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오늘 제가 시험보러 간 곳은 여의도고등학교 입니다.

집이 마포구 근처였던지라 가까운 여의나루역에 있는 여의도고등학교를 시험장으로 선택했습니다.

 

 

팻말이 쩍하게 보이네요 ㅎㅎ

한번 찍어봤어요.

 

 

여의도고등학교 안에 들어오니까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잘린 부분은 1~7실 입니다.

 

 

제가 시험 본 곳은 제10실 입니다.

 

이것은 고등학교 교실 앞문여는 문에 붙여져 있었던 팻말 입니다.

제 수험번호는 07200008 입니다.

그러므로 제10실에서 시험 응시하였습니다.

시험 응시 합니다~~

....

....

....

....

....

....

땡!

9시 30분에 시작되어 12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시험이 진행되고 ...

시험응시를 마치고 나오고 가답안을 확인해 봤습니다.

 

 

알고리즘은 A배열에 17개의 수가 있다고 가정하고 A배열안의 17개의 수를 먼저 내림차순으로 정렬시킨 다음에

내림차순 정렬된 수를 모래시계 형식으로 2차원 배열에 기억시키는 알고리즘 이였습니다.

정렬을 활용한 모래시계 방식은 예전까지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취득자가 급증하면서 자격출제원에서 정보처리기사 난이도를 조정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정렬 알고리즘 + 모래시계 알고리즘 = 기존에 난이도에 비하면 응용해서 냈으므로 최상이라고 볼 수 있네요.

왜냐하면 1회때는 그냥 단순하게 4행 3열을 3행 4열로 바꾸는 알고리즘을 수험서에 나온 그대로 출제했기 때문입니다.

1회때의 비하면 알고리즘 난이도 상당히 높아진 겁니다.

알고리즘 30점 만점 받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SQL 부분이 나왔습니다.

3번의 CASCADE는 연쇄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명령 입니다.

문제지에 "연쇄적으로" 라는 말이 보여서 바로 CASCADE로 골랐습니다.

4번의 논리적 독립성 제공하는 것은 VIEW 입니다.

5번의 INDEX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향상시킬때 쓰는 것으로 정답입니다.

2번의 name은 제가 틀린 부분입니다.

 

업무프로세스 (경영학과)

1회때 제가 이걸 0점 맞아가지고... ㅡㅡ;;;

1번의 SIS 이거말인데요. 정보보안전문가의 SIS랑 헷깔렸습니다..

문제지에는 "전략정보시스템" 이라고 했거든요? SIS를 다른의미로 보자면

Strategy Information System 이렇게 떠올라서 SIS 찍었는데 맞았네요.

2번의 CALS는 미국 국방부에서 컴퓨터를 활용한 군수물자 관련으로 창안된 것입니다.

CALS는 광속상거래 라는 뜻인데요. 광속상거래라는 개념이 확대되어 전자상거래로 된 것입니다.

3번의 KMS는 조직 내의 인적자원들이 축적하고 있는 개별적인 지식을 체계화하여 공유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업정보 시스템입니다. 근데 3번은 틀렸어요.. ^^;;;

4번의 마케팅팀 은 지문보고 유추 가능한 내용이였습니다.

 

신기술동향

1번의 Digital Forensics 는 범죄관련으로 있던 내용이였습니다..

2번의 cyber bulling 인터넷으로 사람 괴롭히는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4번의 LBSNS는 지리 시스템 관련 과 소셜네트워크가 합쳐진 서비스 였습니다.

제가 맞은 것은 신기술동향 위의 3개 하나당 2점, 6점입니다.

 

전산영어

전산영어는 운영체제 (OPERATING SYSTEM) 스케줄링 관련해서 내용이 나왔습니다.

FCFS는 먼저 들어온 작업부터 먼저 서비스 하는 스케줄링 알고리즘 이고요.

SJF는 작은 작업 먼저 서비스 하는 스케줄링 알고리즘 입니다.

R.R은 Round Robin 이라는 선점형 알고리즘 인데요.

시분할 시스템 (Time Sharing) 에서 많이 쓰이는 스케줄링 알고리즘 입니다.

제가 1학년때 운영체제 들었던 내용에서 나온 거라서 쉽게 맞췄습니다.

 

이렇게해서 점수를 합하면

알고리즘 30점

데이터베이스 24점

업무프로세스 15점

신기술동향 6점

전산영어 6점

 

총점 81점 나옵니다.

가답안 채점 결과는 이렇게 나왔고요. 최종합격자 발표인 8월 17일 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제31조 : 채용시험의 특전

            6급 이하 공무원 및 기능직 공무원 채용시험 가산점 대상 자격증

자격증 관련 링크는 달아 놓음 : ① 별표 5에 규정된 직급의 채용시험과 전직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은 같은 표에 규정된 자격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국가기술자격증 기술사 자격을 취득할 시 기술심리관 할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0년...  톡까놓고 말해서 언제기다립니까 ㅡㅡ...

차라리 기술사 취득이 헐 빠르겟습니다.

물론 박사학위 취득한 사람도 할 수 있지만 박사학위가 요즘 5년만에 끝납니까?

연구가 더 길어질 수도 있고 자기할 일만 할수 없잖아요.

거의 5년만에 못끝냅니다...

제 생각엔 기술사 자격증이 가장 빠른 길 같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제가 아는 지인에서도 기술사 최종합격을 한 사람이 있는데...

진짜... 그 사람은 너무나도 잘 풀리더라고요...

물론 모든일이 그렇지는 않겟지만.. 진짜 "기술사" 라는 명칭을 쓸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근사해보였고 진짜 부러웠고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률은 진짜 극악중의 극악이고....

필기시험 답안지에 현장실무적인 답안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답안을 쓴다고 해도 결코 좋은 답안을 받을 수 없고..

실기(면접)시험은 실제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기술사 2명과 교수 1명 동반해서 면접을 본다고 합니다...

 

이거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부모님에게 제가 기술사 필기시험을 합격하게 된다면! 그 때 양복을 사달라고 말씀드린 적이 기억나네요.

즉.. 저는 아직까지 양복 한벌 없습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준비도 안됫고 능력도 안되기 때문이죠.

기술사 필기시험을 합격했다는 건 기술검정중에서 가장 어려운 고비하나를 넘었다는 소리가 되거든요...

 

기술사 시험은 응시자격을 채워야 하는데 그 응시자격 조차도 채우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1. 기사 취득 후 4년동안 실무에 종사한 자

2. 산업기사 취득 후 5년간 실무에 종사한 자

3. 기능사 취득 후 7년간 실무에 종사한 자 (7년인가.. 9년인가.. 아리까리 하네..)

주요 응시자격 사항이 이렇습니다...

응시자격 만족시키기 조차도 힘들죠...

20대는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응시하는 나이 층이 거의 35~50 사이 정도 됩니다.

응시층은 거의 이정도로 하고....

뭐.. 긴얘기 해봤자 소용도 없을 듯 하네요.. 부러움만 올라갈 뿐이고...

우선 지금 당장 시험이 있는 정보처리기사 부터 최종합격 하도록 할게요. ^^

 

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2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D-19

지금까지는 업무프로세스, 데이터베이스 순간순간 꾸준히 보고 그렇게 했었다.

하지만 알고리즘도 게을리 할수는 없는법.

이젠 알고리즘에 중점적으로 신경 써야겠다.

내 지금 이빨 뿌드득 뿌드득 갈고 있다.

이번엔 정보처리기사 반드시 붙을 것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기술자격 거의 절반가까이가 종료 되었네요.

제가 지금 응시 가능한 시험은...

기사 : 2012년 정기 기사 3회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2012년 정기 기사 4회 (전자계산기기사)

기능사 : 2012년 정기 기능사 4회 (웹디자인기능사)

            2012년 정기 기능사 5회 (웹디자인기능사) (4,5회중 하나 골라서 응시)

 

이렇게 4번 남았습니다. 이 4번안에 어떻게든 건져야 합니다. (2회 시험때 보는 정보처리기사는 제외시킴)

★ 2012년에 지금까지 합격한 자격증 (현재 2개 입니다.)

1. 정보처리기능사

2.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아나 큐넷 홈페이지 관리자님 ㅠㅠㅠ

이게 뭡니까 ㅠㅠㅠ

 

 

아오 이게 뭐냐고요 ㅠㅠㅠ

맨첫번째가 불합격으로 시작 하면 어쩌자는 거예요 ㅠㅠ

불과 3일전까지만 해도 정보처리기사 실기 봤던 목록이 4번째였는데

왜 맨 첫번째로 올려놓으신 거냐고요 ㅠㅠㅠ

맨첫번째가 불합격으로 시작하면 완전 기분 이상해진다고요!! ㅠㅠㅠ 

아 ... 젭라 ㅠㅠ... 멘붕온다 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정기 기사 1회 실기때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뿌드득... 뿌드득... 뿌드득... 뿌드득... [이빨가는소리..] )

내 이번엔 반드시 붙는다.

알고리즘 , 데이터베이스 , 신기술동향 , 전산영어 ...

업무프로세스에 한번 당했으면 됬지 두번은 안당한다 !!!

이번엔 모든준비 전부 다할거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오늘은 6월 10일 입니다.

근데 6월 10일은 저한테 좀 특별한 날입니다 ㅋㅋ

작년 (2011년 6월 10일)은 제가 처음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관할 자격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합격한지 1주년 된날 입니다.

작년 6월 10일을 떠올리자니 진짜 눈물 나는군요...

그거 하나 붙을라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진짜 그 당시에 저한텐 정말.. 이거 하나없으면 정말 답없다는 듯이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그때를 다시한번 생각하자니 정말 눈물나요...

최종합격했던 그날 되면 그때마다 자신이 공부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길 것 같네요.

posted by Evolution Effort

공덕역 에서 실종사건이 터졌대요.

아까 저녁 8시 30분 까지만 해도 공덕역에 있었는데..

우리집 근처역에서 달랑 두정거장 거리에 있는 공덕역인데..

가까운 곳에서 실종사건이 터졌습니다...

이제 서울 마포구 도 안전지대가 아닌가 봅니다...

Orz.... 갑자기 한숨만...

실종된 여자분 반드시 찾길 빕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