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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이번 소방전기 4회 무지 불안하다.

왜냐하면 합격률로 따졌을 때,

1회때는 소방전기 시험에서 필답형 문제지가 어떤 문제가 인쇄상태 개판이라서 그 해당문제 점수 몽창 다 줘가지고

1회때 소방전기 실기 합격률이 60%가 넘어갔음 ㅡㅡ;;

2회때는 작년(14년)에 너무 어려웠던거 합격률이 10%대 나와서 실기 합격률이 무난하게 40% 정도 나와줬다.


자.

1회때 실기 합격률 60%

2회때 실기 합격률 40%

공단의 높으신 분들이 30 ~ 40% 실기 합격률을 맞추려고 가정을 한다면,

이번에 실기 ㅈㄴ 어렵게 낼 것이라는게 눈에 뻔히 보이거든요?

이번에 실기 합격률 30% 수준으로 맞춘다고 가정할 시,

그래도 1, 2, 4회 실기 합격률 전체 다 합쳐서 43%가 넘어간다...

60 + 40 + 30 => 130

130 / 3 =>  43.33


2015년 1회때의 실기 합격률

2015년 2회때의 실기 합격률



물론 언제까지나 나의 개인 분석이다. 이렇게 정말로 실현될지는 나도 모르지만 법적선임 자격이다.

쉬울거란 생각자체를 하지말아라.

내가 봤을 때 ㅈㄴ 꿀빨았던 건 1회때 시험본 사람들이다.


1, 2회때 어렵게 나온적이 없어서 이번 4회때 시험보는 나로는 진짜 개불안해 죽겠음 ㅡㅡ;;

아 줜나 개불안해 죽겠음 ㅡㅡ;;

안불안한게 이상하지;;;;



부디 내가 고민하고 있는 이게 허상이길 바라며 나는 다시 펜을 잡으러 간다. ㅂ2

posted by Evolution Effort

지금 내 오른쪽 손이 멀쩡하지가 않다;;;

손에 펜을 쥘 힘이 없는데 쥐어야 한다.

소방자격은 법적선임 자격이기 때문에 잠시라도 손에서 필기구를 놓는 순간 필답형 싸움에서 지고 마는 것이다.

손 줜나 아프다 진짜 ㅡㅡ;;

잘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다시 필기구를 잡는다...


내가 필기때 겪어봐서 아는건데..

아무리 소방관계법규를 머리속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쓰라고 하면 써본적이 없는 사람은 절대 못쓴다.

머리속으로 외우는 것하고 쓰면서 외우는 것하고는 천지차이다.

최소한 실기가 필답형인 소방설비기사 자격은 말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저는 누차 말했지만 법적선임? 

필요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필요 없습니다.

그저 저한테 조금 도움 되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법적선임을 도전하게 되면 

차례차례 숨통을 조여나가듯이 천천히 도전할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제가 어떻게 해나가는지...

posted by Evolution Effort

이제는 도전할 전자 관련분야 자격이 몇개 없네요....(기능장 제외)

1. 의료전자기능사 (할짓없을 때 그냥 한번 응시)

2. 항공전자정비기능사 (할짓없을 때 그냥 한번 응시)

3. 전자기사 (조만간 도전해야 할턴디...)

4. 무선설비기사 (이거도 전자기사하고 마찬가지;;;)

이 4개밖에 없는데...

의료전자하고 항공전자정비는 그냥 심심할 때 납땜하고 싶을 때 그냥 할 짓 없을 때 응시하면 되고

전자기사 하고 무선기사는 브레드보드인데....

나는 브레드보드보다 납땜질을 더많이 해서;;;


저는 거의 전자분야 작업형 시험은 종목마다 전부 시험 응시한 장소가 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추억을 더 중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납땜으로 여러번 다닐 기회가 얼마 없습니다...

씁쓸 허구만....


저는 할짓없어서 이러는 것이니 전자분야는 웬만하면 하지 마십시오.

취득해봤자 안알아줍니다 ^^

전자분야 기능장 및 기술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말이 거짓말이라고 느껴지면 전기사업법 같은 법령에

전자분야가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이 가능한지 보십시오. 절대 불가능입니다.

자기 취향 아니면 할게 아닙니다.....


하... 이 지루함을 뭐로 달랠까...

posted by Evolution Effort

일단...

소방전기 실기 끝나면 이거 먼저 볼거임


진짜 꾹꾹 참는 중임...

진짜 펜 놓는 순간 필답형에서 지는 싸움이 되니까 되도록이면 다 쓰면서 하는 중이라는 것....

끝까지 열심히!!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네요.


저에 대한 한 가지의 성향을 말씀드리고자 해요.

정치적인 그런 성향이 아니라 ㅋㅋㅋㅋ


저는!!!!!!!!!!!!!!

자수성가형 스토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아주 힘들게 살다가 노력해서 잘되었다는 그런 스토리 있잖아요 =ㅁ=

그런 스토리는 듣기만해도 교훈이 생기고 정말 기분이 좋죠??? 헤헿

어쩔 때는 스토리가 감동적이기까지하면 눈물콧물 다쏟는답니다 ㅠㅠㅠㅠ 


반대로 저는 처음부터 부자들 나오는 이야기나 교훈 없는 이야기들 굉장히 진짜 개씹극혐급으로 싫어합니다.

아니 그딴건 무슨 교훈이고 뭐고 없어 ㅡㅡ 그냥 위화감만 생길 뿐이야

내가 그런걸 왜봐야하는지 모르겠다고 ㅡㅡ

그시간에 그냥 책 한자라도 더 보고말지 ㄱ-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 _~

그냥 이 블로그 주인장의 성향이니까요 ~ _~

posted by Evolution Effort

가스기사를 응시해야 하는데 가스기사를 응시하려면, 가장 큰 고비인 가스유체역학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근데 처음부터 가스유체역학을 공부하기엔 물리학이기 때문에 계산 식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힘이 들 것입니다.

가스기사를 응시하기 전에 유체역학이 들어간 다른 자격을 먼저 취득함으로써 가스유체역학에 익숙해 진다면

가스기사 취득하기 더 쉽겠죠??


저는 공조냉동기계기사 진짜 갖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얼음속성입니다. 더운거 엄청 싫어하고 -20도 이하의 극한 추위를 좋아하죠.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하려면,

기계열역학 하고 전기제어공학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기계열역학은 본인이 공부해 본 결과 이해만 하면 재료역학, 기계유체역학 보다도 제일 쉬운게 기계열역학 입니다.

그리고 전기제어공학에 익숙해질라면, 전기이론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전기에 익숙해지려면 기초부터 해야합니다.

전기이론을 제일 미약하게 나마 다룬 기사자격증은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스스로 찾으십시오.


이렇게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익숙해지게끔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공부는 처음부터 한다고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기합으로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천재가 아닌 99%의 노력과 1%의 운으로 이루어지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화학이 되어야 유기화학이 되고 무기화학이 되듯,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하나하나 해나가고 머리로 공부하지말고 가슴에 와닿는 공부를 합시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시험 일주일 남았음 ㅂㄷㅂㄷ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ㅈㄴ 떨리네 ㅠㅠㅠㅠㅠ

1,2,3회 필기 다떨어져가지고 그냥 앞으로 내식대로 해야겠다;;;;

법적 선임 우선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실적위주로 하면서 천천히 나가야겠다;;;

괜히 법적 선임 자격이 우선이라고 법적 선임 자격을 먼저 했다가 기사 1,2,3회 필기 다날려먹었음 ㅡㅡ;;;


내가 여태까지 공부하면서 단기간에 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하나하나 점차 익숙해져가면서 이루어진거지....

효율적으로 하면서 점점 범위를 넓혀나가는 거 외엔;;;

그냥 내식대로 해야겠음 안그러면 본전도 못뽑을 듯;;;

그게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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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회로는 시험보면서 진짜 잘해야 하는듯

전기기사 부분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전자회로 잘하면, 전기기사에서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일부분이 수월하고

다른 전자분야 자격의 논리회로가 수월 합니다.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ㅡㅡ> 전자회로 <ㅡㅡ> 논리회로


딱 이정도 위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자회로 잘하면 정말 도움됩니다.

회로이론 에서 파고율, 실효값 이런거 다 전자회로에서 기반으로 나오는겁니다.

혹시라도 이런 개껌으로 주는 문제가 나온다면 틀리면 안되잖아요...


그래도 여태까지 저는 시험보면서 전자회로 과목 관련해서는 반드시 평균 이상은 나왔었습니다.

전자회로 때문에 과락나거나 그랬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진짜 잘해두면 도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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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잠시 주절주절 해봅니다 ㅡㅡ;;


제가 1,2회를 전기기사 응시하다가 다 떨어졌는데 그냥 잠시 주절주절 해봅니다.


1. 전기자기학

개노답 씨발 ㅡㅡ;; 이게 제일 최악임 ㅇㄱㄹㅇ

이거 공식 외워도 안됨. 이거를 이론위주로 맞춰야 한다고 말한 사람은 대체 정체가 머임??

이거 하면서 진짜 여러번 볼펜 집어 던졌음..

진짜 여러번 마음 다잡고 계속 연습장에 공식써가며 외웠는데도 볼펜을 던지는 ㅈㄹ같은 광경이 연출됨.

공식 외우면 뭐해 계산 못하면 틀리는데 ㅡㅡ;;


2. 전력공학

전력공학은 이론에서 외워야 하는 부분이 좀 있는 편임

그래도 그나마 덜 부담을 느끼는 과목

나는 암기형이니까...


3. 전기기기

전기자기학과 더불어 과락만 면하자고 누차 걱정하는 과목이다.

그래도 전기자기학 보단 덜하는데 그래도 헬이야 ㅡㅡ;;


4.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전자회로 해보신분??

전자회로에서 RLC 잘했다면 회로이론은 거의 절반이상은 얻어먹고 가는거임.

전자회로 부분에서도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라서 그래도 무난한 과목이다.

제어공학은 시퀀스 회로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그래도 좀 괜찮은 편이야

다른과목에 비해서 제일 괜찮은거임 이게 그나마....


5.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그냥 외워라 모조리 싹 다

그러면 고득점 맞는다. 말이 필요 없다. 법령에서 문제를 조금 꼬아내도 다 맞출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요령없이 외우지 말고 연계해서 잘 외우라는 뜻임.

공식 요구해서 푸는문제도 몇문제 나오는데 이미 과락주려는 과목이 전기자기학 / 전기기기

2개나 있는데 법령마저도 그리 내지는 않음.


필기만해도 진짜 뒤질듯한 느낌임.

2,4,5과목에서 고득점 받는 방법외엔 방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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