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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러가지로 진짜 쇼크다.
모델은 8051 계열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문제는 시험횟수가 감회되면서 필기 가답안 결과 나오고
실기 준비를 하기 시작하면 이미 많이 늦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보드값이 좀 비싼건 사실이라서 솔직히 시험횟수가 감회가 안됫더라면 여유롭게 필기 가답안 나오고
필기시험지 올려서 보드값 2만원 할인 받으려고 했었다.
근데 내년 1회때 필기 가답안 나온 후에 보드 구매했다간 실기 준비기간도 1달밖에 안될 뿐더러
설사 보드 값을 할인 받는다고 하더라도 불합격을 해버리면 말장 꽝이니까 말이다.
마치 이거 같다.

다음 중에 선택지 한개를 선택하시오.

1. 필기시험 당일에 시험지 빨리 올려서 보드 값 2만원을 할인받고 보드 구매한다. 대신! 실기시험에는 불합격한다.
2. 보드 값을 할인받지 말고 12월~1월달 중으로 구매한다. (2만원이 더듬..) 대신! 실기시험에는 합격한다!

1번 같은 경우는 필기시험 당일에 보드구매 하는거니까 실기시험 준비기간이 100% 부족하다.

2번 같은 경우는 그냥 미리 보드구매하여 준비하는 것이니까 실기시험 준비기간이 200%~300% 더 생겨서 합격에 더 가까워짐

필자는 만약 이렇다면 물론 2만원을 기꺼이 희생해서라도 후자를 고를 것이다. 

근데 진짜 상황이 이래요.. 실기시험 감회된 것이 진짜 너무 큽니다...

보드 구입은 아마 12월 ~ 1월 중으로 하게 될 것 같다.

합격이 우선이니 말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이번 2013년 10월 신작애니의 OP,ED 중에서 괜찮은OP,ED, OST를 골라서 블로그 음악재생기에 추가할 생각이다.

괜찮은 곡도 꽤 있네 ㅋㅋ

블로그 음악 재생기는 신작애니 매 분기(1,2,3,4) 마다 마음에 드는 곡을 선발하여 추가합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4년이니까 11년도 사진을 지우고 사진 재업로드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11년도 내가 처음 국가기술자격에 입문하였던 그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서

여러번 생각하다가 기존 사진을 계속 쓰자고 결심했다.

역시 처음 먹었던 마음이 중요하긴 한가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머지않아 2014년이다.

이번년도를 보내면서 슬슬 내년 계획 겸 다짐을 세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년에 소원은

제발 국가기술자격시험 불합격좀 없었으면 좋겟다.

물론 이것은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더 많이 공부하고 얼마나 더 융통성 있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합격이 한번 더 날라올 수도 있고 불합격이 한번 더 날라올 수 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얘기다.

이번 13년도에는 전자계산기기사 하나만 취득하고 가지만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할테니 기대하시라 ~!!!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내 자신의 가치가 상승한다 ~!

11년도부터 시작한 국가기술자격시험인데 나의 가치를 올려주며 공부도 병행하게 하는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뿐인 것 같다.

내년도 힘내자 !! 아자아자!!

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3년 정기 기사 4회 실기 최종합격자 명단 입니다.

본인이 응시한 종목 : 전자계산기기사

수험번호 : 01200435

http://www.q-net.or.kr/anc/hp_list/PL2013258007_2.list.jsp

 

posted by Evolution Effort

먼저 수험 내역을 보여드립니다.

점수 배정 : 필답형 60점, 작업형 40점

총점 : 100점 만점 [100점 만점 중에 60점 이상 득점할 것!]

먼저... 1회때 시험 응시햇던 걸 떠올려보면...

1회때 정말 죽을 뻔햇습니다. 멘탈 완전 붕괴가 아니라 소멸까지 갔네요.

그 때 당시에 필답 점수가 18점 나오고 작업형 점수는 38점 나와서.... Orz....

이번 4회때는 다시 마음 다잡고 1회때 공부량의 2배 이상을 올리고 작업형도 진짜 완벽 그자체로 햇습니다.

필답형은 모르는거 일일이 다 물어보고 했는데 공부햇던 데에서 안나왓을 때는 그 때 필답시험 당시에는...

진짜 시험지를 보며 웃음만 나왔습니다. 어려워도 이렇게 어려울 수가 없네요.

필답형 시험은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저 포함해서 전자계산기기사 시험보는 인원이 2명 더 있었으니 총 3명이 시험응시 했습니다.

위에 나와있겟지만 언급을 하겟습니다. 제 수험번호는 01200435 입니다.

필답에서 가장 충격이였던 것은 10점짜리 4진 보수회로 문제, 그리고 저전력 쇼트키 다이오드 문제를 5점짜리에서

1점짜리 5개 문항으로 분리해서 출제낸거 보고 기겁햇을 때 였습니다.

5점짜리를 1점짜리 5개로 출제한 것을 보아 진짜 점수주기 싫은 각오로 출제했구나... 싶었죠... ㅠ

제가 그 당시에 맞췃던 필답형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번호 : 01200435

이름: XXX

감독위원 확인 : (확인)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문제지 및 답안지                  형별 : B형

2013년 정기 기사 4회 필답형 실기시험 (기사)                  종목명 : 전자계산기기사

1. Wired-OR

2. 비동기 4진 카운터를 만드시오.

3. JK-Flip Flop을 D-Flip Flop 으로 변환하기.

4. 다음 State Diagram을 보고 회로도를 JK-Flip Flop을 사용하여 설계하시오.

5. 다음 회로는 어떤 카운터로 동작하는가? 존슨카운터 문제 

6. DMA (Direct Memory Access)

7. (x y z) = ∑(0.6)을 NOR Gate을 사용하여 설계하시오.

8. IC SN74LS00N이 의미하는 것을 적으시오 (1점짜리가 5개, 맞춘것은 제조회사, 저전력 쇼트키 다이오드)

이렇게 8문제를 맞췃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몇개 아는 것도 있었는데 쌩뚱맞게 저항을 묻는 문제가 나오고

심지어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에서 C언어가 나오질 않나 ㅡㅡ

쌩뚱맞은 문제때문에도 기겁을 했습니다 ㅠㅠㅠ

필답형 시험 끝나고 진짜 그 때부터 장난아니게 토의가 이어졋죠... 이게 맞다.... 이게 틀리다...

근데 저말고 시험치르신 분들도 시험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은 못하시네요 ㅠㅠ

토요일의 필답형 시험이 끝나고 이제 작업형 시험 파트로 넘어갑니다.

작업형 시험은 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응시했어요.

조직응용기사 이후로 두번째로 정수캠퍼스를 방문했네요. 이 날이 11월 17일 이였습니다.

작업형 시험 응시하기 전까지 진짜 회로 무진장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타임어텍도 했죠. 누가 더 빨리 작업 끝내는지...

제일 일찍끝낸 1등에게만 40점 만점 다준다는 터무니없는 소문때문에 말이죠....

제가 납땜연습 했을때는 일체 납이 다른곳에 옮겨 묻엇다는 등.. 배선 꺾은 상태가 이상하다는 등... 납이 동그랗지 않다는 등...

이런거 납땜 청결상태와 납땜상태에서 단 한군데의 허점이라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작업형 완벽 그 자체를 노렸습니다.

단 한군데라도 허점이 생긴다면 40점 얻을 수 없다는 각오로 했습니다.

시험장은 C203호 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시험장에 8시 쯤에 도착하였는데, 10분 조금 넘어서 시험장 바로 옆에 폴리텍 전자과 교수님께서 오시더군요..

8시 15분에 시험장(통제구역) 문을 열고 들어가서 일단 아무자리에 앉았습니다.

5분정도 지나서 서울지역본부 감독관님과 폴리텍 교수님 두분께서 감독위원님으로 오셧습니다.

그리고 서울지역본부 감독관님께서 신분증 확인한다고 갖고 오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신분증 확인을 끝내고

봉지에서 비번호 아무거나 하나 손 넣어서 뽑으라고 말씀하셧습니다.

봉지 안에 손을 넣어서~~~

옜다!!! 뿅!!!

비번호(등번호)는 2번 입니다.

지난 1회때는 비번호(등번호)는 1번이였습니다..

비번호를 등에다가 달고 2번자리에 앉고 납땜도구를 꺼냇습니다.

감독관님께서는 소자를 바로 나눠주시고 소자체크시간 5분 준다고 하시고 8시 35분부터 바로 시험을 시작하셧습니다.

저는 진짜 이번회로 만드는거 완벽하게 햇습니다.

청결상태며.. 배선상태며... 납 동그라미와... 2공납 등....

저는 1시간 10분만에 작업을 완료 하였고, 나머지 5분은 정상동작 하는지 미리 사전점검을 하였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 정확히 5V 주입하였고, 동작은 잘 되었습니다.

저는 감독관님께 동작검사를 받고 퇴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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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시험 이야기였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으으 지난 시험들 불합격 천국... ㅠㅠ (왕창피 ㅠㅠ) 

저는 3번째에 자리하고 있군요 ㅠ.ㅠ (드디어 해냇다 ㅠㅠ)

필기시험은 전자계산기구조 위주로 공부하면 쉽게 빠져나오실 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처럼 전자계산기구조 그냥 8개만 맞아버리지모...  이런 마음먹다가는 필기에서 떨어지십니다.

-필기

1. 시스템프로그래밍

2. 전자계산기구조

3. 마이크로전자계산기

4. 논리회로

5. 데이터통신

과락의 대명사가 3과목이나 있습니다.  

특히 4과목의 논리회로를 게을리 하시면 실기 필답형에서 피눈물을 쏟게 되실겁니다.

실기시험 출제기준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일 첫번째가 디지털 논리회로 설계 입니다.

실기시험에서 거의 70 ~ 80%가 논리회로 입니다.

위험과목을 3과목을 잘 해내신다면 필기는 거의 통과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실기시험 복합형[필답형,작업형] 입니다.

필답형에서는 논리회로 관련 문제가 아까 말씀드리셧다시피 70 ~ 80%를 차지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기출에서 나왔던 논리회로 문제조차도 5~6점 하는게아니라 4점정도 하더군요... ㄷ

간단한 논리회로 문제조차도 이렇게 점수가 낮게 출제되는데 간단한 문제마저 틀려버리시면 진짜 큰타격이 됩니다.

그리고 필답형 시험에서는 절대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필답형 채점할 때, 어디 한군데 틀리면 바로 찍 그입니다... 그리고 논리회로 설계하라는 문제의 경우는

위의 회로와 같이 동그라미 ● 있는거 이것을 net(네트) 라고 하는데 점(네트) 한군데라도 실수하면 바로 찍 그입니다.

실기 필답형 시험에서 반드시 맞춰야 하는 문제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어떤 특정한 개념을 묻는 문제

2. 간단한 회로 실현에 관하여 묻는 문제

3. JK, D, T Flip Flop의 파형을 묻는 문제

4. 어떤 카운터로 동작을 하느냐 등, 개념을 묻는 문제

이렇게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이 4가지의 유형은 절대 틀리면 안됩니다.

이번 4회 문제를 보면 보통 간단한 회로문제는 5점 이상이 아니라 그보다 낮은 4점이였으며, 좀 복잡하면 5점 줫습니다.

필답형에서 최소 22점은 받아야 합니다. 22점은 받아야 그래도 작업형을 진짜 완벽 그 자체로 한다는 전제하에

38점 ~ 40점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필답에서 20점 받아버리면 진짜 위험합니다. 무조건 작업형 40점 만점에 목숨 걸으셔야 합니다 ㄷㄷ

말씀드리지만, 작업형에서 40점 만점 받으려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합니다.

배선상태도 한군데라도 밀착아니면 안되구요, 납 한군데라도 세모모양으로 납땜되도 위험하구요.

납땜 청결상태도 단 한군데라도 다른 곳으로 납이 옮겨 묻어도 위험하고요.

단, 어쩔 수 없는 ●○○●는 허용됩니다.

여기서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저항이 있는데 저항이 있는 자리에 납땜하게되면  ●○●● 이렇게 2공납이 아니게 되는 경우와

배선 꺾는 자리에 연속으로 납을 ●○●● 이렇게 붙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허용됩니다.

그 외엔 허용 안됩니다.

필답은 최소 22점은 받으시고 작업형에 목숨을 걸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작업형에서 완벽 그 자체로 하셔야 40점 중에 38점 이상 가져가십니다.

작업형은 그저 계속 만들어보십시오. 손에 익을때까지..

2013년 정기 기사 4회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최종합격자 명단 : 26명

http://www.q-net.or.kr/anc/hp_list/PL2013258007/PL2013258007_2.(1321).YJyjzg5AXaZp7u5Q8KNl.html

26명 축하드립니다 ^^

전자계산기기사(1321) : Engineer Computer

이것으로 이제 트리플기사 됫고 1320~1322시리즈 다모앗다.

정보처리기사(1320), 전자계산기기사(1321),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1322)

그리고 면제과목이 생겻다.

근데... 이미 필기는 붙어져 있다는 함정.. Orz...

생각해보면 나는 단 한번도 면제과목 혜택을 써본적이 없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어떤 길바닥에 풀하나 뽑아서요...

산다... 죽는다... 산다... 죽는다... 산다... 죽는다... 잎이 다 없어질 때까지 무한 반복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전자계산기기사 제발 ㅠㅠㅠㅠ

아 제발 ㅠㅠ

내일이 정기 기사 4회 실기 최종합격자 발표일 입니다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속이 타요 ~ 속이 타 ~

전자계산기기사 결과도 알 수 없고 12월 13일 까지 기다리라니...

정말 몇일 안남았지만 미치것습니다 ㅠㅠ

12월 13일까지 언제기다려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간만에 유투브로 롤러코스터 보고있는데

역시 정가은이 있었던 롤러코스터 초대 시리즈가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오 ~ 마이 ~ 주름살 ~~~~

유치빤스 ~ 똥빤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상설이 사라져...

죠우세츠 쥬켄쇼우가... 나쿠나루... ㅠㅠㅠㅠ

이쿠라 난데모 손나니 큐우니 키메루 와케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