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최종합격하면 다시 오덕블로그로 돌아갑니다.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필기시험을 응시하러 저는 서울상설시험장(인력공단 내)으로 향했습니다.

시험실번호는 10번이라고 금요일에 문자가 날라왓습니다.

서울상설시험장 게시판에 붙여져 있었습니다.

보니까 정보처리기사, 전기기사 건축기사,토목기사 대한 관심이 엄청 줄었네요.

예전엔 저것보다 훨씬 많았는데 말이죠...

제가 응시하는 쪽만 확대해서 찍어봣어요.. 글씨가 진하지 않고 흐려가지고.. Orz...

전체화면인데..  잘 안보이시죠..?

저는 전자계산기기사 종목을 응시하였습니다.

근데 보다시피 수험번호를 보시면 "01009001 부터 01009001 까지" 라고 되어있습니다.

네...

서울상설시험장(인력공단 내) 에서 저 혼자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혼자서 시험보는 이런 경우 처음이네요 ㅋㅋㅋ

18800원 짜리 시험지... ㅠㅠ (원서접수비가 18800원... ㅠㅠ)

서울상설시험장에서 저혼자 시험을 치럿고 A형 시험지를 받아왔습니다. ^^

가답안 발표 날짜를 기다려봐야겟어요 ㅎㅎ

P.S : 논리회로 난이도가.. Orz...

기사 종목에서 전자계산기기사 접수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원서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입니다.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자격이 있으면 쉽게 진도 나갈 수 있을 거예요. ^^

복합형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은 난생 처음이였다.

필답 + 작업 ....

필답 : 80점 , 작업 : 20점 

총점 : 100점 만점

나는 필답에서 승부를 걸었다.

작업형을 하지 않고 돈 절약을 위해서 필답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했다.

10월 14일에 필답형 실기시험이 있었다.

정보처리기사 필답형하고는 달라서 그런지 긴장도 유별나게 많이 되었다.

시험 응시를 끝내고 분명 가답안으로 채점할 때는 70점이 나왔다..

근데 오늘 합격자 발표에서는 그렇게 안나왔더라...

62점??

대체 어디서 8점이 깎였을까 생각을 하는데...

8점짜리 문제 하나 있었는데... 그 문제에서 회로로 그렷어야 했는데 문자로 써서 잘못된 것인가 생각했다.

가답안 결과로는 분명 70점이 나와야했는데 예상보다 8점이 감점되어 나왔다.

내가 생각하기엔 8점짜리 문제 그거 하나가 뒤통수 친 것 같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의 소리에 가보니 이번 3회 조직응용기사 57점, 59점으로 떨어진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정말 안타까웟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Engineer Computer System Application)

나는 작업형 안하려고 진짜 도서관에서 죤나 목숨 걸다시피 공부를 하였다.

합격해서 정말 한시름 놓았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떨어졌다면 1년에 2번밖에 없는 시험인데 시간 엄청 잡아먹을뻔했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최종합격 하였기 때문에 전자계산기기사 시험에 가기가 수월해졌다.

다음은 전자계산기기사 자격을 도전할 것이다.

P.S : 57, 59점으로 조직응용기사 떨어지신 분들 제가 이런말 해서 격려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힘내시고요...

다음회차 시험에서는 반드시 최종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건승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주 10월 14일 필답형 시험에 이어서 10월 21일 오늘은 작업형 시험응시하러 폴리텍대학으로 갔습니다.

폴리텍대학 들어가기 전에 찍어봤습니다.

한컷 ~~

팻말이 자리잡혀 잇네유.

제2공학관 들어가기 전에 이런게 붙여져 잇더군요.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뿐만 아니라 가스,보일러 관련 시험장이기도 햇나봅니다.

조직응용기사 응시하러 가는 중입니다.

시험장 들어가기전 마지막 샷 입니다. ㅋㅅㅋ

작업형 시험은 기권하고 왔습니다.

하나 떠올리자면,

제 비번호는 2번 이엿습니다.

이제 그러면 2012.11.23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기다려보면 되겟네요.

최종합격자 발표에 다시 포스팅 하겟습니다.

오늘 조직응용기사 시험 응시하러 시험장에 다녀 왔습니다.

수험번호는 01000001 입니다.

시험장은 마포구 공덕동의 상설시험장에 다녀왔습니다.

필기시험 응시했을 당시에 조직응용기사 수험자는 저포함해서 3명뿐이엿는데

이번에는 역시 실기시험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제가 시험보던 교실에서는 식품기사, 전기기사 종목을 같이 응시했습니다.

9시 30분에 시험을 시작하고...

가답안이 나왔습니다.

가답안은 대방정보통신학원에서 퍼왔습니다.

채점해보니 80점 중에 70점 나오네요.

휴.. 다행이다 ㅠㅠㅠ

다음주 일요일에는 작업형 시험을 응시하러 이태원역으로 가야겠습니다.

ㅁㅊ...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작업형이 걱정되어 학원 알아보러 대방역으로 찾아갔는데...

XX정보통신학원 찾아갔는데....

합해서 강의료가 42만원 든다고하네요...

강의료 26만원 + 재료 지원 8만원 + 공구 세트 8만원  = 42만원...

ㅁㅊ....

아오.. 차라리 작업형은 동작이 제대로 될지 안될지 모르겟지만 독학하는 게 낫겟다...

필답형은 책 있으니까 공부하면 되는데...

이놈의 작업형....

아... 내가 챙길 수 있는 것이...

송곳, 드라이버, 줄, 계산기, 필기도구....

이게 다네....

니퍼, 롱노즈플라이어, 받침대, 전기인두, 회로시험기, 기판받침대....

어디서 구하냐....

용산 전자상가 가야하나... ㅠㅠㅠ

돈 죤나 들거 같은데....

오늘 부터 정기 기사 3회 실기 접수가 시작인데요.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진짜 특히 빨리 접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작업형 시험이 원하는 시험장과 원하는 날짜에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달려있기 때문이거든요.

저도 시험접수 완료햇습니다.

9시 1분에 결제까지 싹다 완료했습니다.

원하는 시험장 선점하기 위해서이죠.

조직응용 작업형은 20명 단위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금방 마감될 것이 안봐도 비디오 이더군요...

보시다 시피 저는 전부 일요일로 선택했습니다.

원래 필답형은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거고 작업형은 금,토,일 이렇게 3개 날짜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주저 없이 일요일을 골랐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원생활 때문에 시간이 진짜 너무없거든요. 정말 어쩔수 없었어요.

저는 평일에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따라줘요.

조직응용기사 선택할 때 부터 각오했어요.

이 종목은 독학으로는 거의 안되는 종목중에 하나라고...

맘속에서 각오하고 시작한거예요.

납땜작업만 해도 해당 대학의 전자공학과 계열이 아닌 이상 기초전자회로도 만져보지도 못했을거예요.

이런 각오 없이는 시작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는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려는 조직응용기사, 나중에 전자계산기기사, 정보통신기사 등등...

진짜 독학으로는 힘든자격증들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

정성을 들이면 하느님도 감동한다고 하셧습니다.

반드시 열심히 해서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최종합격 해보이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에 큐넷에 딱 확인 해보니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기 합격했다고 나와있네요 ㅎㅎ

가채점 결과도 딱 맞습니다. ㅎㅎ

한가지 의문은 어떻게 전자계산기구조 보다도 마이크로전자계산기가 더쉬웟지?? 하는 느낌입니다.

실기 필답에도 계속 나오니까 필기때 공부한 것 절대 게을리 하지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겟습니다..

작업형은... Orz....

8월 26일 오전 9:00 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기시험 응시하러 마포구에 있는 서울상설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제 수험번호는 보시다시피 01000001 입니다.

시험장소는 서울상설시험장 이고요, 집이 마포라서 마포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시험장으로 골랐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니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제가 당시에 시험볼때는 전기기사/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이렇게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해당 시험장만)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제2시험실 에서 응시하는 사람은 저하고 다른 2명 합해서 총 3명 뿐이였습니다.

나머진 전부 전기기사 응시자였습니다.

필기시험문제를 다 찍어드리긴 좀 그렇고..

필기시험을 응시했다는 인증샷 정도..?

8번 틀렸습니다.. ^^;;; "가" 번이 아니라 "라" 번이 답입니다.. ^^;; (제가 딱 봐도 틀렸더라고요.. ^^;;)

8월 26일에 시험을 응시하고 그 다음날인 8월 27일 오늘, Q-Net 에서 가답안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B형을 응시했기 때문에 B형 클릭해서 채점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1과목 : 전자계산기프로그래밍 85점

제2과목 : 자료구조 및 데이터통신 65점

제3과목 : 전자계산기구조 50점

제4과목 : 운영체제 65점

제5과목 : 마이크로전자계산기 75점

총합 : 340 , 340/5 = 68         

평균 68점 합격처리 (가답안 채점 결과) 

이렇게 결과가 나오더군요.

우선 그래도 필기가 잘 끝나서 좋을 따름 입니다.

다음에 시각디자인산업기사 필기시험과 조직응용 실기시험 준비해야겠습니다.

정식 합격자 발표가 뜨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

오늘은 2012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최종합격자 발표 날입니다. ^^

정보처리기사 (Engineer Information Processing)

공부방법은 산업기사와 진짜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문제는 산업기사 에서는 기존의 유형을 벗어난, 즉 꼬아내는 문제가 좀 많습니다.

그리고 기사 에서는 그닥 꼬아내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에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를 응시 했는데 그때 데이터베이스에서 2개 빼고 나머지 3개 문항은

죄다 기존의 유형을 벗어난 내용들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기사와 비교해보니 기사는 그닥 꼬아내는 듯한 느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난이도는 알고리즘은 1회에 비해 조금 꼬아냈지만 무난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도 꼬아내는 느낌도 없었고요. 업무프로세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술동향도 그대로였고 전산영어는 컴퓨터공학과의 운영체제 과목을 영어로 한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스케줄링 문제가 출제되었었죠.

기사는 난이도가 무난합니다. 산업기사가 난이도가 정말 개떡같습니다.

조만간 정보처리기능사/산업기사/기사 3개 최종합격수기를 모두 올리겠습니다. ^^

이번 2012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최종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