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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지 긴급 공지하고자 합니다.

원래 전자계산기기사 작업형은 표준시간 3시간에 연장시간 30분까지 해서 총 3시간 30분 시험인데,

큐넷에서 이번 전자계산기기사 작업형에서 연장시간을 폐지한다는 공지가 떳습니다.

이거로 연장시간을 쓰면 감점된다는 논리도 통하지 않고 3시간안에 무조건 못만들면

가차없이 실격처리 시킨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이제 연장시간을 쓰는 것은 불가합니다.

연장시간 자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작업형 못하면 가차없이 실격입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먼저 수험 내역을 보여드립니다.

점수 배정 : 필답형 60점, 작업형 40점

총점 : 100점 만점 [100점 만점 중에 60점 이상 득점할 것!]

먼저... 1회때 시험 응시햇던 걸 떠올려보면...

1회때 정말 죽을 뻔햇습니다. 멘탈 완전 붕괴가 아니라 소멸까지 갔네요.

그 때 당시에 필답 점수가 18점 나오고 작업형 점수는 38점 나와서.... Orz....

이번 4회때는 다시 마음 다잡고 1회때 공부량의 2배 이상을 올리고 작업형도 진짜 완벽 그자체로 햇습니다.

필답형은 모르는거 일일이 다 물어보고 했는데 공부햇던 데에서 안나왓을 때는 그 때 필답시험 당시에는...

진짜 시험지를 보며 웃음만 나왔습니다. 어려워도 이렇게 어려울 수가 없네요.

필답형 시험은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저 포함해서 전자계산기기사 시험보는 인원이 2명 더 있었으니 총 3명이 시험응시 했습니다.

위에 나와있겟지만 언급을 하겟습니다. 제 수험번호는 01200435 입니다.

필답에서 가장 충격이였던 것은 10점짜리 4진 보수회로 문제, 그리고 저전력 쇼트키 다이오드 문제를 5점짜리에서

1점짜리 5개 문항으로 분리해서 출제낸거 보고 기겁햇을 때 였습니다.

5점짜리를 1점짜리 5개로 출제한 것을 보아 진짜 점수주기 싫은 각오로 출제했구나... 싶었죠... ㅠ

제가 그 당시에 맞췃던 필답형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번호 : 01200435

이름: XXX

감독위원 확인 : (확인)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문제지 및 답안지                  형별 : B형

2013년 정기 기사 4회 필답형 실기시험 (기사)                  종목명 : 전자계산기기사

1. Wired-OR

2. 비동기 4진 카운터를 만드시오.

3. JK-Flip Flop을 D-Flip Flop 으로 변환하기.

4. 다음 State Diagram을 보고 회로도를 JK-Flip Flop을 사용하여 설계하시오.

5. 다음 회로는 어떤 카운터로 동작하는가? 존슨카운터 문제 

6. DMA (Direct Memory Access)

7. (x y z) = ∑(0.6)을 NOR Gate을 사용하여 설계하시오.

8. IC SN74LS00N이 의미하는 것을 적으시오 (1점짜리가 5개, 맞춘것은 제조회사, 저전력 쇼트키 다이오드)

이렇게 8문제를 맞췃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몇개 아는 것도 있었는데 쌩뚱맞게 저항을 묻는 문제가 나오고

심지어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에서 C언어가 나오질 않나 ㅡㅡ

쌩뚱맞은 문제때문에도 기겁을 했습니다 ㅠㅠㅠ

필답형 시험 끝나고 진짜 그 때부터 장난아니게 토의가 이어졋죠... 이게 맞다.... 이게 틀리다...

근데 저말고 시험치르신 분들도 시험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은 못하시네요 ㅠㅠ

토요일의 필답형 시험이 끝나고 이제 작업형 시험 파트로 넘어갑니다.

작업형 시험은 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응시했어요.

조직응용기사 이후로 두번째로 정수캠퍼스를 방문했네요. 이 날이 11월 17일 이였습니다.

작업형 시험 응시하기 전까지 진짜 회로 무진장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타임어텍도 했죠. 누가 더 빨리 작업 끝내는지...

제일 일찍끝낸 1등에게만 40점 만점 다준다는 터무니없는 소문때문에 말이죠....

제가 납땜연습 했을때는 일체 납이 다른곳에 옮겨 묻엇다는 등.. 배선 꺾은 상태가 이상하다는 등... 납이 동그랗지 않다는 등...

이런거 납땜 청결상태와 납땜상태에서 단 한군데의 허점이라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작업형 완벽 그 자체를 노렸습니다.

단 한군데라도 허점이 생긴다면 40점 얻을 수 없다는 각오로 했습니다.

시험장은 C203호 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시험장에 8시 쯤에 도착하였는데, 10분 조금 넘어서 시험장 바로 옆에 폴리텍 전자과 교수님께서 오시더군요..

8시 15분에 시험장(통제구역) 문을 열고 들어가서 일단 아무자리에 앉았습니다.

5분정도 지나서 서울지역본부 감독관님과 폴리텍 교수님 두분께서 감독위원님으로 오셧습니다.

그리고 서울지역본부 감독관님께서 신분증 확인한다고 갖고 오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신분증 확인을 끝내고

봉지에서 비번호 아무거나 하나 손 넣어서 뽑으라고 말씀하셧습니다.

봉지 안에 손을 넣어서~~~

옜다!!! 뿅!!!

비번호(등번호)는 2번 입니다.

지난 1회때는 비번호(등번호)는 1번이였습니다..

비번호를 등에다가 달고 2번자리에 앉고 납땜도구를 꺼냇습니다.

감독관님께서는 소자를 바로 나눠주시고 소자체크시간 5분 준다고 하시고 8시 35분부터 바로 시험을 시작하셧습니다.

저는 진짜 이번회로 만드는거 완벽하게 햇습니다.

청결상태며.. 배선상태며... 납 동그라미와... 2공납 등....

저는 1시간 10분만에 작업을 완료 하였고, 나머지 5분은 정상동작 하는지 미리 사전점검을 하였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 정확히 5V 주입하였고, 동작은 잘 되었습니다.

저는 감독관님께 동작검사를 받고 퇴실하였습니다.

-----------------------------------------------------------------------------------------------------------------

여기까지가 시험 이야기였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으으 지난 시험들 불합격 천국... ㅠㅠ (왕창피 ㅠㅠ) 

저는 3번째에 자리하고 있군요 ㅠ.ㅠ (드디어 해냇다 ㅠㅠ)

필기시험은 전자계산기구조 위주로 공부하면 쉽게 빠져나오실 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처럼 전자계산기구조 그냥 8개만 맞아버리지모...  이런 마음먹다가는 필기에서 떨어지십니다.

-필기

1. 시스템프로그래밍

2. 전자계산기구조

3. 마이크로전자계산기

4. 논리회로

5. 데이터통신

과락의 대명사가 3과목이나 있습니다.  

특히 4과목의 논리회로를 게을리 하시면 실기 필답형에서 피눈물을 쏟게 되실겁니다.

실기시험 출제기준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일 첫번째가 디지털 논리회로 설계 입니다.

실기시험에서 거의 70 ~ 80%가 논리회로 입니다.

위험과목을 3과목을 잘 해내신다면 필기는 거의 통과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실기시험 복합형[필답형,작업형] 입니다.

필답형에서는 논리회로 관련 문제가 아까 말씀드리셧다시피 70 ~ 80%를 차지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기출에서 나왔던 논리회로 문제조차도 5~6점 하는게아니라 4점정도 하더군요... ㄷ

간단한 논리회로 문제조차도 이렇게 점수가 낮게 출제되는데 간단한 문제마저 틀려버리시면 진짜 큰타격이 됩니다.

그리고 필답형 시험에서는 절대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필답형 채점할 때, 어디 한군데 틀리면 바로 찍 그입니다... 그리고 논리회로 설계하라는 문제의 경우는

위의 회로와 같이 동그라미 ● 있는거 이것을 net(네트) 라고 하는데 점(네트) 한군데라도 실수하면 바로 찍 그입니다.

실기 필답형 시험에서 반드시 맞춰야 하는 문제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어떤 특정한 개념을 묻는 문제

2. 간단한 회로 실현에 관하여 묻는 문제

3. JK, D, T Flip Flop의 파형을 묻는 문제

4. 어떤 카운터로 동작을 하느냐 등, 개념을 묻는 문제

이렇게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이 4가지의 유형은 절대 틀리면 안됩니다.

이번 4회 문제를 보면 보통 간단한 회로문제는 5점 이상이 아니라 그보다 낮은 4점이였으며, 좀 복잡하면 5점 줫습니다.

필답형에서 최소 22점은 받아야 합니다. 22점은 받아야 그래도 작업형을 진짜 완벽 그 자체로 한다는 전제하에

38점 ~ 40점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필답에서 20점 받아버리면 진짜 위험합니다. 무조건 작업형 40점 만점에 목숨 걸으셔야 합니다 ㄷㄷ

말씀드리지만, 작업형에서 40점 만점 받으려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합니다.

배선상태도 한군데라도 밀착아니면 안되구요, 납 한군데라도 세모모양으로 납땜되도 위험하구요.

납땜 청결상태도 단 한군데라도 다른 곳으로 납이 옮겨 묻어도 위험하고요.

단, 어쩔 수 없는 ●○○●는 허용됩니다.

여기서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저항이 있는데 저항이 있는 자리에 납땜하게되면  ●○●● 이렇게 2공납이 아니게 되는 경우와

배선 꺾는 자리에 연속으로 납을 ●○●● 이렇게 붙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허용됩니다.

그 외엔 허용 안됩니다.

필답은 최소 22점은 받으시고 작업형에 목숨을 걸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작업형에서 완벽 그 자체로 하셔야 40점 중에 38점 이상 가져가십니다.

작업형은 그저 계속 만들어보십시오. 손에 익을때까지..

2013년 정기 기사 4회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최종합격자 명단 : 26명

http://www.q-net.or.kr/anc/hp_list/PL2013258007/PL2013258007_2.(1321).YJyjzg5AXaZp7u5Q8KNl.html

26명 축하드립니다 ^^

전자계산기기사(1321) : Engineer Computer

이것으로 이제 트리플기사 됫고 1320~1322시리즈 다모앗다.

정보처리기사(1320), 전자계산기기사(1321),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1322)

그리고 면제과목이 생겻다.

근데... 이미 필기는 붙어져 있다는 함정.. Orz...

생각해보면 나는 단 한번도 면제과목 혜택을 써본적이 없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11월 9일 토요일에 필답형 시험을 응시하였고 1주 지난 오늘 작업형 시험을 응시하러 한국폴리텍대학1 정수캠퍼스로 갔습니다.

2012년 3회때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시험때 이후로 다시 한번 가니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폴리텍대학 주변에 있는 시험알림판을 하나둘 찍어 보았습니다.

폴리텍 대학에서는 다양한 시험이 시행됩니다.

인증시험장이기 때문일까요? ㅎㅎ

저는 제2공학관 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전자계산기기사 실기시험을 시행한다는 군요.

2층에서 전자계산기기사 작업형 시험을 시행한다고 하는군요.

8시쯤에 정수 시험장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8시 10분쯤 되니까 감독위원님께서 오시는데

감독위원 중에 교수님도 계시더군요 ㄷㄷ

연세 있으신 감독관님이 있었는데요. 그 감독관님께서 시험에 관한 안내도 잘 해주시고 그리고 제가 감독관님을 불럿던 경우가

있는데 "소자 꼽아도 되나요?" 라고 여쭈엇는데 감독관님께서 "예~~" 라고 당차게 대답해주셔서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시험은 여기서 진행되었습니다.

C203호? 라는 곳에서 말이죠.. 들어가보니 자리가 다 마련되어있고 총 15자리가 있었습니다.

감독관님 두분이 오셔서 시험 시행하기 위한 신분증 검사를 하셧습니다.

그 때, 신분증 검사하면서 비번호 하나를 뽑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봉지안에 비번호 들어있던 것을 하나 뽑았습니다.

제 비번호는 2번입니다.

비번호 2번 팻말을 제 옷 뒤에다가 매달고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물론 핸드폰 전원 분리 해야하구요. 당연히 분리햇죠 ㅋㅋ 비번호만 찍고 바로 분리했어요 ㅎㅎㅎ

근데 비번호를 찍으니 왠지 새롭고 좋아요 ㅋㅋㅋ

8시 30분에 감독관님께서 부품 검사시간을 5분을 드린다고 말하셧습니다.

저는 디지털 테스터기로 부품이 불량이 아닌지 다 검사하였고, 개수가 부족하진 않았는지도 다 세어봤습니다.

다행이 불량 부품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소자를 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시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시험은 8시 35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시험안내사항- 

1. 시험시간 : 3시간 (연장 30분 추가, 연장 사용시 10분당 2점씩 감점)

2. 만약 회로도가 틀렸다면 옳게 수정하여 동작이 되도록 하시오.

3. 회로 조립이 다 끝나면, 다음 측정을 진행하여 감독위원에게 확인을 받으시오.

저는 소자 다 꼽고 납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납의 상태 진짜 신경써가며 했습니다.

1회때 38점 맞았기 때문에 이번엔 40점만점이 절실 하였기 때문입니다.

배선 밀착 여부, 납땜 청결 상태, 동작여부  전부 신경써가며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작 여부입니다.

그리고 시험문제지에는 만약에 회로도가 잘못되었다면 옳게 수정하여 회로를 조립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납땜작업을 완료하고 전원선까지 납땜하고 파워서플라이에 전원을 켜서 5볼트를 주입하여 동작이 되는지 봤어요.

다행이 동작은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시험으로 정상동작되는지 테스트 하고 잘 되니까 손을들어 감독관님을 불렀습니다.

------------------------------------------------------------------------------------------------

감독관님 : 다하셧어요?

나 : 넵!

나 : 동작시험 하겟습니다

감독관님 : 예

감독관님 : 동작이 정상대로 되면 이 기판은 걷어가도록 하겟습니다.

나 : 넵

(동작 여부를 확인 중....)

(동작 여부를 전부 보여드린 후...)

감독관님 : 수고하셧습니다. 동작처리 되었습니다.

나 : 혹시 제가 납땜을 잘 하였는지 제 기판을 좀 봐도 괜찮을까요?

감독관님 : 네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시간은 많이 있으니까요.

(내가 납땜한 기판을 확인하였다. 다행이 납땜 깜박하고 한군데 안한부분이라던가 그런건 없었다.)

(나는 납땜한 기판을 다시 감독관님께 드렸다.)

------------------------------------------------------------------------------------------------

제가 기판을 다시 드리니 감독관님께서 파란봉지에 제 기판을 넣어서 밀봉하고 동작처리 표시하고 가셧습니다.

저는 8시 35분에 시작하여 9시 50분에 동작완료 하였습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15분 소요되었고, 제가 제일먼저 나왔습니다.

이제 하늘에게 바래야 합니다.

하늘이시여!! ㅠㅠ 저에게 40점 만점을 주세요!! ㅠㅠㅠ

맘속에서 또 빌고 또 빌었습니다. 필답이 어려웠기 때문에 40점 만점이 진짜 절실하였습니다.

시험을 끝나고 정수캠퍼스 광경을 찍어봤어요.

저기 낙엽에 날리는 학교광경을 보니까 정말 멋있었습니다.

1회때는 작업형을 38점 맞고도 떨어졋습니다.

참고로 1회때는 작업형 시험을 폴리텍대학2 남인천캠퍼스 에서 응시했습니다... ㅠㅠㅠ

이번엔 제발 40점 만점 다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ㅠ

모든 결과는 12월 13일에 밝혀지겟죠..? ㅠㅠ

여러분 12월 13일에 다시한번 포스팅 하겟습니다 ~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오늘은 전자계산기기사 4회 실기 필답시험 응시하려고 서울상설시험장으로 갔습니다.

6시 일찍 이른시간에 찾아갔는데요. 공단 본사 건물은 불꺼져있는데 상설시험장은 켜져 있더군요.

보니까 본부 직원들께서 필답형 문제지 들고 서울 근처의 여러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내판에는 어제 밤에 진작 붙여놓은 것 같은 기사 4회 실기시험 안내판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흑고 어두 컴컴했던 하늘이 점점 밝아지고, 안에 본부요원님들도 분주하게 움직이시더군요.

본부요원님께서 시간이 좀 경과하니까 3층 필답시험 응시하는 교실을 올려주셧습니다.

저는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이니까 6시험실이 되겟네요...

(작년 조직응용 때처럼 제11시험실 이였으면 이번에도 느낌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

3층에서 필답시험이 실시됩니다.

여러 시험장에 전부 표시를 해놨군요.

시각디자인산업기사를 비롯하여 작업형 시험만 있는 종목은 필답형보다 입실시간이.. 더 빨리 와야 합니다.

이제 3층에 올라가고 6시험실에 도착했습니다 ~~

제 수험번호는 01200435 입니다.

시간이 좀 경과하여 수험자들이 다 모이고 감독관이 전자계산기기사 응시하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니까

저하고 2명 더들더군요. 총 3명응시합니다.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전자계산기기사 필답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

...

...

...

?!

난이도가 hell 이다... 난 지옥을 보고왔다.... ㄷㄷㄷㄷㄷㄷ

문제가 진짜 짱어렵습니다 ㅠㅠㅠ

비교한 결과... 1회때 불합격 했지만 4회 시험에 비하면 1회 시험이 훨씬 쉬웠습니다 .. ㅠㅠ

이번 4회 시험에 파형입력하는 문제랑 MUX회로로 회로 실현하는 문제 단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제기준이 바뀌긴 했지만 이렇게 난이도가 hell인 전자계산기기사 필답시험은 처음보네요 ㅠㅠㅠㅠ

이제 작업형 시험에 집중하도록 하겟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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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때 엄청난 아픔을 겪엇던 전자계산기기사 종목입니다.

이번에 반드시 붙어내겟습니다. 이럴게 아니라 얼른 업로드만 하고 공부하러... Orz..

필답형.. 필답형.. 필답형 .. (머리쥐고싸매며 공부하는 중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3년 정기 기사 1회때 전자계산기기사 실기시험을 응시하였는데 필답형에서 결과가 너무 안좋게 나왔다.

그래서 이번 4회때는 1회때보다 공부량을 2배 늘리려고 한다.

작업형은 1회때도 되도록이면 납땜도 완벽하게 하려고 했고, 배선도 일직선으로 잘 이어지게끔 하고

땜질도 동그랗게 만들고, 납땜관련에선 웬만하면 흠이 안나게 하려고 했다.

1회때 그렇게 흠이 안나게 하려고 했는데 40점 중에 38점이엿다.

이번 4회때는 작업형은 무조건 40점 만점에서 40점 다받을 수 있을 경지까지 가도록

납땜을 완벽 그자체로 만들도록 할 생각이다.

그리고 필답형에서 60점 중에 45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를 하려고 한다.

1회때 생각하면 너무나도 열받고 내 자신한테도 너무나도 화가 난다.

이번 정기 기사 4회 (전자계산기기사) 실기시험은 작업형은 완벽 그 자체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하고,

필답형은 어느 문제를 보더라도 한번에 답을 할 수 있을 지경까지 갈 수 있도록 공부할 것이다.

전자계산기기사 4회 시험을 기약하며....

posted by Evolution Effort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나왔네요.

우선 결과는 이렇습니다.

마이크로전자계산기 하나만 더틀렸다간 완전히 골로갈뻔했네요...

응시자격 서류확인은 이미 승인되어 있으니 담주 월요일 바로 실기 접수하면 되겟네요.

결과가 잘나와서 그래도 기쁩니다. ^^ ㅎㅎ

posted by Evolution Effort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필기시험을 응시하러 저는 서울상설시험장(인력공단 내)으로 향했습니다.

시험실번호는 10번이라고 금요일에 문자가 날라왓습니다.

서울상설시험장 게시판에 붙여져 있었습니다.

보니까 정보처리기사, 전기기사 건축기사,토목기사 대한 관심이 엄청 줄었네요.

예전엔 저것보다 훨씬 많았는데 말이죠...

제가 응시하는 쪽만 확대해서 찍어봣어요.. 글씨가 진하지 않고 흐려가지고.. Orz...

전체화면인데..  잘 안보이시죠..?

종 목 명 

 수 험 번 호

 입 실 시 간

건축기사

 01009450 부터 01009544 까지

 09:00 까지 입실

에너지관리기사

 01009048 부터 01009278 까지

 09:00 까지 입실

전자계산기기사

 01009001 부터 01009001 까지

 09:00 까지 입실

정보처리기사

 01009449 부터 01009520 까지

 09:00 까지 입실

화학분석기사

 01009207 부터 01009556 까지

 09:00 까지 입실

종 목 명

수 험 번 호

입 실 시 간

사무자동화산업기사

01109415 부터 01109456 까지

13:00 까지 입실

사출금형산업기사

01109448 부터 01109534 까지

13:00 까지 입실 

소비자전문상담사2급

01109002 부터 01109557 까지

13:00 까지 입실

제품디자인산업기사

01109102 부터 01109102 까지

13:00 까지 입실 

조리산업기사(한식)

01109012 부터 01109404 까지

13:00 까지 입실

 

저는 전자계산기기사 종목을 응시하였습니다.

근데 보다시피 수험번호를 보시면 "01009001 부터 01009001 까지" 라고 되어있습니다.

네...

서울상설시험장(인력공단 내) 에서 저 혼자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혼자서 시험보는 이런 경우 처음이네요 ㅋㅋㅋ

18800원 짜리 시험지... ㅠㅠ (원서접수비가 18800원... ㅠㅠ)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저혼자 시험을 치럿고 A형 시험지를 받아왔습니다. ^^

가답안 발표 날짜를 기다려봐야겟어요 ㅎㅎ

P.S : 논리회로 난이도가.. Orz...

posted by Evolution Effort

기사 종목에서 전자계산기기사 접수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원서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입니다.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자격이 있으면 쉽게 진도 나갈 수 있을 거예요. ^^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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