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가 곧 모든 것을 망가뜨리게 된다면..

고딩때도 공부는 하위권이였는데...

지금 하고 있는 대학 공부마저 등한시하게 된다면 ..

지금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증 공부도 게을리 하게된다면...

(제 인생은 끝없는 밑바닥으로 쳐박혀버립니다.)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은 청소년되면 굳이 부모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게되는데..

그걸 알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는 엄청 어렵습니다. (물론 아실거라 생각해요..)

공부를 할라면 몸이 편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몸이 끊임 없이 불편해야 하면서, 어디라도 가야 뭐라도 하게되는 법이니까요..

실제로 저는 지금은 안그렇지만 1학년 4월달부터 2학년 여름(이번9월) 까지 계속 도서관에서 계속 공부해왔습니다.

제가 진짜 집에있으면 공부를 안해요.

그렇게 재미를 붙인 자격증 공부 조차도 집에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게 되어버려요.

진짜...

나태함.. 게으름...

이 2개가 사람을 망가뜨려 놓는 것 같습니다.

다음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취득의 기쁨을 맛보려면 계속 몸이 불편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가 공부를 할테니까요.

안그러면 저는 계속 집에있으면서 저도 모르게 나태해지고 말테니까요.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취득을 향해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