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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하세요.

그냥 이번에 여행가는데 간략하게 준비물에 대해서 써볼라고 그래요.

그냥 별거 없구요 ㅋㅋㅋㅋ


1. 여권 (물론 필요하겠죠??)

2. 일본 돌아다닐 레일 패스


이것은 오늘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반드시 필요한거라서 잃어버리면 진짜 개 ㅈ됨 ㅡㅡ;;;

저거는 전국을 돌아다니기 위한 승차권 같은것이라서 예전에 홋카이도만 여행갔을 때는 한국말로 된 알림판 같은것이 많이

왔었는데 저거는 전국 승차권이니까 따로 알림판이나 그런 것이 없네요.

저거 코드같은 것은 일본은 110V 쓰니까 220V로 변환하기 위한 변환기 같은거예요.

3. 여벌옷 같은거... ㅇㅇㅇ

물론 옷필요한거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테니까...

4. 개인 준비물 (기능사 필기시험 응시용 공부할 것들 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가면서 공부할 내용을 누가 가져가냐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저는 14년도 여행 당시에도 이렇게 했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여행중에 기차안에 있을때마다 기능사 필기시험 볼 거 꺼내서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필기 한번에 다 붙엇죠 ㅋㅋㅋ

이번에도 그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5. KTX 승차권

이거는 코레일 앱으로 결제 했기 때문에 그냥 핸드폰안에 다 남으니까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앱으로 결제해야겠습니다.

제 스스로 KTX 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앱으로 하면 할인혜택 같은 것이 있나봅니다.

KTX 결제 사진은 앱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데 이거는 기간 지나면 보여드릴게요 ㅋㅋㅋ

미리 알려드리면 제 자리가 노출되어버리는 셈이 되니까요 ㅎㅎㅎㅎ

6. 여행 경비

이거는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적당히 챙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행경비에 대한 환전은 서울역에 있는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센터에서 환전하였습니다.

여기가 우대율도 좋고  절약에 대해서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입니다.

공항철도 타고 오셨다면, 2층쯤에 보시면 우리은행 환전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 날 환전하러 왔을 때 윗층에도 가보니까 IBK기업은행 환전센터에 사람이 더 많이 있길래

기업은행쪽에서 하는게 더 이득인지 궁금해서 제가 사전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이거는 마이뱅크라는 앱인데 돈 절약할 수 있는 비율에 대해서 알려주는 앱입니다.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이득인지 알아본 결과 IBK기업은행 환전센터보다 우리은행 환전센터에서 하는 것이

돈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참고용으로 봐두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명동 환전소에서 많이 환전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서울역이 근처이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환전 비용은 대략 7만 2천엔 정도로 환전했네요 ㅎㅎㅎㅎ


머지않아 다가올 여행에 기쁘기만 합니다 ㅎㅎㅎㅎㅎ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즐기다 올 생각입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14년에도 일본여행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16년도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여행상의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이번년도에 갈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는데

어떻게 얘기가 잘 끝나서 일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구간은 후쿠오카에서부터 시작하여 저번에 14년도에 갔었던 홋카이도도 다시가게 되었고

마지막 4박 5일은 도쿄에서도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여행 갈 수 있게 다시한번 기회를 준 앙게루한테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앙게루 홈페이지 주소 : http://angelist.co.kr/

이번 여행의 기간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01월 09일까지 12박 13일간의 여행 입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 여행이 어떤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제 생전의 마지막 여행이 될 듯 합니다.


앙게루 덕분에 견문 뿐만 아니라 세계관이 확실히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좀 빡시게 갈 수도 있으나, 난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엄청 ㄳㄳ 임 ㅠㅠㅠㅠ


좀 추웠으면 좋겠는데 금요일이였나 토요일이였나 도쿄 기온 24도라고... ㄱ-


제발 이렇게 기온이 높지는 말아다오..

쩝.... ㅠㅠㅠㅠ

나 진짜 반팔 챙겨야 할 수도..?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1월에 아는 후배와 같이 해외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다녀왔고요, 일정은 8박 9일간 입니다.

후배 앙게루 홈페이지 주소 : http://angelist.co.kr

-여행 준비물-

1. 여권

2. 홋카이도 JR패스 (관광전용)

3. 개인상비약 (감기약, 멀미약 등등)

4. 옷 (춥거나 하지 않게 여러옷 챙겨오기)

5. 현금 (계획 하였던 금액 3만엔 정도)

6. 직류 변압기 (110V를 220V를 변환하기 위한 변압기, 폰 충전할 때 유용함 ㅋㅋㅋ)

7. 기타 등등....

 

사실 저는 후배와 같이 따라간 쪽에 속합니다.

모든 계획은 전부 후배가 고안하여 저에게 계획을 알려주었습니다.

여행에 나를 초대해준 앙게루한테 다시한번 베리베리 땡스 ~~ ^^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하지만, 

그 때의 추억이 너무 강렬해서 다시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을 이맘쯤 겨울되면 진짜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자주 생각하였지만, 겨울되면 유난히 더 많이 떠오릅니다.

반드시 제가 잘되서 나중에 여행도 많이갔으면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된 8박 9일 여행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여행기를 쓰면서 언급을 하겠지만,

앙게루가 나중에 1~2달 여행계획 잡아서 제 버릇이나 안좋은 것을 싹다 뜯어고쳐준대요 ~~~ ㅎㅎㅎㅎㅎ

제가 고등학생때 일본 오사카로 수학여행을 갔다왔었는데, 그때는 5박 6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이후 제가 성인이되어 처음간 여행이 이번에 쓰게되는 일본(홋카이도)여행 입니다.

 

1월 3일 직전인 1월 2일까지 여행가방(캐리어)에 모든 준비물을 넣고 3일을 기다렸습니다.

이제부터 차차 1일차 부터 쓰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P.S : 내용이 부족하다고 여겨서 내용이 여행기 작성하는 동안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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