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최종합격하면 다시 오덕블로그로 돌아갑니다.

사탕 주면 조아하는 어린애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

여기서 "츤" 속성이 발동합니다~!!!

저걸 나뭇가지로 건저올릴라고?? 대단한 롱팔 나셧다그죠??

대단한 수수께끼 종결자 나셧다그죠???


P.S : GOSICK 은 이제 절반 분기인 12화까지 방영을 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13화 2쿨 분기가 시작됩니다. 아마 제생각엔 OP, ED 다 바뀌어서 나올듯 합니다.

항상 거의 광화문역 (5호선) 교보문고 본점은 자주가는 타입입니다..
독학사 2단계 교재 구입할 겸 컴퓨터관련 수험서도 보려고 갔었습니다..
독학사 2단계 경영학과 관련 시험볼 과목 2개의 교재도 선정도 끝났고... 이제 컴퓨터관련 책보러 한번 가봤는데...

저는 IT 수험서를 자주 보는 편인데..

하... 사람들.. 컴퓨터활용능력 1급에 관심가지는 인간들 굉장히 많더군요..


정보처리기사 쪽엔 별로 사람이 없습니다;
거의 사람이 대부분 관심 갖는것도 거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나.. 워드프로세서 1급정도..?

이번에 바뀐 공무원 임용 시험 (채용시험 가산점 법 제도 변경) 변경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정보처리기사 같은 응시자격이 있는 시험말고 응시자격이 없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으로 대거 전환한듯 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

공무원 임용시험 가산점 추가기준 (9급 공무원 기준)
1. 정보처리기사  : 가산점 1% 추가
2. 정보처리산업기사(정보처리기사 2급) : 가산점 1% 추가
3. 사무자동화산업기사 : 가산점 1%
4. 컴퓨터활용능력 1급 : 가산점 1%
5. 워드프로세서 1급 : 가산점 0.5%

이렇습니다. 근데. 님들에게 여쭙겠습니다. 응시자격이 있는 기사자격증 도전하시겟습니까?
아니면 응시자격이 없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에 도전하시겠습니까?
(참고로 가산점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응시자격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사람들은 거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에 도전하겠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가끔가다 보면 이런글 많이 보입니다.

정보처리기사 Vs 컴퓨터활용능력 1급   (어느것이 훨씬났나요?)

사람들은 이리 말합니다.
응시자격이 없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 훨씬 났습니다. 실무능력에 관해서도 이게 최곱니다.

저도 공감은 해요.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하고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가 있다면 거의 MS Office 계열 전문가 수준이라고 봐도 되죠.
실무능력에 관해서도 최고이고.. MOS MASTER 2007 Or 2003 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고...
하지만, 정보처리기사와 산업기사는 해당공학계열의 전공자격증입니다..
실무능력에 관해서도 그닥 쓸모가 없습니다. 거의 컴퓨터공학 인증계열로 쓰입니다.
정보처리기사관련 실무능력은 거의 프로그래밍 관련 쪽인데요.
실제로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프로그래밍 분야에 일하는 사람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요즘 취업도 안되는 이시기 이기에... 사람들이 이젠 취업을 하기위해선 필수 스펙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 스트레스 쌓이는거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전 이미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보유자 지만.. 이건 언제봐도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남들 컴퓨터활용능력 1급 따려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제가봐도 공감이 갈정도로..
컴퓨터 Office 계열에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이 컴퓨터활용능력 1급 따려고 하죠?
그 스트레스는 배가 됩니다. 예전에 저도 거기에 속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이 컴퓨터관련 자격증을 딴다라...
그 고통은 직접 겪은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자격증도 실무로 직접 경험많은 사람이 따야 하는데.. 역으로 문제가 생기는게 뭐냐하면,
너도나도 자격증은 다따지만, 막상 세월이 지나고 그 자격증능력인 해당 프로그램을 다루려고 하죠?
막상 다루라고하면 못다뤄요. 다 까먹은 뒤입니다..
왜 그런줄 아세요? 시험위주의 교육이니까..

이건 일반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잖아요? 학원에서도 시험에 나오는 것만 가르치고 점수잘맞기 위한..
정작 배웟던 학교내용에 관해 물어보면 모르는게 대다수입니다.

시험위주의 교육은 나중에 엄청난 문제점을 초라하게 됩니다. 그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입니다.

그냥 교보문고 가서 그냥 수험서 한번 둘러보려고 갔을 뿐인데..
왜이렇게 많은 것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냥 느끼는 대로 써봣습니다.. 주제와 안맞을 수도 잇겠지만 그냥 제가 느낀데에서 썼으니 양해바래요 ^^)

제목은 멀쩡해보이네요 ㅋㅋ

주인공도 멀쩡해보여요. 그러나~!! 보시다보면 이상한생각만 해댑니다 ㅋㅋㅋㅋ

시험삼아 던져봅니다!!!

그걸 또 받아먹네; 저거 변태아님???

놀라는게 당연하지!! 딱 던진걸 그걸 먹엇는데 ㅋㅋ

지나가는 소도 비웃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