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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포구에 개설한 시험장이 없어서 저 멀리 용산공업고등학교 까지 다녀왔습니다 ㄱ-...

이날 진짜 컨디션 최악이였는데...

감기까지 걸린데다가 기침은 계속 나오고 1~2부 시험을 연속해서 치럿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자마자 진짜 퍼질러 잤습니다.

먼저 제 접수 내역부터 공개 합니다.

저는 일단 제12시험실 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제 수험번호는 01021003 입니다.

이번에 전자기기기능사 필기 시험을 응시하였는데, 이번 전자기기기능사 필기는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나 싶다.

거의 기출에서 다반수 나온 것 같다.

물론 본인은 전기ㆍ전자 기초이론이 굉장히 많이 부족하여 기출을 적어도 10회분이상 외웠다.

전자기기기능사 필기 시험에서 절대로 전자계산기일반 과목에 해당하는 과목은 절대로 틀려서는 안된다.

전자계산기일반 과목 비중도 작을 뿐더러, 이걸 틀리면 진짜 합격은 ㅂㅂ2 다.

전자계산기일반 과목에서는 총 12문제 중에서 11개 맞고 1개 틀렸다.

내가 아직 인코더 디코더 개념을 헷깔리나보다.

근데 이번 기능사 1회 필기시험 문제지에 맨 위 상단에 해당 종목의 코드번호가 사라졌다.

왜 코드번호를 넣지 않았지? ㄱ-

밑에는 "A - 4 - 1 - 6790" 라는 명칭이 되어있는데 말이다.

A - 4 - 1 - 6790 이란? : 과목코드는 6790이며, 형별은 A형이고 총 4페이지 중에 1번째 장이라는 뜻이다.

시험지를 인쇄 할 때 해당 종목코드를 빼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도 전부 공신력의 일부다.

자격증에도 종목코드 인쇄 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시험지에도 당연히 인쇄 되어 있어야 한다.

필자는 A형 시험지로 응시를 하였다.

가답안 채점을 해보니 딱 개수가 36개로 나온다... ㄷㄷ

가까스로 살은 듯 하다;;;; ㅠ.ㅠ

물론 정식 필기 합격 발표일 때 다시 포스팅을 하겠다만,

거의 기출문제에서 다 나온경우는 거의 결과가 번복되는 경우는 없더라..

하지만 마지막 까지 알 수 없는 법....

 

정식 합격자 발표일때 다시 포스팅 하겟습니다.

일단 가답안 결과로는 합격입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