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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5. 17:57 [시끌시끌] 잡담

제가 현재 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정보통신 기술사 시험을 응시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기술사 시험은 현재 국가기술자격검정에서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면접 시험까지 최종합격하면 최종합격한 사람은 신문에 이름이 나죠...

현재 어린 제 나이에 기술사 시험 준비를 하려면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생각을 해보았어요.

기술사 시험에는 대학 전공과목은 기본이고, 현장 실무 내용도 상당수 출제됨은 물론이고, 신기술 용어 관련 설명하라는

문제도 엄청 출제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현재 정보통신 관련 신기술 용어를 매일 하나씩 외워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1년을 365일 이라고 쳤을때 하루에 신기술 용어 1개와 뜻을 외우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65일 즉, 하루에 하나라고 쳣을 때, 1년에 신기술 용어 365개, 2년..3년..4년.. 계속 누적되다 보면..

나중에 그것이 엄청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어에 대해서 설명하는 기술사 1교시 시험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신기술 용어를 하루에 하나 블로그에 업로드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극악의 필기시험을 합격하려면... 어쩔수가 없네요.. Orz...

지금 공부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개고생할테니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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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lution Effort

제가 2012년도에 응시한 시험들 합격률을 공개하겠습니다.

몇일 전에 큐넷에서 공개를 하였습니다.

1. 정보처리기능사 (2012년 03월 15일 최종합격)

.... 어쩐지 이상했다...

기능사 치곤 실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느니!!!

25.8% !!!!!

하늘쳐다보다가... 멘붕... Orz...

2.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2012년 04월 27일 최종합격)

.... 내가 필기와 실기를 응시했을 때

필기도 딱 60점, 실기도 딱 60점을 획득하여 최종합격 까지 하였다.

필기도 딱 60점.. 그것도 진짜 가답안 날짜까지 채점하고도 불안해서 공식합격자 발표까지 기다리고 안심모드..

실기도 마찬가지로 딱 60점 획득하여 최종합격 하였다.

3월 25일 이였나? 그 당시에 그래픽스 시험 응시하려고 양재역에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찾아가서 시험을 응시하는데,

밑부분에 가운데 꽃모양 그리는데 너무나도 오래걸려가지고 그 당시 추운날씨에 혼자서 땀 뻘뻘흘리며 꽃모양을 만들어냈던

기억이 아직도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그 당시에는 실기시험 전까지 정말 고생 많이한 자격증이다.

컴퓨터그래픽스는 50% ... 거의 절반만 붙는다고 생각하거나 그 이하로 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종합격률이 63.8%.... 너무 많이 붙은 것 같다. 여태까지 그래픽스 시험 응시한 년도 중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푸른하늘 아래에... 하늘을 쳐다보고.. 그리고 멘붕... Orz..

 

3. 정보처리기사 (2012년 08월 17일 최종합격)

내가 정보처리기능사/산업기사/기사 시험을 전부 응시하였다.

그 중에서 원킬로 붙은 자격은 정보처리산업기사 밖에 없다...

기능사는 실기에서 2번 떨어지고... 정보처리기사는 1회 시험때 업무프로세스 복병으로 당하고...

1회때에 비해서 2회 실기 합격자 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최종합격률이 64.4% 인것은 아마도 2회 실기의 비중이 가장 컷던 것 같다.

2회때 7000명 이상이 최종합격 하엿기 때문이다.

그 2회 시험때 나도 최종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수험번호 : 07200008

1회, 3회때는 어림잡아 4000명 정도였던 것 같다.

에효.. 1회때 업무프로세스 때문에 한번에 떨어진 것이 그래도 생각해보면 씁쓸하네...

 

4.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2012년 11월 23일 최종합격)

이번 년도에서 자격시험 보면서 가장 기뻣던 자격증이다.

실기에서 필답형 만으로 통과하느냐, 작업형까지 가야 하느냐.. 이말은 곧,

돈안들이고 합격할 것이냐, 돈들고 합격할 것이냐.. (이말 이다..)

작업형까지 하면 완동작 한다는 전제하에 거의 합격 하였을 것 같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평균 실기 최종합격자 수는 한 회당 230명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대략 어림잡아 130명 정도 밖에 못붙었다. 분명 난이도는 필답형만으로 붙을 수 있는 난이도 였다.

하지만, 필답형만으로 붙을 수 있는 난이도 (쉬움) 였기 때문에 시험 채점위원들이 점수를 짜게 줬을 것이라 생각한다.

계산 실수하나라도 나면 바로 0점 처리 시켜버린다거나... 식 유도 관련도 잘못된거 하나나오면 바로 0점...

회로 그리기도 하나라도 잘못하면 바로 0점 주고...

분명 필답형 만으로 통과를 할 수 있는 난이도 였으니 나 뿐만 아니라 시험 응시한 다른 사람도 당연히 통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최종합격자 발표일때 결과가 확 달라졌다.

필답형이 쉬워서 작업형을 시험을 응시하지 않아 떨어진 사람이 상당수 된 것 같기도 하고,

필답형 점수가 안정권이였는데 떨어졌다던가...

실제로 이런 예가 있다.

Ex) 분명 가채점 했을 적에는 70점이 넘어갔는데 최종합격자 발표보니 59점으로 떨어졌다. 이게 왠말이냐..

재검토 요청한 사람들로 북적 거렸으나.. 산업인력공단의 대답은 한결같이 "이상 없다" 였다...

필자는 필답형 시험에 모든 걸 걸다시피 공부하였고, 하루에 6시간 이상 필답공부에다가 회로그리기도

꾸준히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붙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는 2012년 시험 응시한 자격시험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자격 2개를 뽑으라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하고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뽑겠다.

그만큼 에피소드가 있었다 ㅋㅋㅋ...

 

2013년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합격하자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지금 2013년 기사 1회 원서접수 기간인데 큐넷에서 어제부터 별안간 접속이 지연되기 시작했습니다.

큐넷은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긴급복구작업 관련을 완료하겠다고 공지를 세웟습니다.

2013년 정기 기사 1회 원서접수중에 어제부터 별안간 일어난 일인지라 지연된 시간만큼 기사 1회 원서접수기간을

늘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아직 큐넷들어가면 조금 렉걸리긴 하는데요. 우선 상태를 두고 봐야겟네요.

원서접수기간중에 일어난 일이니 원서접수기간을 좀 늘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갖게 되네요.

 

방금 큐넷 홈페이지 가보니까 긴급공지 칸에 서버접속 지연이 일어난 시간만큼 2013년 정기 기사 1회 원서접수기간을

늘려줄계획이라고 공지에 떴습니다.

큐넷 서버 지연이 풀리면 원서접수기간을 늘림

(오후 3시 4분 큐넷공지사항 확인)

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3년 정기 기능사 1회 필기시험 응시하고 오신분들 모두 자신의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셧길 바랍니다 ~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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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3년 정기 기사 1회 원서접수일이 어림잡아 3주 정도 남았다.

기사 1회때 응시할 종목은 저번에 포스팅 했다 시피, 전기ㆍ전자 직무분야의 전자계산기기사,

경영ㆍ회계ㆍ사무 직무분야의 사회조사분석사 2급 이다.

지금은 전자계산기기사 기출문제풀이와 정보처리기사 교재 보면서 전자계산기구조, 데이터통신 과목 공부중에 있다.

이번주 안에 전자계산기기사 모든 기출문제풀이 다 끝내고 사회조사분석사 2급 내용 진도 나가야 한다.

2월 1일 부터 2월 7일까지 기사 1회 필기 원서접수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꾸준히 공부하셔서 모두 원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우선 필기부터 시작이니

2013년 정기 기사 1회는 전자계산기기사, 사회조사분석사 2급 으로 정했다.

지금 정기 기능사 1회 필기 접수 기간인데 기능사 시험은 언제든 시간 정하면 볼 수 있으니 남은 웹디자인기능사

먼저 최종합격 한 후에 기능사 필기 응시하던가 해야겠다.

전자계산기기사 필기는 내가 알아서하고, 사회조사분석사 2급은 책보러 한번 서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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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기 기사 1회 (기사) : 전자계산기기사    (전기ㆍ전자)

2013년 정기 기사 1회 (전문사무) : 사회조사분석사 2급    (경영ㆍ회계ㆍ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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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23:32 [시끌시끌] 잡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여러모로 희비가 엇갈린 2012년 이였습니다.

기쁜일이 있기도 하였고 안좋은일도 있었고...

그리고 세상속에서는 온통 범죄가 들끓고.... 여러모로 좋지 못한 2012년이였던 것 같습니다.

흉흉한 세상이지만... 헤쳐나가서 제 길을 가렵니다.

지금 이렇게 개고생 하고 있는 이유도...

다 늙어서 고생하지 않기 위함이잖아요..

늙어도 곱게 늙는 사람이 난 정말 보기 좋더라 ㅋㅋ...

2013년도에는 더욱 어려운 자격증과 도전 그리고 고난기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제 꿈을 성원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2013년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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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기술 공부...  (6) 2013.02.15
posted by Evolution Effort

밖에 눈오네요~ ^^

작년에도 크리스마스때 눈온거로 아는뎅. 맞나..?

2년연속 (서울)화이트크리스마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제목 그대로다.

주위에서 여러번 이런말을 들어왔다. 인생을 바꿔버리게 되는 가장 치명적인 영향...

인생에서 3번의 기회...

본인은 인생의 3번의 기회중에서 첫번째는 이미 도착했다고 생각한다.

불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의 시간이였지만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길이 바뀌엇다.

첫번째의 결정적인 영향은 2010년에 찾아온 학벌(적)의 기회였다.

대학교 과정을 문과계/이공계 중에 골라야 하는데, 본인은 공대 계열을 골랐다.

고등학교때는 문과생으로 보냈는데, 선택으로 길이 완전히 바뀌었다.

비록, 구체적으로 블로그에 써내려가지는 못하지만 본인의 2010년도의 일을 되돌려보면 그때의 일만큼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일이 없는 것 같다.

 

남은 2번의 결정적인 기회는 무엇이 될지는 나도 살아가면서 깨달아야 한다.

내가 공대계열로 가지 않았다면 이정도의 수확과 그 수준의 기회를 손에 넣을 수 없었겟지...

posted by Evolution Effort

목표를 우선 정해볼래요.

지금 현재 기사 자격증 2개 있는데, 기사 자격증 5개까지 한번 만들어 볼래요.

산업기사 자격증도 현재 2개 인데, 기사 자격증보단 인지도가 낮으니 4개정도까지? 아니면 산업기사를 줄이고

기사 자격증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한다던가??

기능사 자격증은 현재 3개 있는데, 5개 정도까지만 만들어 볼래요.

다른카페에 가보면 기사 자격증이 10개 이상이신 분들도 있는데

저는 아직 학생신분이고 바쁘니 빠르게 하기 보다는 꾸준히 노력해서 이뤄내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