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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5. 17:57 [시끌시끌] 잡담

제가 현재 정보관리/컴퓨터시스템응용/정보통신 기술사 시험을 응시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기술사 시험은 현재 국가기술자격검정에서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면접 시험까지 최종합격하면 최종합격한 사람은 신문에 이름이 나죠...

현재 어린 제 나이에 기술사 시험 준비를 하려면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생각을 해보았어요.

기술사 시험에는 대학 전공과목은 기본이고, 현장 실무 내용도 상당수 출제됨은 물론이고, 신기술 용어 관련 설명하라는

문제도 엄청 출제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현재 정보통신 관련 신기술 용어를 매일 하나씩 외워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1년을 365일 이라고 쳤을때 하루에 신기술 용어 1개와 뜻을 외우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65일 즉, 하루에 하나라고 쳣을 때, 1년에 신기술 용어 365개, 2년..3년..4년.. 계속 누적되다 보면..

나중에 그것이 엄청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어에 대해서 설명하는 기술사 1교시 시험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신기술 용어를 하루에 하나 블로그에 업로드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극악의 필기시험을 합격하려면... 어쩔수가 없네요.. Orz...

지금 공부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개고생할테니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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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2012.12.31
posted by Evolution Effort

2012년 1월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다른 기관에 이관할 자격을 선발해 발표하였다.

통신분야 14종목이 이관 결정되었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시행을 하게 되었는데 이관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1년도 안되었는데 말도 안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국가기술자격 집행기관이 최고자격인 기술사 시험문제가 유출된 사건 이였다.

내가 보기엔 이건 부실운영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

다른기관으로 떠나게 되면 출제기준도 분명 바뀔거고 보안체제도 분명 바뀔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관받자마자 바로 문제유출 사건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

나 또한 정보통신 계열의 기술자격에 관심을 갖는 학생으로써 정보통신기술사 에도 분명 나중에 경력 쌓아서

응시하고 싶어서 혜택을 누리고 싶다고 생각했엇다.

근데... 부실운영 한 것이 이렇게 버젓이 드러나서 나는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진짜 통신분야 자격증 시험을 응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 카테고리에서 정보통신산업기사/기사/기술사, 무선설비산업기사/기사, 전파전자통신산업기사/기사

카테고리를 전부 지웠다.

국가기술자격 집행기관에 대한 실망감과 산업인력공단 에서는 정녕 이관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진정 이관이 최선의 방법이였는지 거듭 묻고 싶다.

그런데, 2012년 11월 말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이관할 자격종목을 발표한다고 담당자가 답변을 보냈다.

통신분야 말고도 다른 자격증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떠난다는 소리다.

그 이관되는 자격증은 분명 공신력을 잃게 될 것이다.

나도 정보통신기술사에 관심 있엇는데.. 그냥 산업인력공단의 정보관리기술사/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만 취득하려고 한다.

꼭 정보통신기술사 종목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술사 문제가 유출되었다고 하면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신 기술사님 분들은

어떤생각을 가지실까??

그리고 기술사 도전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기술사 도전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1년 많게는 10년이상 기술사 칭호를 위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인데...

나는 "내가 왜 공부했지??" 라는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이관되는 자격에 대해서 다시한번 진지한 생각이 필요한 때가 아닌지 생각해본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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