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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합격 후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이번에는 반도체설계산업기사 필기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그닥 이거도 필요가 없는데 도전한 이유는

전자캐드기능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그냥" 도전하였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 자격증은 취득해도 쓰잘데기 없습니다.

단지, 제 능력향상을 검증받기 위한 그냥 개인 사정으로 인한 공부일 뿐입니다.



어차피 이거도 CAD 쓰는 것은 똑같거든요.

단지 거기서 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반도체설계산업기사 종목은 사전에 도전하기 전에 먼저 전자캐드기능사 자격을 도전하여 취득하여야 합니다.

안그러면 실기 공부하면서 내용에 대한 이해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결과는 좋게 나왔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면제 받았습니다.

이번에 전자회로 쉽게 나왔긴 하던데 걍 풀기 귀찮았습니다...

일단 합격으로 나와서 다행이고 최종정답을 공개합니다.

이제 고민해 봐야지요.

실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내 분명 예상하는데 ..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여기는 반드시 치트키 쓸거다.

치트키 쓰지 않고는 90%가 넘는 합격률이 절대 나올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반도체설계산업기사 실기 합격률 95%가 육박한다는 것은 절대로 믿지 말도록 하자.

일반인이 아닌, 치트키를 쓴 자들의 합격률이다.


하.. 어떡하지..?

혼자서 공부하자니 이거도 난감하긴 하것네..

스터디 방식으로 공부를 하자니 내 주변에 이걸 준비하는 사람도 전혀 없는데...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합격수기 소식을 올리는 것이 엄청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기쁘게 시작하여 매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3월 12일 당시 서울북부기술교육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솔직히 무지 두려웠습니다.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은 실격사항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합격자 발표 나오기전까지는 절대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전자기기 / 전자계산기기능사 종목처럼 회로동작만 하면 합격하는 시험과는 달리 이거는

중앙채점까지 가서 회로스케치 / TOP / BOTTOM / SOLDERMASK TOP / SOLDERMASK BOTTOM / SILKSCREEN TOP /

SILKSCREEN BOTTOM / Drill Drow Chart 이렇게 종합적으로 다 평가합니다.


정말 많이 해봐야합니다.

동작만 하면 붙는 시험과는 달리 이거는 회로스케치에서 막히잖아요?

그러면 PCB Editor로 넘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은 실격 당한다는 말이 되지요.

오늘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최종합격률을 봤는데 그래도 49% 나오네요.

역시 그렇게 엄청많은 실격사항에서 탈락하였다는 얘기입니다.

최종합격률 집계표에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정기 기능사 1회 시험에서 서로 다른 4개의 캐드 종목에서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합격률이 제일 낮습니다.

그리고 실격사항도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제일 많습니다.

실격사항이 제일 많다는 것에 대해서 못믿으시겠다고요??

못믿으시면 책 사서 함 보시든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항상 기능사 실기시험이 끝나고 고객의 소리에 들어가게되면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실격여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이 몇십개 이상이 보일거라고....

제 말이 거짓말인지 나중에 천천히 산업인력공단 고객의 소리 칸에 들어가보시지요.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 자체가 아무리 완벽하게 했다고 느끼더라도 어딘가에서 걸릴 수 있다고...

그걸 통과하면 대부분 80 ~ 98점대의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에서 최대의 고비는 실격 사항을 뛰어넘을 수 있느냐! 입니다.

몇십개의 실격 조항들을 뛰어 넘는다면 100% 실기시험에 합격할겁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거의 모든 전자분야에서 기초자격에 해당할겁니다.

전자기사 / 산업기사 종목도 회로스케치와 패턴설계 부분이 4회부터 OrCAD로 바뀝니다.

전자기기기능장 응시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래도 모든 분야의 기초자격을 성공하여 앞으로도 접근이 쉬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합격하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실격사항을 뛰어넘으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간만에 얻는것이라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

사진은 올려놔야겠죠? ㅎㅎ

전자캐드기능사(6785) - Craftsman Electronic CAD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일단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응시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공개해도 되겠지.. 수험번호라던가... 날짜라던가..


집이 좀 멀은 관계로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서울북부기술교육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지하철 타고 중계역에 도착하니까 시간이 8시가 다되가니까 도저히 사진찍을 시간이 안났었습니다 ㅋㅋ;;


길을 헤메다가 시간도 없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북부기술교육원까지 차로 태워다주시더라고요 ㅠㅠㅠㅠ

우여곡절끝에 일단 북부기술교육원 들어왔고요.

장소는 여기입니다.

의료전자과라고 의료전자기능사 실기시험 보는 응시장으로 생각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까 내부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주로 납땜관련 실기시험 보는 곳...

주로 응시하는 종목이 전자기사 / 전자산업기사 /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등등..

제가 응시하는 종목은 전자캐드기능사 입니다.

캐드기능사의 경우에는 따로 시험장이 있습니다.

저쪽에 보시면 컴퓨터실습실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저기가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장 입니다.

근데 저 안에 컴퓨터실 들어가면요;

의외로 깨끗합니다.

게다가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 15분쯤 되니까 감독관님께서 신분검사 시작한다고 신분증 들고 순서대로 줄서래요.

물론 비번호도 받았죠.

저는 비번호가 2번 입니다.

설마해서 사진도 찍어왔습니다 ㅎㅎㅎ

감독관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여기서 깜짝놀란게 그냥 핸드폰 꺼서 넣으면 될 줄 알았더니

전문적으로 핸드폰 가방까지 따로 가져오셨음 ㄷㄷㄷ

진짜 그거보고 여기 시험장은 정말 철저하구나 ㄷㄷ 그걸 느꼈습니다.

제가 전자분야 시험보면서 전문적으로 핸드폰 가방까지 갖고오신 감독관님은 단 한분도 못봤기 때문에;; ㅂㄷㅂㄷ

감독관님께서 보는 앞에서 밧데리 분리해서 감독관님께서 갖고오신 핸드폰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물론 시험끝나고 돌려줍니다.


신분 검사 완료 후 수험자들이 신발을 다 벗고 컴퓨터실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곧, 시험위원과 감독위원 입회하에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먼저, 감독관님께서 시험지에서 잘못된 부분을 가르쳐 줍니다.

설명 후에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북부기술교육원의 OrCAD 버전은 16.5 가 아니라 16.6 입니다.

이거 꼭 알고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16.6 이라고 말하니까 순간 흠칫 했습니다.

시험사항

1. 표준시간 : 4시간 (연장시간 없음. 시간 초과시 무조건 실격)

2. 회로스케치 작업 후 DRC 체크를 반드시 감독관님께 보여드릴 것. (그렇지 않으면 PCB로 가질 못함.)

3. 인쇄할때는 반드시 인쇄만 해야한다. (한번 인쇄하는 자리로 오면 다시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수정 불가능])

4. 인쇄할때는 반드시 순서대로 제출해야만 채점 대상에 포함이 된다.


3월 12일 서울북부기술교육원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시작시간 : 9시 03분 ~ 1시 03분 까지


일단 저는 작업 후, 정상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단 합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4월 15일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실격사항이 적은게 아니거든요;;;;

저도 솔직히 실격사항 때문에 긴장되긴 합니다.

그래서 시험은 응시하고 왔다지만 섣불리 합격이라고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는 실격 사항이 많기 때문에 

설사 완벽하게 했더라도 어딘가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저도 작업 완료하고 나왔다지만 

저도 실격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합격자 발표 나오기 전까지는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종목은 동작만 하면

합격이지만 전자캐드기능사는 그게 절대 아닙니다.


일단 3월 12일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응시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최종합격자 발표일 (4월 15일)에 포스팅 할지 안할지 판단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12일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응시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일단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해봐야겠다.

알다시피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은 실격 조항이 매우 많다.

매번 한 회차의 기능사 시험이 끝나고 보면 고객의 소리에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왜 실격당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문의 내용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실격 조항이 매우 많다는 것을 양지하면 일단 절반이상 알고 출발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도 일단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열심히 한번 해봐야겠다.


여담으로 한마디 하자면, OrCAD 잘하면 도움되는 것 무지많다.

사용 소프트웨어는 Allegro OrCAD 16.5 Ver. 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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