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팔..
내가 여태까지 R-L-C를 ㅈㄴ 어렵게 이해하고 있었다.
역시 회로이론은 진짜 천천히 보는 것이 옳았나보다.
느린것이 가장 빠른것이라고 제가 예전에 얘기했던적이 있었을 겁니다.
만약 동강 안보고 공부했다면 또 보나마나 ㅈㄴ 노답처럼 외우기만 했을거아냐 ㅡㅡ
그리고 최종인 원장님 강의에 중간중간마다 가끔 이런말이 나옵니다.
"~~ 기능사에서 본적이 있었을 겁니다 ~" / "기능사에서 나오는데 ~ ~"
진짜 전기기능사 미리 취득하고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였다.
전기기능사 미리 취득하고 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리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자
나중에 제어공학 부분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내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전기기사에서는 회로이론 10문제 / 제어공학 10문제 이지만,
전기산업기사에서는 회로이론만 20문제 입니다.
그중에서 R-L-C 까지 공부하면서 최소 3문제는 건져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전자산업기사 / 전자기사 필기시험을 응시하면서
제가 회로이론 문제 부분을 몇번이나 봤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전자(산업)기사에서 전자회로 과목하고 중복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짓말 안치고.
결국은 익숙함 또한 한 작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전기기사 / 산업기사 공부하기 전까지는 진짜 노답처럼 외우기만 했지만,
노답처럼 외우기만 했던 전자산업기사 등 전자회로 과목이 나오는 전자분야 자격증 필기시험 응시기록이
이런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전기기능사 종목을 취득하고 오면 분명히 상위종목인 전기기사 / 산업기사에서 내성으로 발휘할 순간이
정말 반드시 올겁니다.
복습 열심히 합시다!!
솔직히 선행학습 안바라고 복습만 잘해도 공부의 절반은 먹고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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