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최종합격하면 다시 오덕블로그로 돌아갑니다.

실적이 없으니 초조하다...

정보보안기사 필기는 떨어져서 2회 시험 노려야 하고...

반도체설계기사 필기시험은 곧 다가오고..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반드시 따야하고...

정기 기사 1회 시험이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발표가 나는데...

1회 떨어졋고..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도 없으니 진짜 초조하다...

흠... 7월 26일에 정기 기사 3회 필기 접수가 있다.

나는 이번 3회 시험때 반도체설계기사 시험을 응시할 생각이다.

전자계산기기사 종목을 1회때 취득했더라면 좋았겟지만...

12년 4회때의 비해 필답형 문제가 ㅈ 같아서....

Orz... 전자계산기기사 실기는 그때의 일이고 .. 필답형은 꾸준히 봐두고...

우선은 당장 닥친 3회 준비 부터 해야겠다.

어제 알던 얘기인데..

정보보안기술사 자격시험이 신설된다는 것이 확정?? 되었다는 글이 떠돌고 있던데

관련 인터넷 기사를 출처를 해보았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2390

이 기사에 보면 향후 고등학생을 위한 정보보안기능사, 고도 전문기술 관련 정보보안기술사 자격이 신설예정이라 한다.

하지만 바로는 안나온다. 기술사 자격을 신설하려면 기사 자격 신설 후에 3년인가.. 5년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애초에 정보보안기술사 자격이 신설될 것이라고 생각자체를 안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정보보안기술사의 성격은 기존의 정보관리기술사에 추가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왜 정보관리기술사 라고 했겟음...

정보관리기술사에도 보안요소 있어야 하고 말그대로 정보시스템의 관한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는 물론이고 관리쪽에

보안요소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내생각에 정보보안기술사를 따로 개설하기 보다는 기존의 정보관리기술사의 변별력을 높이던가...

정보관리기술사에 보안요소를 넣던가...

이리해도 될 것 같다...

정보보안기술사 자격을 따로 신설을 할거면 정보관리기술사 명칭을 다시 정보처리기술사로 그냥 바꿔라...

"관리"라는 단어를 넣은 의미가 없다...

정보보안기술사 자격은 나중에 두고 볼 얘기인데..

어떻게 될지는 나름 지켜봐야겠다...

기사ㆍ산업기사ㆍ기능사 필기, 실기 필답형 시험 시험장소의 대한 징크스가 생겼다.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 응시하는 시험은 전부 불합격 나왔다.

물론 난이도 조절에 따른 것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가까워도 서울디자인고등학교로는

가지 않을 생각이다.

하나같이 결정적인 시험에 떨어졋다.

가장 응시하고 싶었던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시험이나 이번에 떨어진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필답형 시험도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 응시하고 떨어졋다...

앞으로 서울디자인고등학교는 피해서 시험봐야겟다..

가장 믿고 있었습니다.

가장 이루어 내고 싶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1320)

전자계산기기사(1321)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1322)

1320 1321 1322 시리즈를 모두 제 손에 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가장 믿었던 시험에 배신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믿었기에.. 배신당한 충격이 너무 컷기에...

5월 31일 하루 내내 자고 울고를 반복 하였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나머지, 지인들에게 말을 함부로 막하였습니다.

제 자신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다른사람은 다 붙는데 나만 떨어졋다며 수치스러워 하며 상당히 괴로워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괴로워서 여기서 끝이 아닌가 슬럼프 아닌가 여러번 고민하였습니다.

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지인들에게 말을 함부로 막한 것에 대해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 뼈아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는 이런 아픈기억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5월 31일 이전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제가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시험 4회때는 반드시 붙어 내겠습니다.

오늘 흘린 눈물로 맹세 하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3월 25일 아침 9시 30분 조금 넘어서부터 오후 4시까지 큐넷 긴급 시스템 점검이 있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인해 원하는 시험장에 접수 못한 사람도 대거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학교수업도 때리치고 피시방 와서 접수하려는데 시스템 점검 했으니...

분통이 터질만도 하네요...

이번 점검으로 큐넷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시험접수기간을 연장해주었습니다.

2013년 정기 기사 1회 실기접수기간이 하루 늘어났네요.

트래픽 점검이라도좀 하지... 필기접수때도 삐걱거리더니 실기때도 결국 이러네요...

ㅇㄴ... 큐넷 또 말썽임 ㅡㅡ;;;

기사 1회 실기 원서접수 해야하는데;;  시스템 장비 긴급점검 이라네 ㅡㅡ;;

전자계산기기사 실기 접수해야되는데 ㅠㅠ...

만약 원하는 시험장 접수못하면 ... ㅇㄴ 말안해도 알겟죠?

얼핏 웹 서핑을 하다가 어떤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란 말인가..?!

기업에서 자기들끼리 몰래 따지는 조건이 있다고..?

자기들끼리 따지는 조건중에서 내부조건 1위가 자격증 보유가 제일 많다는데...

이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난 더더욱 이것을 포기할 수가 없다.

회사경험도 없고 그래서 세상돌아가는 것은 잘 모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나는 끝까지 대비하고 준비할 생각이다.

나는 국가기술자격증 + 토익 + 석사학위 이 3개를 모두 취득해내야만 한다.

우왓 ㅋㅋㅋ

4월달도 완전 풍년이네요 ㅋㅋ

아직 어느것을 볼지 결정 중에 있지만, 거의 다볼것 같습니다.

P.S : 앙게루쿤 포토카노 자막 제대로 해야한다~ ㅋㅋㅋ 지켜보고 있겟노니~!!!

10일 남았습니다.

2013년 정기 기사 1회 : 전자계산기기사, 사회조사분석사2급

항상 이런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하면 영원히 못한다! 때를 기다리며 공부하다가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잡는다!"

기사 필기시험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끝까지 노력하시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