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안치고 학과공부와 자격증까지 다챙기긴 너무힘들다.

학과공부를 조금 안좋게하고 자격증을 해서라도 2개를 다 챙겨야한다.
자격증을 한번 따게 되면 일부 몇개 빼곤 그 자격증은 자신이 죽을때까지 평생을 함께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너무 힘들긴 마찬가지다. 오히려 자격증 공부가 더 편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컴퓨터 공학이지만 무엇보다도 가장힘든건 프로그래밍 분야이다. Visual Basic , C++ , 인터넷 프로그래밍 자바 스크립트...
들을때마다 멍해진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은 컴활 1급을 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MS Office 2003  다루는 것 정도... 그 외엔 거의 할줄 모른다.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인해 컴맹이 컴퓨터활용능력 능력자로 비상하는 그순간~!! 을 나는 노린다.
물론 자격증만 얻고 실무능력이 떨어져서도 안된다. 단지 자격증 하나만 따고 말자. 이런의미는 아니다.
자격증 따게되면 그에 맞는 직업능력 훈련도 받아야한다. 그래야 실무능력이 향상 될테니..

학점은행제를 밟고있는 과정에서.. 나한텐 무엇보다도 자격증이 생명이다.
하나에 14학점 이상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사편입은 나중에 영어 잘보면 되고 우선 학사부터 따지 않으면 학사편입 시험 응시조건 자체가 안되니..
학사 부터 따는 것이 우선이다.

한번 된다면 자격증 공부의 신 으로 불리우고 싶다 ㅎㅎ (그냥 개인적 소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