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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자계산기기사 4회 실기 필답시험 응시하려고 서울상설시험장으로 갔습니다.

6시 일찍 이른시간에 찾아갔는데요. 공단 본사 건물은 불꺼져있는데 상설시험장은 켜져 있더군요.

보니까 본부 직원들께서 필답형 문제지 들고 서울 근처의 여러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내판에는 어제 밤에 진작 붙여놓은 것 같은 기사 4회 실기시험 안내판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흑고 어두 컴컴했던 하늘이 점점 밝아지고, 안에 본부요원님들도 분주하게 움직이시더군요.

본부요원님께서 시간이 좀 경과하니까 3층 필답시험 응시하는 교실을 올려주셧습니다.

저는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이니까 6시험실이 되겟네요...

(작년 조직응용 때처럼 제11시험실 이였으면 이번에도 느낌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

3층에서 필답시험이 실시됩니다.

여러 시험장에 전부 표시를 해놨군요.

시각디자인산업기사를 비롯하여 작업형 시험만 있는 종목은 필답형보다 입실시간이.. 더 빨리 와야 합니다.

이제 3층에 올라가고 6시험실에 도착했습니다 ~~

제 수험번호는 01200435 입니다.

시간이 좀 경과하여 수험자들이 다 모이고 감독관이 전자계산기기사 응시하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니까

저하고 2명 더들더군요. 총 3명응시합니다.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전자계산기기사 필답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

...

...

...

?!

난이도가 hell 이다... 난 지옥을 보고왔다.... ㄷㄷㄷㄷㄷㄷ

문제가 진짜 짱어렵습니다 ㅠㅠㅠ

비교한 결과... 1회때 불합격 했지만 4회 시험에 비하면 1회 시험이 훨씬 쉬웠습니다 .. ㅠㅠ

이번 4회 시험에 파형입력하는 문제랑 MUX회로로 회로 실현하는 문제 단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제기준이 바뀌긴 했지만 이렇게 난이도가 hell인 전자계산기기사 필답시험은 처음보네요 ㅠㅠㅠㅠ

이제 작업형 시험에 집중하도록 하겟습니다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