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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자계산기기사 필답형 문제가 ...

13년도 1회에 비교해서 보자면 어려워졋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답형 문제는 무난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문제는 전자계산기기사 필답형 문제이다.

13년도 1회때는 일반 전가산기 설계 문제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3x8 디코더 사용하여 설계하란 문제가 나왔다;;;

13년도 1회때는 전가산기 설계를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5점 얻어갔다.

이렇게 설계하는게 13년도 1회 전자계산기기사 필답형 전가산기 설계문제이다.

근데 이 문제는 조직응용 필답형에서 나오고 전자계산기기사 에서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나왔다.

3x8 디코더를 이용하여 전가산기 설계하란 방식은 나도 전자계산기기사 필답형 공부하면서 쌩판 처음보는 문제였다.

익숙하게 본 문제도 몇문제 보이는 것도 사실인데 신출문제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신출문제로 분류된 건 거의 기존의 문제를 새롭게 응용한 문제로 해석된다.


내 예상으로 생각한다면,

이번 14년도 1회도 분명 기출에서 나왔던 문제는 분명 점수 비중을 작게 둿을 것으로 예상한다.

필답형을 22점 이상 받은 수험자라면 그 수험자는 납땜만 잘하면 무조건 붙는다.

즉, 회생의 길이 있지만, 필답형을 22점 조차도 못받았다면 쥔장은 거의 불합격한다고 본다.

작업형 40점 만점은 아무한테나 주는 점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열라 많이 만들어도 아무리 완벽해도 40점 만점은 순수 운이기 때문이다.

전자계산기기사 최종합격 수기 중에서 필답 20 + 작업 40 이렇게 딱60으로 붙엇다는 소식은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다.


전자계산기기사 1회 최종합격자는 학원 다니는 사람들까지 감안하면 20 ~ 35명사이 대에서 나올 것 같다....

지켜보면 알게 될 일이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4회때는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신출문제는 거의 맨 마지막 회차인 4회차때 집중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쥔장이 응시했던 13년도 4회 시험또한 신출문제 등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먼저 수험 내역을 보여드립니다.

점수 배정 : 필답형 60점, 작업형 40점

총점 : 100점 만점 [100점 만점 중에 60점 이상 득점할 것!]

먼저... 1회때 시험 응시햇던 걸 떠올려보면...

1회때 정말 죽을 뻔햇습니다. 멘탈 완전 붕괴가 아니라 소멸까지 갔네요.

그 때 당시에 필답 점수가 18점 나오고 작업형 점수는 38점 나와서.... Orz....

이번 4회때는 다시 마음 다잡고 1회때 공부량의 2배 이상을 올리고 작업형도 진짜 완벽 그자체로 햇습니다.

필답형은 모르는거 일일이 다 물어보고 했는데 공부햇던 데에서 안나왓을 때는 그 때 필답시험 당시에는...

진짜 시험지를 보며 웃음만 나왔습니다. 어려워도 이렇게 어려울 수가 없네요.

필답형 시험은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저 포함해서 전자계산기기사 시험보는 인원이 2명 더 있었으니 총 3명이 시험응시 했습니다.

위에 나와있겟지만 언급을 하겟습니다. 제 수험번호는 01200435 입니다.

필답에서 가장 충격이였던 것은 10점짜리 4진 보수회로 문제, 그리고 저전력 쇼트키 다이오드 문제를 5점짜리에서

1점짜리 5개 문항으로 분리해서 출제낸거 보고 기겁햇을 때 였습니다.

5점짜리를 1점짜리 5개로 출제한 것을 보아 진짜 점수주기 싫은 각오로 출제했구나... 싶었죠... ㅠ

제가 그 당시에 맞췃던 필답형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번호 : 01200435

이름: XXX

감독위원 확인 : (확인)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문제지 및 답안지                  형별 : B형

2013년 정기 기사 4회 필답형 실기시험 (기사)                  종목명 : 전자계산기기사

1. Wired-OR

2. 비동기 4진 카운터를 만드시오.

3. JK-Flip Flop을 D-Flip Flop 으로 변환하기.

4. 다음 State Diagram을 보고 회로도를 JK-Flip Flop을 사용하여 설계하시오.

5. 다음 회로는 어떤 카운터로 동작하는가? 존슨카운터 문제 

6. DMA (Direct Memory Access)

7. (x y z) = ∑(0.6)을 NOR Gate을 사용하여 설계하시오.

8. IC SN74LS00N이 의미하는 것을 적으시오 (1점짜리가 5개, 맞춘것은 제조회사, 저전력 쇼트키 다이오드)

이렇게 8문제를 맞췃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몇개 아는 것도 있었는데 쌩뚱맞게 저항을 묻는 문제가 나오고

심지어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에서 C언어가 나오질 않나 ㅡㅡ

쌩뚱맞은 문제때문에도 기겁을 했습니다 ㅠㅠㅠ

필답형 시험 끝나고 진짜 그 때부터 장난아니게 토의가 이어졋죠... 이게 맞다.... 이게 틀리다...

근데 저말고 시험치르신 분들도 시험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은 못하시네요 ㅠㅠ

토요일의 필답형 시험이 끝나고 이제 작업형 시험 파트로 넘어갑니다.

작업형 시험은 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응시했어요.

조직응용기사 이후로 두번째로 정수캠퍼스를 방문했네요. 이 날이 11월 17일 이였습니다.

작업형 시험 응시하기 전까지 진짜 회로 무진장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타임어텍도 했죠. 누가 더 빨리 작업 끝내는지...

제일 일찍끝낸 1등에게만 40점 만점 다준다는 터무니없는 소문때문에 말이죠....

제가 납땜연습 했을때는 일체 납이 다른곳에 옮겨 묻엇다는 등.. 배선 꺾은 상태가 이상하다는 등... 납이 동그랗지 않다는 등...

이런거 납땜 청결상태와 납땜상태에서 단 한군데의 허점이라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작업형 완벽 그 자체를 노렸습니다.

단 한군데라도 허점이 생긴다면 40점 얻을 수 없다는 각오로 했습니다.

시험장은 C203호 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시험장에 8시 쯤에 도착하였는데, 10분 조금 넘어서 시험장 바로 옆에 폴리텍 전자과 교수님께서 오시더군요..

8시 15분에 시험장(통제구역) 문을 열고 들어가서 일단 아무자리에 앉았습니다.

5분정도 지나서 서울지역본부 감독관님과 폴리텍 교수님 두분께서 감독위원님으로 오셧습니다.

그리고 서울지역본부 감독관님께서 신분증 확인한다고 갖고 오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신분증 확인을 끝내고

봉지에서 비번호 아무거나 하나 손 넣어서 뽑으라고 말씀하셧습니다.

봉지 안에 손을 넣어서~~~

옜다!!! 뿅!!!

비번호(등번호)는 2번 입니다.

지난 1회때는 비번호(등번호)는 1번이였습니다..

비번호를 등에다가 달고 2번자리에 앉고 납땜도구를 꺼냇습니다.

감독관님께서는 소자를 바로 나눠주시고 소자체크시간 5분 준다고 하시고 8시 35분부터 바로 시험을 시작하셧습니다.

저는 진짜 이번회로 만드는거 완벽하게 햇습니다.

청결상태며.. 배선상태며... 납 동그라미와... 2공납 등....

저는 1시간 10분만에 작업을 완료 하였고, 나머지 5분은 정상동작 하는지 미리 사전점검을 하였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 정확히 5V 주입하였고, 동작은 잘 되었습니다.

저는 감독관님께 동작검사를 받고 퇴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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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시험 이야기였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으으 지난 시험들 불합격 천국... ㅠㅠ (왕창피 ㅠㅠ) 

저는 3번째에 자리하고 있군요 ㅠ.ㅠ (드디어 해냇다 ㅠㅠ)

필기시험은 전자계산기구조 위주로 공부하면 쉽게 빠져나오실 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처럼 전자계산기구조 그냥 8개만 맞아버리지모...  이런 마음먹다가는 필기에서 떨어지십니다.

-필기

1. 시스템프로그래밍

2. 전자계산기구조

3. 마이크로전자계산기

4. 논리회로

5. 데이터통신

과락의 대명사가 3과목이나 있습니다.  

특히 4과목의 논리회로를 게을리 하시면 실기 필답형에서 피눈물을 쏟게 되실겁니다.

실기시험 출제기준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일 첫번째가 디지털 논리회로 설계 입니다.

실기시험에서 거의 70 ~ 80%가 논리회로 입니다.

위험과목을 3과목을 잘 해내신다면 필기는 거의 통과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실기시험 복합형[필답형,작업형] 입니다.

필답형에서는 논리회로 관련 문제가 아까 말씀드리셧다시피 70 ~ 80%를 차지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기출에서 나왔던 논리회로 문제조차도 5~6점 하는게아니라 4점정도 하더군요... ㄷ

간단한 논리회로 문제조차도 이렇게 점수가 낮게 출제되는데 간단한 문제마저 틀려버리시면 진짜 큰타격이 됩니다.

그리고 필답형 시험에서는 절대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필답형 채점할 때, 어디 한군데 틀리면 바로 찍 그입니다... 그리고 논리회로 설계하라는 문제의 경우는

위의 회로와 같이 동그라미 ● 있는거 이것을 net(네트) 라고 하는데 점(네트) 한군데라도 실수하면 바로 찍 그입니다.

실기 필답형 시험에서 반드시 맞춰야 하는 문제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어떤 특정한 개념을 묻는 문제

2. 간단한 회로 실현에 관하여 묻는 문제

3. JK, D, T Flip Flop의 파형을 묻는 문제

4. 어떤 카운터로 동작을 하느냐 등, 개념을 묻는 문제

이렇게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이 4가지의 유형은 절대 틀리면 안됩니다.

이번 4회 문제를 보면 보통 간단한 회로문제는 5점 이상이 아니라 그보다 낮은 4점이였으며, 좀 복잡하면 5점 줫습니다.

필답형에서 최소 22점은 받아야 합니다. 22점은 받아야 그래도 작업형을 진짜 완벽 그 자체로 한다는 전제하에

38점 ~ 40점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필답에서 20점 받아버리면 진짜 위험합니다. 무조건 작업형 40점 만점에 목숨 걸으셔야 합니다 ㄷㄷ

말씀드리지만, 작업형에서 40점 만점 받으려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합니다.

배선상태도 한군데라도 밀착아니면 안되구요, 납 한군데라도 세모모양으로 납땜되도 위험하구요.

납땜 청결상태도 단 한군데라도 다른 곳으로 납이 옮겨 묻어도 위험하고요.

단, 어쩔 수 없는 ●○○●는 허용됩니다.

여기서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저항이 있는데 저항이 있는 자리에 납땜하게되면  ●○●● 이렇게 2공납이 아니게 되는 경우와

배선 꺾는 자리에 연속으로 납을 ●○●● 이렇게 붙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허용됩니다.

그 외엔 허용 안됩니다.

필답은 최소 22점은 받으시고 작업형에 목숨을 걸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작업형에서 완벽 그 자체로 하셔야 40점 중에 38점 이상 가져가십니다.

작업형은 그저 계속 만들어보십시오. 손에 익을때까지..

2013년 정기 기사 4회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최종합격자 명단 : 26명

http://www.q-net.or.kr/anc/hp_list/PL2013258007/PL2013258007_2.(1321).YJyjzg5AXaZp7u5Q8KNl.html

26명 축하드립니다 ^^

전자계산기기사(1321) : Engineer Computer

이것으로 이제 트리플기사 됫고 1320~1322시리즈 다모앗다.

정보처리기사(1320), 전자계산기기사(1321),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1322)

그리고 면제과목이 생겻다.

근데... 이미 필기는 붙어져 있다는 함정.. Orz...

생각해보면 나는 단 한번도 면제과목 혜택을 써본적이 없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오늘은 전자계산기기사 4회 실기 필답시험 응시하려고 서울상설시험장으로 갔습니다.

6시 일찍 이른시간에 찾아갔는데요. 공단 본사 건물은 불꺼져있는데 상설시험장은 켜져 있더군요.

보니까 본부 직원들께서 필답형 문제지 들고 서울 근처의 여러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내판에는 어제 밤에 진작 붙여놓은 것 같은 기사 4회 실기시험 안내판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흑고 어두 컴컴했던 하늘이 점점 밝아지고, 안에 본부요원님들도 분주하게 움직이시더군요.

본부요원님께서 시간이 좀 경과하니까 3층 필답시험 응시하는 교실을 올려주셧습니다.

저는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이니까 6시험실이 되겟네요...

(작년 조직응용 때처럼 제11시험실 이였으면 이번에도 느낌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

3층에서 필답시험이 실시됩니다.

여러 시험장에 전부 표시를 해놨군요.

시각디자인산업기사를 비롯하여 작업형 시험만 있는 종목은 필답형보다 입실시간이.. 더 빨리 와야 합니다.

이제 3층에 올라가고 6시험실에 도착했습니다 ~~

제 수험번호는 01200435 입니다.

시간이 좀 경과하여 수험자들이 다 모이고 감독관이 전자계산기기사 응시하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니까

저하고 2명 더들더군요. 총 3명응시합니다.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전자계산기기사 필답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

...

...

...

?!

난이도가 hell 이다... 난 지옥을 보고왔다.... ㄷㄷㄷㄷㄷㄷ

문제가 진짜 짱어렵습니다 ㅠㅠㅠ

비교한 결과... 1회때 불합격 했지만 4회 시험에 비하면 1회 시험이 훨씬 쉬웠습니다 .. ㅠㅠ

이번 4회 시험에 파형입력하는 문제랑 MUX회로로 회로 실현하는 문제 단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제기준이 바뀌긴 했지만 이렇게 난이도가 hell인 전자계산기기사 필답시험은 처음보네요 ㅠㅠㅠㅠ

이제 작업형 시험에 집중하도록 하겟습니다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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