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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위험물기능사 실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필답형 55점

작업형[동영상] : 45점

이렇게 해서 100점만점 인데,  나름대로 대비하기 위해서 저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봤습니다.


동영상 문제는 어떤 동영상을 보여주고 그 동영상에서 나온 유무기화합물에 대한 화학식을 쓰라던가

법규를 쓰라고 출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영상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동영상은 무리고 사진을 좀 많이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사진이요 ㅇ 3ㅇ;;;;;

다음의 동영상[사진]은 어떤 제4류 위험물의 지하탱크저장소를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에서 나온 해당 원소의 화학식을 써라? 라든지

동영상에서 나온 위험물저장취급소의 보유공지는 어떻게 되는지 답하여라. 라고 할 수도 있고요.


이런식으로 조금이라도 적응할 수 있게끔??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1달간 필기시험이 이어지는 2016년 정기 기능사 5회 (필기) 시즌입니다..

근데 솔직하게 기간이 너무 길어서 CBT를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첫 필기시험일이 9월 3일인데 10월 14일까지 하루종일 필기시험만 시행하고 있어요;;

공단 직원님들 고생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닐듯;;;

저도 가서 시험을 보고왔는데 서울남부지사 상설시험장 시설은 정말 깨끗하고 좋아요.

에어컨도 시원하고 좋았어요.

 

근데 뭐랄까.. 20 ~ 25분밖에 없어서 본부요원님들 설명할 시간이 더 없어졌음..

예전에는 9시까지 수험자가 들어오고 아침 9시부터 9시 30분까지 본부요원님들이 설명을 하시는데...

3시 10분까지 들어오고 20분만에 모든 설명 다끝내고 3시 30분부터 바로 시험 시행하셔야 하니 시간이 너무 촉박함.


좀 시간을 너무 빡빡하게 잡으신 것 같네요...

하긴 정기 시험 CBT 처음 시행하는거니까 어쩔수 없지만 서도....


CBT 시험의 가장 큰 단점은 모든 문제가 비공개 처리되고

연습용으로 배분받는 연습 종이 조차도 다시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출문제 유출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근데 그렇게 되면 수험자 입장에선 기출문제 보급이 끊기다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앞으로 막막해지고

문제로 게다가 뭐가 나올지도 모르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무엇이든지 양면성이 있다.

CBT로 시범으로 시행한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기출문제 보급이 끊기게 될까봐 걱정이 앞선다.

당장 전면 CBT화는 너무 시기상조적이지 않을까 싶다.

좀 더 유예기간을 둬야할 것이다.

게다가 기사 / 산업기사 급 이상되면 만약 기출문제 보급이 끊기게되면 1년에 1번 시행하는 종목은

거의 공략 방법 자체가 없어지게 된다...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염두하면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단점이 없을 수는 없다. 단지 단점 최소화 해야하는 것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진짜 피곤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을 응시하고 왔습니다.

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위의 기간중 하루 선택하여 시험을 응시하고 왔습니다.

구체적인 날짜와 에피소드는 제가 1차 합격자 발표인 9월 23일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동작되었습니다.

비번호 호명 없었습니다.

비번호 호명이 있을 시 97%의 확률로 불합격

얻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왜 지금 공개를 하지 않냐면, 지금 공개하면 동작한 사람이 누군지 다 알잖아요.

그 당시에 시험장에 있던 사람이면 누군지 대략 "아! 누구누구 구나" 라고 감이 오기때문에

누구인지 알지 못하게 추측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나중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제 시험지에도 급배수제어회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시험을 겪으면서 느낀것은 이것이였습니다.


쉽다고 대충대충하지말자.

"차라리 실기시험시간 4시간 30분을 다 쓰게되더라도 정확하게! 완벽하게! 하는 것이 낫다." 입니다.

이건 실제로 제 성격도 이렇습니다.

저는 무슨 일을 처리할 때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슨일을 처리하더라도 세심하게! 꼼꼼하게!

그것이 어떤일을 하든지간에 인정을 받는 방법이고 이를 토대로 성실함이 발휘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작되었으니 9월 23일에 후기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23일에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장정 7일동안 기능사 실기시험 시행되는 동안 응시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