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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한게 현실이 됬네

전자기기기능장 OrCAD를 활용한 패턴설계로 개정되면서 전자캐드기능사가 어려워질 것이라고는

솔직히 예견된 일이였는데....  연장시간 폐지했네...

걍 가차없이 못만들면 가차없이 그어버리겠다는거네....

어차피 전자기사/산업기사에서도 비록 수작업이지만, 회로스케치와 패턴설계는 연장시간이 일체 없다.

제한시간 다 되면 즉시 채점 들어감 ㅇㅇㅇㅇ

근데 확실한 것은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통과한 사람은 전자기기기능장 실기시험

제1과제 / 제2과제가 분명히 개껌처럼 느껴질 것이다. (회로스케치 / 패턴설계)

진짜 그럴 수밖에 없다. 이젠 OrCAD로 시작하여 OrCAD로 끝난다.

전자분야에서 점점 OrCAD 작업이 많아지고 있다.

OrCAD 활용하는 시험 : 전자캐드기능사 / 반도체설계산업기사 / 전자기기기능장

왠지 전자분야에서 OrCAD 활용한 시험이 더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은 대체 뭘까....

posted by Evolution Effort

ㄷㄷㄷㄷ;;

전자기기기능장 실기시험 방법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1. 기존의 패턴설계(수작업)를 OrCAD 등 전자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면 작성하는 과제로 변경.

=> 1교시의 회로스케치도 반드시 OrCAD 활용해서 회로도 출력까지 했어야 했었는데, 패턴설계까지 OrCAD 작업이 추가됨

으로써, 전자캐드기능사 자격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취득한 사람은 전자기기기능장의 회로스케치와 패턴설계를 무조건 해낼 것입니다.

하지만 전자캐드기능사를 취득하지 않은 사람은 OrCAD를 활용한 패턴설계 작업에 매우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전자캐드기능사 종목도 패턴설계 제대로 출력 못해서 실격당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2교시 패턴설계 작업때, 실격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자기기기능장 도전하시는 분들이 보통 40~60대 분들인 것이 보통인데다가

이분들은 거의 전자캐드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자기기기능장 도전하시려는 응시자께서는 만약 전자캐드기능사 자격이 없으시다면, 

먼저 전자캐드기능사 먼저 응시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그러면 OrCAD를 활용한 패턴설계를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전자캐드기능사 소지자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도 어려워 질 것 같네요...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에서 전자기기기능장 회로스케치와 패턴설계를 평가하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교시 : 고장점 수리 및 회로조립작업

대표적으로 브레드보드를 사용하는 시험은 산업인력공단의 전자기사 종목과 전파진흥원 종목의 무선설비기사/산업기사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가방법 변경으로 인해 전자기기기능장 시험도 브레드보드 활용한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PCB 회로조립과 납땜이였는데 납땜공구를 안챙겨도 되기때문에 어쩌면 더 편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자기기기능장은 PCB 납땜때도 그렇지만, 기본 IC가 10개가 넘습니다.

전자기사/무선설비(산업)기사 에서 쓰는 보드보다 좀 더 큰것을 준비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브레드보드 사용한 시험을 아직 응시해본적이 없어서 보드가 더 쉬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워낙 납땜을 기계처럼 해댔기 때문에 저는 납땜이 더 편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제가 보드를 안해봤기 때문에 보드를 막상 접한다면, 보드가 더 쉽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빨리 보드 다뤄보고 싶습니다 ㅎㅎ;;;;

전자기기기능장 응시하시는 수험자 여러분 OrCAD 작업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셔서 최종합격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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