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7. 09:55
[시끌시끌] 잡담/주절주절..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국세+지방세)이 535만원 수준으로 올해의 501만원보다 34만원 가량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국세 세입예산안`을 발표했다.
재정부는 내년 총 국세수입이 205조9000억원으로 올해 세수 전망치 192조8000억원보다 6.8%(13조1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5% 성장률을 전제로 취업자와 민간소비 증가,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 등 세법개정효과에 따라 세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세목별로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수입이 가장 큰 폭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수입이 늘어나면서 올해(11조1155억 원)보다 23.1% 늘어난 13조686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근로소득세도 20조6000억원으로 올해(18조9275억원)에 비해 8.7% 증가할 전망이다. 근로소득세가 늘어나는 것은 명목임금이 올해보다 5.5% 올라가고 고용도 28만명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제에서다.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내는 종합소득세는 올해 소득 증가로 9.9%(7776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법인세 수입은 올해보다 0.6% 늘어난 44조4578억원으로 추정됐다. 기업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등으로 세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재정부는 내다봤다.
부가가치세는 올해보다 9.0% 늘어난 56조8039억원, 상속·증여세는 올해 대비 8.6% 늘어난 3조6861억원으로 각각 예상됐다. 반면 관세와 종합부동산세는 올해보다 각각 4.5%, 2.2% 줄어든 11조6061억원, 1조631억원으로 전망됐다.
내년 지방세 수입은 올해보다 4조1000억원 늘어난 56조6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를 합친 세수는 올해 245조3000억원에서 내년 262조5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국내 총생산(GDP) 대비 조세부담률은 올해 19.3%에서 내년에는 19.2%로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장기금을 포함하는 국민 부담률은 내년에도 올해 수준(25.1%)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국세 세수는 당초 목표치인 187조6000억원보다 5조2000억원 정도 더 걷힐 것으로 재정부는 예상했다.
이놈의 국가가 서민 죽일라고 작정했나 ㅡㅡ
세금 34만원이 애 이름이냐?
아무리 물가가 오르고 힘들어도 정부가 서민들 걱정을 덜어줘야 하는 방식으로 나와야지
어떻게 더 올리려고 하는거지?
"부가가치세" 같은 경우는 휘발유같은 기름에 부가가치세가 많이 붙으니 자동차관련은 우리집에선 사용하지 않으니
차세와 기름비는 안드는데 그래도 부담은 장난이 아니다.
좀 생각좀 하자..
인터넷 뉴스에서 봐서 알겠지만.. 최근 몇개월간 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6~7개월전엔 4%이상 상승했더니 최근엔 5%이상 상승했다.
뉴스에서도 서민들의 부담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부모님 허리 휜다.
정부와 재정부 개시키들.. 꼭 우리 부모님뿐만 아니라 자식들이 있는 집은 전부 허리 휠것 같다.
이러면서 무슨 출산율 올리겠다고 ㅡㅡ..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라.
역시 국가는 지금 인구가 4950만명? 정도 되는데 절반이상 떨어져 봐야 정신을 차릴듯..
기획재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국세 세입예산안`을 발표했다.
재정부는 내년 총 국세수입이 205조9000억원으로 올해 세수 전망치 192조8000억원보다 6.8%(13조1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5% 성장률을 전제로 취업자와 민간소비 증가,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 등 세법개정효과에 따라 세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세목별로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수입이 가장 큰 폭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수입이 늘어나면서 올해(11조1155억 원)보다 23.1% 늘어난 13조686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근로소득세도 20조6000억원으로 올해(18조9275억원)에 비해 8.7% 증가할 전망이다. 근로소득세가 늘어나는 것은 명목임금이 올해보다 5.5% 올라가고 고용도 28만명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제에서다.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내는 종합소득세는 올해 소득 증가로 9.9%(7776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법인세 수입은 올해보다 0.6% 늘어난 44조4578억원으로 추정됐다. 기업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등으로 세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재정부는 내다봤다.
부가가치세는 올해보다 9.0% 늘어난 56조8039억원, 상속·증여세는 올해 대비 8.6% 늘어난 3조6861억원으로 각각 예상됐다. 반면 관세와 종합부동산세는 올해보다 각각 4.5%, 2.2% 줄어든 11조6061억원, 1조631억원으로 전망됐다.
내년 지방세 수입은 올해보다 4조1000억원 늘어난 56조6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를 합친 세수는 올해 245조3000억원에서 내년 262조5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국내 총생산(GDP) 대비 조세부담률은 올해 19.3%에서 내년에는 19.2%로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장기금을 포함하는 국민 부담률은 내년에도 올해 수준(25.1%)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국세 세수는 당초 목표치인 187조6000억원보다 5조2000억원 정도 더 걷힐 것으로 재정부는 예상했다.
이놈의 국가가 서민 죽일라고 작정했나 ㅡㅡ
세금 34만원이 애 이름이냐?
아무리 물가가 오르고 힘들어도 정부가 서민들 걱정을 덜어줘야 하는 방식으로 나와야지
어떻게 더 올리려고 하는거지?
"부가가치세" 같은 경우는 휘발유같은 기름에 부가가치세가 많이 붙으니 자동차관련은 우리집에선 사용하지 않으니
차세와 기름비는 안드는데 그래도 부담은 장난이 아니다.
좀 생각좀 하자..
인터넷 뉴스에서 봐서 알겠지만.. 최근 몇개월간 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6~7개월전엔 4%이상 상승했더니 최근엔 5%이상 상승했다.
뉴스에서도 서민들의 부담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부모님 허리 휜다.
정부와 재정부 개시키들.. 꼭 우리 부모님뿐만 아니라 자식들이 있는 집은 전부 허리 휠것 같다.
이러면서 무슨 출산율 올리겠다고 ㅡㅡ..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라.
역시 국가는 지금 인구가 4950만명? 정도 되는데 절반이상 떨어져 봐야 정신을 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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