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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저 호텔에서 나온 이후에 14년도 여행 당시에 가봤던 러키 삐에로에 한번 더 가보기로 합니다.

일단 나오고 그때 당시에 기억에 따르면, 전차타고 가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전차를 타러 가봅시다.

14년도 당시하고 전혀 다를바가 없네요 ㅋㅋ

그때도 눈 엄청 많이 왔었고 2년전을 마치 재현해놓은 것 같았습니다.

전차타는 곳이 여기 어딘가에 있었는데...

이렇게 양쪽갈래로 타는 곳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좀 많이 빈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 봐주세요 ㅠㅠ 거의 제대로 나온 것이 없어요 ㅠㅠ

(여기서부터 14년도 당시에 찍었던 사진좀 쓰겠습니다 ㅠㅠ)

당시 정류장 이름이 어디있더라...

여기있다 ㅋㅋㅋㅋ

14년도 당시에만 하더라도 현재 가진폰보다 훨씬 안좋은 폰을 쓰고있었기 때문에 화질이 안좋습니다 ㅋㅋㅋ

전차 오는 통로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로 전차가 들어옵니다.

그 당시에는 정확하게 잘 못찍었습니다만..

저기 간판 보시면 230.. 210.. 210.. 210... 보이시죠?

저게 거리별로 요금을 차등 지불하게 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제 기억으로는 전차 하루종일 탈 수 있는 하루 전용 정기권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ㅋㅋㅋㅋ

2년전에 찍었던 그림하고 익숙한 그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요금판 찍힌 그림은 이번여행에서 찍은거고 요거는 2년전에 찍었던 것입니다 ㅋㅋㅋ 정말 다 똑같네요 ㅎㅎㅎ

세월이 지났어도 전혀 안변했습니다 ㅎㅎ


일단 전차타고 러키삐에로 근처 정류장에서 멈추도록 합니다.

그 정류장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근처에 러키삐에로가 있습니다.

2년전에는 여기로 갔었는데

러키삐에로가 매장이 1개 더생겼더라고요.

이번에 간곳은 저번하고는 달리 좀 큰 매장이였습니다.

여기입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중국인들이 탄 관광버스가 꽤 보였습니다.

혹시 걱정좀 했죠..

이미 중국인들이 자리를 다 차지했으면 어쩌나 ㅠㅠ

가게 찾을때까지 좀 많이 헤멘것 같았습니다. 걸은 시간이 좀 되었거든요.

근데 가게 찾아가니까 다행히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메뉴까지 2년전이랑 똑같았는지 잘은 모르겠군요.

치킨버거를 시켰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2년전에 먹었던 갈릭포테이토 하고 우롱차 ㅇㅇㅇㅇ

진짜 개꿀맛이였네요.

앙게루한테 물어보니까 저 메뉴하고 비슷한 세트가 맘스터치라는 매장에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먹고 나오고 가게 사진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쩝... 언제 여길 또오지;;;

정말 맛있긴 맛있던데 ㅠㅠㅠ

러키삐에로를 나오면서 근처에 배도 보이고 해서 2년전과 이번년도에 찍은 사진을 한번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라서 그런지 바람이 좀 부는 것 같은 느낌도 있던데 그닥 내색은 안했습니다.

정말 낭만적이였네요.

이때부터 걱정했던 것 같네...

"돌아가는게 얼마나 끔찍할까.." 하는 생각을..

걸면서 보니까 사람 키만한 고드름도 보이더라고요??

맞으면 죽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를 걸어오면서 어느 순간에 이 길에서 딱!!!! 하고 떠오르는게 있더랍니다.

그 사거리가 바로 여기입니다.

와 진짜 여기는 2년전과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위로 쭉 올라가면 진짜 볼거 많거든요??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갔었지만 2년전에는 저 위로 올라갔었거든요..

14년도 여행 포스팅도 안해서 잠시 회상편좀 열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그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 여행기는 내용이 수시로 추가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2일자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떠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ㅠㅠ

일단 아침 6시 08분 신칸센 열차를 타서 신오사카역에서 도쿄역까지 달려야 합니다.

그 열차 시간표가 이거.... ㅂㄷㅂㄷ

쩝;;;

아침일찍부터 열차구경을 합니다.

제가 타게 되는 열차는 히카리 504호 열차 입니다.

일단 보니까 앉게되는 자리는 12호차 지정석, 10-E 자리네요.

이제 한번 열차를 한번 볼까..? 했는데 그 신칸센이 이거;;;

종점 도쿄까지 가는 열차 ㅇㅇ

이거 타고 거의 3시간에 걸쳐서 도쿄까지 가게 됩니다.

자 그럼 일단 타고 가봅시다.

마찬가지로 안을 찍어봤음 ㅇㅇ

근데... 거의 열차안에 있을때는 대부분 잔 것 같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열차만 ㅈㄴ 많이 탄 날도 있었거든요?

근데 일일이 다 깨고있는데 얼마나 지루하던지 정말로 눈이 저절로 감겨요;;;

음료수 하나사고 열차안에서 거의 다 잔듯;;;

엎드려서 자다가 입벌리고 자다가 저 정말 이상하게 잔 것 같습니다 ;;;;

9시 10분에 도쿄역 일단 도착

나중에 도쿄는 1월 3일에 다시오게 됩니다.

지금은 저어어어어어 ~ ~ ~ 기 홋카이도까지 가야하니까 도쿄역에 잠시 찍다가 다시 떠납니다.

도쿄역에 들려서 잠시 도시락 먹을거 미리 사가지고 다시 탑승 완료...

하코다테역까지 가야하는 관계로;; 거의 열차안에서 거의 살아야하는 정도..?


일단 아무거나 도쿄역 주변에서 아무거나 도시락을 골라봤는데

제가 고른게 이거네요;;

쩝;;; 뜻하지 않게 해산물만 먹게되네.. 근데 신기한게

한국에서 떠날때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입술 엄청 부르터있었는데..

일본에서 생활하는 동안 입술이 거의 나아서 돌아왔네요.

그냥 괜히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왠지 부족한 영양분을 채운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그 도시락을 펼쳐보니 모습이

모듬 도시락 같네..?

그리고 한가지 또 떠오르는거 있음

모듬 도시락은 둘째치고; 이 도시락의 나이가 131살이라면 님들은 믿으시겠습니까??

ㄹㅇ 기겁을 한듯 ㅂㄷㅂㄷ

도시락이 완전 조상님 급이야;;

도시락은 출발한 후에 바로 먹었습니다.

다른역에 도착해서 사람들 모이기전에 빨리 먹어두는게 좋을거라고 하네요.

민폐끼치면 안되니까 ㅇㅇㅇ


도쿄역에서 하야부사 17호를 타고 신아오모리역까지 가도록 합니다.

미리 말하는데 ㅈㄴ 멀어요 도쿄역에서 신아오모리역까지;;;;

대체 몇키로를 가야하는건지 참;;

나중에 신칸센 타고간 거리를 생각하면 지금도 참 ㅂㄷㅂㄷ 스럽습니다...

원래는 신칸센 자리도 남아 도는데...

원래 12월 말에서 1월이 많은 사람들이 관광오는 관광시즌이다보니까 신칸센자리가 여행기동안 기억하건데

거의 지정석이 만원이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마찬가지로 열차안에서는 진짜 거의 잤습니다;;;

대부분 시간을 거의 잤습니다;;

그래서 따로 찍은건 없어요 ㅠㅠ

만약에 나중에 여분 사진 얻어오면 그때 추가로 올려서 수정하든가 할게요.

어느정도 자고 일어나니까 일단 신아오모리역 도착하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하코다테역으로 가는 열차를

다시 갈아탔습니다.

그 열차가 바로 이거임미다.

하코다테행 열차명이 아마 Super Hokuto 3호 였나..?

여기서 다시 하코다테까지 이 열차를 타고 가도록 합시다.

이제는 거리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

.....

땡!

하코다테역 도착하니까 2년전에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근데 홋카이도 신칸센이 2016년 3월 26일에 개통을 한다네요 ㅋㅋㅋ;;;

안내판이 여기저기 붙어져 있더라고요.

심지어 저렇게 모형으로까지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ㅂㄷㅂㄷ

제가 아시는 누군가가 보시면 정말 조아하실듯 ㅂㄷㅂㄷ

2년전에 왔을 때하곤 다르게 하코다테역이 공사중이였어요.

아마 신칸센 관련 공사겠죠..?

역내의 신축공사도 하는 것 같았고요.

밖에 나와보니까 크으 공기가 정말 좋습니다.


하.. 정화되는 것 같다.

눈은 많이 온 것 같지만 그닥 추운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이때가 당시 영하 3 ~ 5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들리니까 느낌이 정말 좋아요 ^^

일단 하코다테역 근처에서 사진도 좀 찍다가 근처 호텔에 있는 루이저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전에도 똑같이 루이저 호텔에서 숙박을 했었습니다.

저기 보이시죠?? 루이저 호텔. 저기입니다.

거리는 가까워서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루이저 호텔가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있다가 다음 장소에 이동을 합니다. 

그 장소가 어디였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행기는 내용이 수시로 추가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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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도시락 2개를 해치우고 remm 신오사카 호텔에서 1시간 정도 있다가 공중정원에 가기로 합니다.

공중정원은 일종의 전망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여행에서 느낀게 전망대이며 아쿠아리움이라던가..

관람하는 비용이 왜 이렇게 비싼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 가격(관람비용)이 낮았다고 하네요.

가는 김에 여러 길을 찍어보았습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제 핸드폰의 카메라가 선명하게 나타나 주질 않습니다 ㅠㅠ...

왼쪽에 엄청나게 큰 호텔이 있었는데 이런 호텔이 4~5개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돈이 얼마나 많은거여;;;

전철 탔을적에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근데 저도 처음타가지고 이게 어떤 지하철인지는 저도 정확히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ㅠ

JR히가시니혼에서 도쿄역에서 야먀노테선 타고 한 바퀴 쭉돌은거나 그런거는 다 기억이 나는데

오사카에서 지낸 날짜가 얼마 안되기에 정확하게 기억을 잘 못했습니다 ㅠㅠ

일본이 확실히 전기ㆍ전자 계열로 정말 강하긴 한가봅니다..

사진이 흐려서 정확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포스팅을 보시는 대부분께서 저게 뭘 나타내는지 아실겁니다.

저도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MITSUBISHI 회사입니다.

MITSUBISHI ELECTRIC 이라고 MITSUBISHI 회사에서 전기공업사로 따로 계열을 둔 것이겠죠.

이런 전기공업사의 건물이 일본에서 한 두개가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만약에 저 사진이 문제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MITSUBISHI 회사는 전범기업입니다.)

여행의 취지로 올린겁니다만 만약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당장 삭제하겠습니다.

(저 사진은 전범기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현재 정서 상 굉장히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삭제 요청이 들어올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공중정원 가는 길에 하도 넓어서 여러가지 찍었습니다.

한 30분정도 걸은 끝에 공중정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일단 전망대를 관림할 표부터 결제하였습니다.

표가 얼마였더라.. 1200엔 정도 했었던가...

정확한 가격이 기억은 나질 않네요.

공중정원 형식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뭐랄까...

이렇게 되어있어요.

양쪽에 두개의 건물이 있는데 제일 위 전망대쪽은 ㅡ 형태의 누운형태의 건물이 존재한다는거

제일 위 전망대의 층 수가 아마 60몇층인가 할 거예요. 굉장히 높아요.

제가 웬만하면 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어두운 곳에서는 제 카메라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ㅠㅠ

거의 찍은거도 망작이라고 봐야 합니다;;;;

제일 위의 전망대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그래도 경치는 아름다워서 좋네요. 근데 많이 추웠다나봐요???

저는 무지 좋았는데 ㅎㅎㅎ

밤 풍경을 보면 참 아름답네요.

14년도 여행때도 홋카이도 갔을때도 눈이 다쌓였는데 둘이서 제일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사진찍고 했었는데 ㅋㅋㅋ


제일 잘찍힌 3개의 사진만 엄선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거 말고도 형광빛 조명에서 의자가 따로있고 사진찍은거도 있는데

제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와가지고 그건 별도로 올리지 않을게요 ㅋㅋㅋㅋ

12월 28일 첫날은 공중정원을 다녀온 것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없다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요.

진짜 어두워지면 어쩔수가 없어요;; 사진이 개판처럼 나와가지고;;;


공중정원을 다녀와서 다시 렘 신오사카 호텔로 돌아가서 잠에 빠져듭니다.

다음 날에는 또 기차를 엄청나게 타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를 기대하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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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시작하는 당일부터 KTX 지각이라니 ㅎㅎㅎㅎㅎ

진짜 이 늦게자는 습관부터 정말 어떻게 하지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5시 40분에 KTX 출발인데 5시 42분에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차는 떠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

초 좌절모드 들었지만 정신차리자마자 바로 창구가서 ITX-새마을호 자유석으로 입석하여

10시 40분쯤에 부산 구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ㅠㅠ

쩝... 이때는 기분이 좀 우울해서 그닥 ITX-새마을호에 대한 사진은 그닥 찍지 않은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근데 비행기 출발시간은 13시 05분이라서.. 그닥 상관은 없었지만

첫차부터 늦잠자서 놓치니까 기분이 좀.....



여차저차해서 10시 40분에 부산 구포역에 일단 도착을 하였습니다...

밥먹을 시간도 없이 바로 부산김해국제공항가서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ㅎ


부산김해국제공항 도착하자마자 예약발권확인서를 보여줘서 표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그 표가 이거...

12시 40분 되니까 탑승시작한다고 열려서 표 보여주고 지나갔다.

그리고 통로따라 넓은 평지로 가니까 제주항공 여객기가 떡~ 하니 서있더라....

그냥 이 항공기를 보면서 생각을 한건데....

이걸 설계하라고...??

.....

100% 불합격이야... ㅇㄱㄹㅇ;;;;

내가 방금 무엇을 생각했냐면....

;;;;;

"항공기설계 실무"인 것이다.

저걸 어케 설계해;;;;

쩝;;;; 항공기사 자격증 합격자가 거의 없는거도 납득이 간다...

저건 절대로 못설계한다.

오로지 기술사 자격증만 많을 뿐이지;; ㅂㄷㅂㄷ

이와중에도 기사 자격증 생각이다...;;; 쩝.. 내가 미쳣지.. ㅋㅋㅋㅋㅋㅋ

제주항공 여객기 타면서 이동하는 동안 사진은 별도로 안찍었습니다.

비행기 모드가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저는 아예 전원을 꺼놨습니다.


13시 55분에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입국심사 과정이 좀 오래걸려서 앞시간대의 신칸센 열차를 놓쳤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입국심사 끝나자마자 캐리어 챙기고 바로 하카타역까지 달려가서 미리 가져왔던 JR RAIL PASS 교환권을 가지고

가서 JR RAIL PASS로 교환을 한 후에 신오사카역까지 가는 신칸센 열차 지정석을 예약하였습니다.

그 JR RAIL PASS가 이거...

예전에 14년도에 홋카이도 갔었을 때는 홋카이도 지역만 다니는 JR 홋카이도 PASS 발급을 받으면 되었는데

이번에 발급받는 JR RAIL PASS 이거는 일본 전국의 기차 및 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에 속합니다.

물론 지정석 같은경우는 표 발급받는 곳에 가서 신청을 따로 해야 합니다.

하카타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 가는 지정석 티켓을 발급받은게 이겁니다.

타야할 신칸센은 사쿠라 562호 신칸센 열차입니다.

신칸센 타기전에 먼저 티켓 발급받은 곳은 찍자 ~ _~

이제 신칸센 기차 타러 가봐야겠죠?

아직 도착은 안했고 38분에 도착한다네요.

왼쪽에 도착해있는 열차는 노조미 50호 열차.. ㅋㅋ

노조미 라고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네~

젠카이노 ~ ~ =ㅁ=

좀 더 기다리니까 사쿠라 562호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신오사카행 사쿠라 562호 입니다.

지정석 위치가.. 6-C 네요.

이게 기차인지.. 호텔인지....

기차가 마치 호텔을 방불케 합니다. 이동통로도 그렇고 화장실쪽도 그렇고 .. 뭐가 이리 다른지 싶습니다..

일본의 기차는 우리나라처럼 나라가 소유하고 있는게 아니라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민영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다른 곳도 찍었습니다.

기차가 아니라 호텔 같애;;;

손 씻는 세면대 조차도;;;

쩝;;;; 내가 타는게 기차인지.. 호텔인지 모를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한창 기차가 슝~ 달리고 있을때는 제가 비행기를 타고있는건지 기차를 타고있는건지 모를정도였음...

일단 기차를 좀 늦게 타서 5시쯤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7시 24분에 신오사카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바로 remm 신오사카 호텔에서 머물기 위해 체크인하러 remm 신오사카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체크인은 앙게루가 거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였습니다.

체크인을 완료하고 카운터에서 우롱차티백, 그린티백, 복숭아티백, 사과티백를 각각 하나씩 가져왔습니다 ㅋㅋ

마시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비행기타고 기차타느라 고생했으니 잠시 호텔에 잠시 머물다가 다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remm 신오사카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하나 찍었습니다.

몇호였는지는 까먹었다... ㄷㄷ

이정도 크기에다가 안보이는 쪽에 화장실도 있었는데 다 보이게끔 되어있어서 따로 가림막을

내려야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침대를 찍어봤는데요.

그냥 이렇더래요 ㅇㅇㅇ;;;;;

왼쪽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있었는데 카메라가 제대로 나와주질 않네요 ㅡㅡ;;;


잠시 호텔에서 쉬다가 배가 고프니까 같이 편의점가서 도시락이라도 사오려고 세븐 일레븐 편의점 갔는데

얼마나 배가 고프던지 카츠카레 도시락 2개를 순식간에 다먹어버릴 정도였습니다.

근데 제가 갈 때마다 먹던 코코아우유 그건 또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

우리나라의 가나초코우유보다 맛있는 것 같다고 느낀건 그냥 개인적인 기분탓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ㅎㅎ


근데 여행 끝나고 돌아온 후 지금 생각해 보건데.. 그때 돈좀 아낄걸...

그러면 좀 더 도쿄에서 쓸 비용이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이 날 당시에 공중정원에도 갔었는데 공중정원 이야기는 2편에서 따로 싣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공중정원에서 찍은 사진도 많지가 않아요 ㅠㅠ

그게 밤에 가서;;;

제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ㅂㄷㅂㄷ

제대로 나타나 주질 않아가지고 거의 망작이 대부분 입니다 ㅠㅠ


이 여행기는 수시로 내용이 추가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음... 안녕하세요.

그냥 이번에 여행가는데 간략하게 준비물에 대해서 써볼라고 그래요.

그냥 별거 없구요 ㅋㅋㅋㅋ


1. 여권 (물론 필요하겠죠??)

2. 일본 돌아다닐 레일 패스


이것은 오늘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반드시 필요한거라서 잃어버리면 진짜 개 ㅈ됨 ㅡㅡ;;;

저거는 전국을 돌아다니기 위한 승차권 같은것이라서 예전에 홋카이도만 여행갔을 때는 한국말로 된 알림판 같은것이 많이

왔었는데 저거는 전국 승차권이니까 따로 알림판이나 그런 것이 없네요.

저거 코드같은 것은 일본은 110V 쓰니까 220V로 변환하기 위한 변환기 같은거예요.

3. 여벌옷 같은거... ㅇㅇㅇ

물론 옷필요한거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테니까...

4. 개인 준비물 (기능사 필기시험 응시용 공부할 것들 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가면서 공부할 내용을 누가 가져가냐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저는 14년도 여행 당시에도 이렇게 했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여행중에 기차안에 있을때마다 기능사 필기시험 볼 거 꺼내서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필기 한번에 다 붙엇죠 ㅋㅋㅋ

이번에도 그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5. KTX 승차권

이거는 코레일 앱으로 결제 했기 때문에 그냥 핸드폰안에 다 남으니까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앱으로 결제해야겠습니다.

제 스스로 KTX 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앱으로 하면 할인혜택 같은 것이 있나봅니다.

KTX 결제 사진은 앱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데 이거는 기간 지나면 보여드릴게요 ㅋㅋㅋ

미리 알려드리면 제 자리가 노출되어버리는 셈이 되니까요 ㅎㅎㅎㅎ

6. 여행 경비

이거는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적당히 챙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행경비에 대한 환전은 서울역에 있는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센터에서 환전하였습니다.

여기가 우대율도 좋고  절약에 대해서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입니다.

공항철도 타고 오셨다면, 2층쯤에 보시면 우리은행 환전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 날 환전하러 왔을 때 윗층에도 가보니까 IBK기업은행 환전센터에 사람이 더 많이 있길래

기업은행쪽에서 하는게 더 이득인지 궁금해서 제가 사전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이거는 마이뱅크라는 앱인데 돈 절약할 수 있는 비율에 대해서 알려주는 앱입니다.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이득인지 알아본 결과 IBK기업은행 환전센터보다 우리은행 환전센터에서 하는 것이

돈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참고용으로 봐두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명동 환전소에서 많이 환전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서울역이 근처이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환전 비용은 대략 7만 2천엔 정도로 환전했네요 ㅎㅎㅎㅎ


머지않아 다가올 여행에 기쁘기만 합니다 ㅎㅎㅎㅎㅎ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즐기다 올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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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년에도 일본여행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16년도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여행상의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이번년도에 갈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는데

어떻게 얘기가 잘 끝나서 일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구간은 후쿠오카에서부터 시작하여 저번에 14년도에 갔었던 홋카이도도 다시가게 되었고

마지막 4박 5일은 도쿄에서도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여행 갈 수 있게 다시한번 기회를 준 앙게루한테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앙게루 홈페이지 주소 : http://angelist.co.kr/

이번 여행의 기간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01월 09일까지 12박 13일간의 여행 입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 여행이 어떤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제 생전의 마지막 여행이 될 듯 합니다.


앙게루 덕분에 견문 뿐만 아니라 세계관이 확실히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좀 빡시게 갈 수도 있으나, 난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엄청 ㄳㄳ 임 ㅠㅠㅠㅠ


좀 추웠으면 좋겠는데 금요일이였나 토요일이였나 도쿄 기온 24도라고... ㄱ-


제발 이렇게 기온이 높지는 말아다오..

쩝.... ㅠㅠㅠㅠ

나 진짜 반팔 챙겨야 할 수도..?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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