 왜 나오겠나...

여러 얘기를 하면 길어지겠으나, 다 살기 힘들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면 스스로 자립하고 싶음에도 부모님의 능력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빗대어서 수저 계급론 얘기 까지 나온 것이 아닌가..


내 미래 또한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나는 일단 올라가기 위한 온갖 노력은 다 할 생각이다.

여러얘기가 나온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없다... 등등...

하지만 나는 아직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나도 남들과 똑같이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하지 못한채 주저 앉게 될 지...

20대 동안 이루어낼 것을 다 이루어내고 경력을 쌓게 될 지는 앞으로 나의 하기 나름이다.


나는 기술사 응시자격 열리면 전기응용기술사 자격을 제일먼저 취득하고 싶다.

전기응용기술사(0250)

건축전기설비기술사(0502)

소방기술사(0750)

이 3개의 취득이 우선 나의 바램이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져보자.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20대 기술사 취득을 목표로 한다.

언제까지 쫄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자아자 ~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어떻게 홀수년도마다 이꼬라지가 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는 일입니다.

홀수년도 실적의 말로가 참...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짝수년도는 잘되고 ㅡㅡ

홀수년도 실적은 진짜 개판이고 ㅡㅡ


진짜 뭔지 모르겠다...

머리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스쳐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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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lution Effort

음... 안녕하세요.

그냥 이번에 여행가는데 간략하게 준비물에 대해서 써볼라고 그래요.

그냥 별거 없구요 ㅋㅋㅋㅋ


1. 여권 (물론 필요하겠죠??)

2. 일본 돌아다닐 레일 패스


이것은 오늘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반드시 필요한거라서 잃어버리면 진짜 개 ㅈ됨 ㅡㅡ;;;

저거는 전국을 돌아다니기 위한 승차권 같은것이라서 예전에 홋카이도만 여행갔을 때는 한국말로 된 알림판 같은것이 많이

왔었는데 저거는 전국 승차권이니까 따로 알림판이나 그런 것이 없네요.

저거 코드같은 것은 일본은 110V 쓰니까 220V로 변환하기 위한 변환기 같은거예요.

3. 여벌옷 같은거... ㅇㅇㅇ

물론 옷필요한거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테니까...

4. 개인 준비물 (기능사 필기시험 응시용 공부할 것들 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가면서 공부할 내용을 누가 가져가냐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저는 14년도 여행 당시에도 이렇게 했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여행중에 기차안에 있을때마다 기능사 필기시험 볼 거 꺼내서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필기 한번에 다 붙엇죠 ㅋㅋㅋ

이번에도 그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5. KTX 승차권

이거는 코레일 앱으로 결제 했기 때문에 그냥 핸드폰안에 다 남으니까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앱으로 결제해야겠습니다.

제 스스로 KTX 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앱으로 하면 할인혜택 같은 것이 있나봅니다.

KTX 결제 사진은 앱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데 이거는 기간 지나면 보여드릴게요 ㅋㅋㅋ

미리 알려드리면 제 자리가 노출되어버리는 셈이 되니까요 ㅎㅎㅎㅎ

6. 여행 경비

이거는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적당히 챙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행경비에 대한 환전은 서울역에 있는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센터에서 환전하였습니다.

여기가 우대율도 좋고  절약에 대해서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입니다.

공항철도 타고 오셨다면, 2층쯤에 보시면 우리은행 환전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 날 환전하러 왔을 때 윗층에도 가보니까 IBK기업은행 환전센터에 사람이 더 많이 있길래

기업은행쪽에서 하는게 더 이득인지 궁금해서 제가 사전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이거는 마이뱅크라는 앱인데 돈 절약할 수 있는 비율에 대해서 알려주는 앱입니다.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이득인지 알아본 결과 IBK기업은행 환전센터보다 우리은행 환전센터에서 하는 것이

돈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참고용으로 봐두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명동 환전소에서 많이 환전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서울역이 근처이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환전 비용은 대략 7만 2천엔 정도로 환전했네요 ㅎㅎㅎㅎ


머지않아 다가올 여행에 기쁘기만 합니다 ㅎㅎㅎㅎㅎ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즐기다 올 생각입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2016년 정기 기능사 1회 필기시험을 접수해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제가 일본여행으로 떠나있을 때 접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일본여행기간이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01월 09일 까지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접수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문제는 마감 2일전일테니 시험장이 거의 제가 가고자하는 곳은 대부분 마감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16년도 기능사 1회때 뭐 응시할지는 다 생각해놨습니다.

일단은 여행이니까 편히 즐기다 오고 돌아오면 다시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놀때는 놀고 할때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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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년에도 일본여행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16년도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여행상의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이번년도에 갈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는데

어떻게 얘기가 잘 끝나서 일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구간은 후쿠오카에서부터 시작하여 저번에 14년도에 갔었던 홋카이도도 다시가게 되었고

마지막 4박 5일은 도쿄에서도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여행 갈 수 있게 다시한번 기회를 준 앙게루한테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앙게루 홈페이지 주소 : http://angelist.co.kr/

이번 여행의 기간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01월 09일까지 12박 13일간의 여행 입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 여행이 어떤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제 생전의 마지막 여행이 될 듯 합니다.


앙게루 덕분에 견문 뿐만 아니라 세계관이 확실히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좀 빡시게 갈 수도 있으나, 난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엄청 ㄳㄳ 임 ㅠㅠㅠㅠ


좀 추웠으면 좋겠는데 금요일이였나 토요일이였나 도쿄 기온 24도라고... ㄱ-


제발 이렇게 기온이 높지는 말아다오..

쩝.... ㅠㅠㅠㅠ

나 진짜 반팔 챙겨야 할 수도..?

posted by Evolution Effort

갈림길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갈림길...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다.


부디 내 스스로 옳은 선택을 할 수 있길..

아니, 꼭 옳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허무하다.

말그대로 ㅈㄴ 허무하다.

내가 필답형 시험을 안본거도 아니라지만,

ㅈㄴ 허무하다...

4회 실기 제일 첫날 시험인데다가 다른 시험들에 비하여 뭔가 손에 익어가는 뭔가도 없고

그냥 필기처럼 2시간 30분 후에 끝나는 실기시험...


그게 좀 허무했다.

물론 정보처리기사 포함, 다른 복합형 시험에서 필답형 시험을 안본 것은 아니라지만,

소방전기의 필답시험은 역시 다른 필답시험과는 명백하게 달랐음을 말한다. (난이도와 필답 유형)

16문제 다 쓰고 나왔지만, 나는 겸손하게 12월 18일 까지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필기조차도 신이 붙여주었기 때문에 나는 아무말도 안하고 12월 18일까지 기다릴 것이다.

붙으면 붙은 것이고, 떨어지면 떨어졌을거라고 납득할 것이다.

그래도 실기 응시할 기회라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겸손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11월 중순과 12월 초에 나오는 2016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 뜨면 보면서 계획설계나

해야겠다. 그래봤자 대략적으로 이미 다 생각해둔 종목이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만약 붙는다면 세세 후기 사항을 올리겠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따로 실기시험 최종합격 후기는 올리지 않는 다는 것을 양지 바람.

posted by Evolution Effort

솔직히 몇일 전에 썻다시피...

이미 1,2회차때 합격률이 60% 40% 이렇게 각각 나와서

이번 소방전기 4회차는 쉽게 나올거란 생각은 그냥 하지 않으렵니다 [급체념]


그래도.. 끝까지 책 볼테니까...

혹시라도 쉽게 나오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쩝; ㅠㅠ


나는 다시 필기구 잡으러 ㅂㅂ2 

posted by Evolution Effort

지인들에게는 비밀리에 일운과학기술재단 이라는 기관에 장학생 지원을 하였다.

결과가 오늘 나왔고 결과는 불합격 이었다.

일운과학기술재단이라는 곳 자체가 유기 발광 소자 및 디스플레이와 반도체계열로 설립된 재단이라서

내 전공도 같았기 때문에 어쩌면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취지도 있었다.

내가 장학생 신청으로 한 이유는 물론 내 학업적으로도 도움을 위한 측면도 있었지만,

평소에 나를 위하여 희생을 해준 사람 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남에게 밥 한끼 사줄 돈도 넉넉치 않았고 금전적인 여력을 그저 자기개발 및 능력개발을 위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위

하여 희생해준 사람에게 인색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 때문에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생 신청을 했던 것이였다.


물론 나 말고도 신청한 사람들도 많았겠지.

나 말고도 신청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걸 생각 안한건 아니다.

하지만, 막상 불합격을 받고 보면 좀 많이 화났을 뿐이다.



요즘 회사 입사 지원서나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도 거짓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형식으로 독자적으로 최대한 잘 쓰려고 노력하였고 제출 하였다.

제출하였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불합격이라는 얘기가 나오니까 처음에는 뭐

"그냥.. 그렇겠거니"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ㅈㄴ 빡돌더라...

이 새끼들은 사실대로 써도 떨어뜨려 ㅡㅡ;;

나말고도 분명 지원한 사람은 많았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이런 생각밖에는 안들더라.

(일운과학기술재단 니네 나를 장학생으로 안뽑아준거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내가 반드시 잘되서 이 나라 뜰거라고..

대한민국의 그 어느 재단에도 나를 도와준 재단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인재를 몰라보는 도둑놈 새끼들이라고

그렇게 생각할꺼야. 알겠냐? 좆병신들아???)


나를 장학생으로 안뽑아 준것을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잘되어서 반드시 이 나라를 뜰 것이다.

헬조선에 있어봤자 뭐하냐 그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고, 그냥 사람 하나하나가 그저 서로 다른 사람으로 여길 뿐이고

배려라는 것이 없는 이 나라에서 나도 그저 이 나라에서 노예처럼 살다가 생을 마감하느니 난 가망없는 곳을 뜰거야.


내가 당한만큼 반드시 똑같이 갚아 주겠다.

명심해라. 나는 당하면 반드시 갚는 유형이다.

내가 그렇게 성격이 좋은 사람도 아니고 성자또한 아니다.

나를 위해서 잘해주면 나도 그만큼 베푼다. 기브 앤 테이크인 셈이지.


하지만 일운과학기술재단 최소한 니네는 행복, 희망, 사랑, 나눔정신을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실어놓고

학생을 선발 할 정도로 니네가 그리 눈이 넓지는 않은 것 같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능력개발 및 자기개발에 지금보다도 더 박차를 가할거고 그 이상의 노력을 할거다.


나를 위해 희생을 해준 사람과 격려해준 사람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그 이상의 대가를 해줄거다.

하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나는 철저하게 남을 배제할 것이다.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야 ^^ 남을 위해서 봉사해줘도 결국은 자기가 손해를 보게 되어있으니까 ㅇㅇ

결국 자기 자신이 손해를 보는데 내가 뭐하러 남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되?

상대방이 나한테 뭘 해줘야 나도 상대방에게 뭘 해줄거 아냐.


내가 인색하다고 말하지마. 사회가 나를 인색하게 만드는 거니까

아니면 이런것까지는 니네들이 알 바는 아니겠다만 니네들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뭐 하나 제대로

해줄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경험해봐 ^^ 나처럼 안변할 수 없을거다.


내가 당한 만큼 반드시 갚아줄거야.

여러얘기가 많았는데 나 불합격 시킨 니네들 기억해 놓을거야..

날 안도와주는 그 관계자나 누구이던지간에 그 누구에게도 베풀지 않을테니까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