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와....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ㄷㄷ;;;

저는 원래 47개로 떨어졌어야 하는게 맞았습니다.

그런데 최종정답이 번복이 되어서 저는 기적적으로 47개에서 48개로 합격선에 들었습니다.

정답이 번복되어서 붙은 것이였습니다;;;;

10월 8일 확정답안이 올라왔습니다.

소방전기일반 과목에서 번복된 정답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겼지만 제가 잘못풀어서 틀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문제였네요...

사실 번복된 문제는 전자회로 쪽의 문제였습니다.

이것은 사실...

신이 붙여준 것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응시하면서 답안이 번복되어서 시험에 합격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 시험에 붙은 것은 2달동안 공부했으나, 아깝게 떨어질 뻔한 것을 신이 봐줬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붙여주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정확하게 30일 남은 필답을 위해서 절대로 펜을 놓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험장소에 대한 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 응시할 때 자주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시 익숙한 곳을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 봤을 때의 당시 기억을 좀 되새겨 보았습니다.

솔직히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공을 투자했기 때문에 필기에서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또 다짐했었습니다.

시험지를 실제로 보기 전까지도 말이죠..

남들은 1시간만에 응시하고 다 나가는데 저는 2시간 꽉 채웠는데도

가답안 당시에 1개차이로 떨어지는 구나... 하고

그냥 이불속에 들어가서 잠이나 잤던 것 같습니다... ㅠㅠ


쩝... 발표 나기 전까지 얼마나 기분이 언짢았던지...

아침에 일어날 때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가 자꾸 깨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일어났더니..

핸드폰에 문자가 하나 와있는겁니다.

아침 9시 25분 이였는데 공단에서 온 합격문자밖에 더있겠습니까..?

저 그거보고 덩실덩실 춤을 췃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뻤습니다.

오랜만의 실적이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자회로 문제가 번복으로 붙여준 것 같아서 전자회로 과목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낙심을 했다죠...

(법적선임 자격 처음조차도 이정도면 대체... Orz....)

어렵게 필답형으로 들어선 이상 방법은 하나밖에 없죠모....

절대로 펜을 손에서 놓아선 안됩니다.

괜히 머리로 외우겠다는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그냥 무조건 다 써서 하는게 확실히 외우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소방전기기사 필답형 시험보기 전까지 절대로 손에 펜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필답형이 끝날 때까지

절대로 손에서 펜을 놓지 않겠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필기 합격자 발표일입니다.

정식으로 합격하였다고 떴습니다.

여담인데....

전자산업기사 하고 비교해보니까...

전자산업기사 합격률이 바닥을 치더만.... 17% ;;;;; 장난하나 ;;; 왜이렇게 어려워;;;;

과목면제 안받았으면 진짜.... ㅡㅡ 어떻게 되었을지....


실기나 준비하러.....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3월 8일에 치러진 기사 시험을 응시하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하였으며, 과목면제자 전형으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시험장에 가보도록 하죠!!

용산공업고등학교는 4호선 신용산역 / 1호선 용산역 부근에서 도보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치르는 것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작년 겨울에 치러진 정기 기능사 1회 시험도 여기서 응시했었습니다.

2014년 정기 기능사 1회 (필기) -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기능사 시험에 이어서 기사 시험도 여기서 응시하였습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이렇게 팻말이 꼽혀져 있습니다.

1시 30분 부터 시험이 시작되었고,

저는 과목면제자 전형으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1과목 전자회로 문제보니까 기사 시험보다도 어렵더군요....

면제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

과목면제자 전형이라서 원래 2시간동안 시험을 응시할 것을 1과목을 뺀 시간 즉, 1시간 30분동안 응시하였고,

절반인 45분만에 답안지 내고 바로 퇴실하였습니다.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큐넷) 에서 오후 6시에 가답안이 나왔습니다.

가답안을 채점한 결과!!!!

제2과목 : 디지털공학 => 55점

제3과목 : 마이크로프로세서 => 75점

제4과목 : 프로그래밍언어 => 90점   

총합 : 220점, 평균 73점, 과락 無, 가답안 결과 필기 합격


이젠 실기가 고민이네요...

실기가 좀 마니 어려워서.....

실기가 잘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필기시험은 합격된 결과로 마치겠습니다.

물론, 필기 합격자 발표일 (3월 20일)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2014년 정기 기사 4회 실기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드디어 떳습니다!!

일단 먼저 수험표와 점수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접수 했을때는 이랬구요. 

사실 2회 실기시험 당시 엿먹고 다시 도전한 전자산업기사 실기시험이였습니다.

2회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2회때 당시 응시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2회 실기 특히 첫날에 응시하셧던 분들은 거의 전멸이였을겁니다. 진짜 확실함..

 

저는 비번호가 11번인 팻말을 달고 시작하였으나, 감독관님께서 산업기사에서 11번은 비번호 1번이라고 알려주셨고

시험지에도 비번호를 1번으로 표시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 사진은 전자출판기능사 실기 응시할적에 왼쪽가슴에 달고 응시한건데 인력개발원에서 찍은건 너무 흐리게 나와서..

이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어차피 비번호 11번이였지만, 산업기사는 비번호 11번이 1번입니다.

그것은 변함 없습니다.


   

그리고 인천인력개발원으로 시험장 선택하실 때는,

테크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와 RIGOL 사의 오실로스코프 둘 다 연습하셔야 합니다.

저는 RIGOL 오실로스코프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테크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로 응시하였다면 저는 1등으로 퇴실했을겁니다.

시험장에서 제 뒤의 여자분이 1등으로 나가시고 그 다음에 제가 2등으로 퇴실하였습니다.

RIGOL 오실로스코프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모르다보니까 스코프 엄청 눌러대면서 어느게 어떤기능인지

대략 30분동안 계속 눌러보기만 한 것 같습니다... 어떤기능인지 알려고 ㅡㅡ...

이제 조금 감을 잡으니까, 파형 하나하나 그린 후에 감독관님께 일일이 검사받고,

"감독위원확인"에 싸인까지 다 받았습니다. 그렇게 파형을 4개 다그리고 "감독위원확인" 칸에 싸인 4개가

다 있는지도 확인하였고, 저는 완동작 처리 받고 퇴실하였습니다.

만능기판(28x62)을 청색봉지에다가 넣고, 감독관님께서 다시 밀봉하시고,

청색봉지 겉에다가 "완동작" 이라고 쓰시는 것 까지 다 보고 퇴실하였습니다.

 

자격증을 발급받으며 뒤늦게 생각한 것이지만...

전자기사/산업기사 종목은 1년에 3회이기 때문에 엿먹이는 성향이 좀 강한가 봅니다.

2014년 정기 기사 1회 전자산업기사 필기 합격자 : 130~150명대로 기억

2014년 정기 기사 2회 전자산업기사 필기 합격자 : 92명 (합격률 23%)

2014년 정기 기사 4회 전자산업기사 필기 합격자 : 25명 (합격률 11% 완전 씹 개깡패 합격률 ㅡㅡ)

이때 추산해보면 이번 기사 4회때 전자산업기사 응시하신 분들은 그냥 필기에서 엿먹었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사실 실기에서 납땜부분에서는 이미 거의 프로수준이기때문에 납땜부분에서는 그닥 걱정을 안했습니다.

납땜은 당시 수험자 분들중에서 제가 제일 빨랐습니다. 진짜 100퍼 입니다.

이공납 잘하고, 진짜 기능장급으로 혼을 담아서 납땜했으니까요.

근데 RIGOL 오실로스코프를 다뤄본적이 없어서 몇분간 좀 헤맷다는 것 뿐이죠..

문제는 회로스케치였습니다.

2회 실기때 회로스케치에서 IC 8개 나오더라? ㅡㅡ  

이번에도 회로스케치 죤나 어려울까봐 이번에 진짜 회로스케치 엄청연습해갔더니

회로스케치에서 IC 3개나옴..... 개어이없다...

회차가 어떤지에 따라 난이도가 이렇게 극명하게 갈릴줄이야... ㄷㄷ

4회 필기에서 합격률이 너무 내려가니까 실기 회로스케치에서 쉽게 출제한 것 같음....

솔직히 4회 필기 합격률 11%면 이건 개 깡패수준임...

전기공사산업기사 합격률보다 2배 낮음... ㄷㄷ

전자산업기사 종목이 법적선임자격도 아닌데 필기 합격률은 진짜 낮음 ㅡㅡ...

법적선임자격도 아닌데 필기시험을 어렵게 내는 것에 대해서

진짜 느끼는게 아무것도 없냐?? ㅡㅡ

전자기기기능사 종목과 마찬가지로 필기 합격률 2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하여 자격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전자산업기사(2170) - Industrial Engineer Electronics

즐거운 연말 되시구요.

2014년도에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인력개발원의 가로수 풍경을 보여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방금 전자산업기사 응시를 완료하고 그냥 집으로 다시 돌아가긴 뭐해서 바로 옆에 있는 

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통칭 인천자격시험센터를 방문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원인재역에서 지도상으로 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인천인력개발원 바로 옆에 산업인력공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인천인력개발원에서 바로 사진찍으니까 저 멀리 공단이 보입니다.

이렇게 쳐다봤을 때, 인천자격시험센터는 그리 생각보다 시설이 크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어떤 빌라처럼 생겼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인력개발원을 나와서 한번 바로 옆의 인천자격시험센터로 가보겠습니다.

인력개발원 정문으로 나와서 조금만 바로 가다보면

쨔쟌~~~ ??

이렇게 바로 보입니다. 

근데 이쪽은 차가 다니는 주차쪽인 것 같아서 조금 더 돌아서 가야하나봐요.


이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가 나오는데, 안에 사람들이 좀 많더라구요.

상시시험으로 인해서 조리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제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ㅇㅎ.. 안에는 이렇게 생겼구나...

참 신기합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인천자격시험센터가 빌라처럼 생겼던데 막상 들어와보니 좀 넓긴 하네요.

저도 여기서 잠깐 물 3~4잔 먹고 그담에 화장실에서 손 씻고 한게 다입니다 ㅋㅋㅋ

이제 슬슬 저도 집으로 돌아가봐야겠네요.

인천자격시험센터가 어떻게 생겼나 한번 구경차 들려봤습니다.

이제 그럼 4회 실기 최종합격자 발표일에 다시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모처럼 간만에 인천에 다녀왔는데, 다녀오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뻗어버렷네요 ㅋㅋㅋ

진짜 엄청나게 먼 거리이긴 하네요 ㅎㅎㅎㅎ

전자산업기사 실기시험을 응시하러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을 다녀왔습니다.

저 이날 밤샛구요.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일부러 잠도 안잤습니다.

제가 집에서 나왔을 때의 시간은 새벽 5시 30분 이였습니다.

1호선 급행열차 타서 부평역까지 가서 부평역에서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 타서 원인재역 까지 갔습니다.

제가 인천지하철을 처음 타봤는데 그냥 수수 하군요.

이때 제가 원인재역으로 나왔을 때가 7시 10~20분 조금 안된 시간이였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나오고 원인재역 로비로 가니까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인천인력개발원 바로 옆에 이게 웬일인지!!

바로 옆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있다가 시험 끝난후에 들리기로 합시다!!

일단 이제 밖으로 나와서 인력개발원으로 가야겠죠???

날씨가 당시에는 조금씩 쏟아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우산쓰면서 갔습니다.

갈때 승기천이라는 조그마한 강을 건너서 갔는데요. 그런 하천을 자유롭게 냅두는 것이

역시 자연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승기천에 오리도 살더군요 ㅎㅎㅎㅎㅎ

이제 조금 더 가보니까 인천인력개발원 후문이 바로 나왔습니다.

인천인력개발원에서는 웬만한 모든 시험의 임차 시험장입니다.

여기 자체가 국가자격 시험장 입니다.

저는 일단 전자산업기사 시험을 응시해야 하니 위에 쓰여진 "참된기술인"관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시험장 입니다.

아직은 불이 안켜져 있어서 그저 조용합니다.

표지판을 보니까 그냥 강의실 ~~~호 라고 되어 있군요.

조금 후에 강의실 문이 열렸고 저는 재빨리 시험장 장비를 훑어봤습니다.

음... 테크트로닉스에... 파워는 늘 쓰던거고 신호발생기도 있고 ... ㅇ_ㅇ

8시 30분 조금 넘어서 감독관님께서 들어오셧고, 감독관님께서 전자기사/산업기사 합해서 이름을 부르시기 시작했습니다.

신분증가져가서 확인 받고, 비번호를 등에 달았습니다.

제 비번호는 11번을 받았지만, 산업기사는 11번이 비번호 1번 입니다.

전자기사는 테크트로닉스 있는 여기서 시험을 응시하고 전자산업기사는 바로 옆 강의실로 옮겨서

시험을 응시하게 된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자. 이제 이동을 합시다!!

이제 Warning!!! 사태가 벌어집니다 ~~ ^^

모르면 죽어야 하는 사태!!

이게 웬일이던가!! 오실로스코프가 테크트로닉스가 아니라 RIGOL 입니다 ~~~

와 처음에 리골 보고 속으론 당황 했어요 ㅋㅋㅋㅋ

당황하던것도 잠시, 이제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제1과제인 회로스케치가 시작됩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회로스케치도 죤나 어려울줄 알고 준비하고 갔는데 ......

..................... 어........

그냥 어이가 없었어요.... ㄷㄷ

회로스케치 시험이 1시간동안 끝낫고, 감독관님들께서 회로스케치를 채점하시는 5~10분동안 밖에서 시험장

밖으로 나와서 잠시 숨좀 들이쉬다가 다시 이제 들어왔죠.

이제 2과제 납땜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10시 쯤에 감독관님께서 납떔 2과제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고 10분이 지나고 

10시 10분에 제2과제 시험시작을 선포하셧습니다.

저는 소자꼽기 10분정도, 납땜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 걸렸고요.

1시간 10분정도만에 다 완성을 하였는데, 제가 리골을 처음다루다 보니까 파형은 나오는데 주파수나 V(p-p) 어떻게

확인해야하는지를 몰라서 계속 삑삑 눌러보기만 햇네요 ㄱ-.....

만약 오실로스코프가 테크트로닉스였다면 그냥 측정도 5~10분만에 다하고 걍 나왔을 듯 ... ㄱ-

30분동안 리골 오실로스코프 버튼만 계속 삑삑 눌러대다 -0-;;;;

어느정도 리골이 손에 익으니까 이제 파형 하나 그리고 감독관님께 확인을 받고 3번을 반복하였습니다.

TP1 부터 TP4까지 전부 감독관님께 일일이 파형 검사 받고, 그리기까지 전부 완료 하였습니다.

2번째로 완동작 동작검사 받고 나왔습니다.


자!!!

이제 시험지에 나온 사항을 총 정리해봅시다.

시험사항

1. 표준시간 : 4시간 30분 (연장 30분 추가 해서 5시간까지 시험시간 가능)

2. 제1과제 회로스케치에서 50% 이상 받지 못할 시 채점대상에서 제외됨의 유의 (실격)

3. 제2과제에서 기판에 소자를 균형감 있게 배치하고 가변저항과 TP를 가장자리에 배치할 것 (점수 포함)

4. TP1 ~ TP4까지 하나하나 그리며 감독관님께 확인 검사를 받을 것!

5. 만약 연장시간을 사용시 30분을 사용가능하지만, 연장시간을 사용할 때마다 10분마다 2점씩 감점한다.

6. 원래 파형의 20% 이상 벗어나면 실격처리 한다.

7. 만약 회로도가 틀렸다면 옳게 수정하여 동작이 되도록 하시오.

8. 감독관에게 최종 측정검사를 받은 이후에는 수험자 개인 기판을 일체 수정할 수 없음.

   최종 측정검사를 완료한 후에는 기판을 바로 감독관에게 내야함. (기판 수정 절대 불가)

   (좀 더 깔끔하게 한다거나 / 납 몇개가 세모모양인데 동그랗게 수정한다던가)

9. 수험자가 장비를 다루는데 현저히 미숙하거나 망가뜨릴 우려가 있는 경우, 감독관들의 협의 하에

    수험자를 실격처리 시킬 수 있음.


나올 때 2층에 시험본부가 보이길래 한장 찍습니다.

시험 끝나고 밖에 나오니까 날씨가 무지 맑네요.

나오니까 날씨가 맑고 좋아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공학관 저기 보이면 국가자격 인증시험장 팻말이 보이길래 한번 다가가 보았더니!!!!

허걱스???!!!

뭔가 익숙한 실루엣이 보이죠???

익숙한 자격의 실루엣은 여러분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_ㅇ

전자계산기기사 공식 인증 시험장 팻말은 저도 처음봅니다.

저도 좀 놀랬습니다.

그리고 좀 더 찍어보고자 인천인력개발원 정문 쪽으로 가봤습니다.

폴리텍 같은 곳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인력개발원 자체가 국가자격 시험장 입니다.

밝을 때 찍으니까 굉장히 좋군요.

저는 이제 여기까지 하고 인천인력개발원 바로 옆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자격시험센터 본진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천와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서 사진한장 찍고 싶었는데 찍어달라고 말할 사람이 없더군요...

동작시키고 저혼자 나와있어서... 그런지 그럴 수도 있어요.

단풍이 만개한 나무를 보며,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바로 옆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자격시험센터 방문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ㅠㅠ

오늘 2014년 정기 기능장 56회 / 2014년 정기 기능사 4회 실기 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전자출판기능사 종목을 응시했었죠..

먼저 수험표 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받은 비번호 입니다.

왼쪽 가슴에다가 달고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제 비번호는 11번 입니다.

일단 결과는 합격으로 떴습니다 ㅠㅠ

제가 전자출판기능사 필기를 응시 했을 때가 작년 기능사 2회 시험 때였습니다.

전자출판기능사 종목 자체가 수험서도 아에 없습니다.

수험서가 전부 절판되어버려서 못구합니다~~~

알아서 공부하세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야 됬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으아아아 기뻐라 ㅠㅠ

일단, 전자출판기능사 실기시험은 전국에서 몇군데 없습니다.

서울에는 서울상설시험장/폴리텍강서대학 이렇게 두군데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서울공고 에서도 시행을 한대요.

제가 9월 21일에 시험을 봤는데, 근데, 좀 실기시험 시행하는 도중에 일이 좀 터졌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시험장에서 겪으신 해당 당일에 겪으신 사람만 압니다 ~

실기시험에 대해서는 위의 어딘가에서 민감하게 반응할테니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여러여러 일이 있었고, 자격증 발급받으러 이번에는 서울남부지사에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역시 막상 발급받으니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자출판기능사(6791) - Craftsman Desktop Publishing

하... 이제 남은 시험 마무리도 잘 해야 하는데...

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다보니 포스팅할 기회는 그닥 많이는 없네요 ㅠ

※ 전자출판기능사 실기시험에 관련된 질문은 일절 받지 않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시험을 치뤗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떨어진 적이 있었던 전자출판기능사 실기 종목을

이번 9월 21일에 다시 한번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자출판기능사 종목은 전국에서 시행하는 지역이 4~5군데밖에 없으며,

서울에서는 서울상설시험장/폴리텍대학(우장산역)강서캠퍼스 이 두곳이 시험장입니다.

이 두군데 외엔 없습니다. 

하루전에 전자출판 실기 관련으로 포토샵/일러스트/인디자인 관련을 총 점검을 하였습니다.

총체적으로 어떻게 툴을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하루전에 총점검을 하고,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서울상설시험장으로 찾아가야 하는데....

오늘 아침부터 완전 늦잠을 잤네요 ㄱ-....

수험표엔 8시 30분까지 입실 완료라고 되어있는데... 8시 10분에 일어났다는 ㅡㅡ....

머리도 안감고 후딱 준비하고 택시타고 부랴부랴 갔습니다 ㅠㅠ

제가 자주 시험치르러 가는 서울상설시험장 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시험실을 찾아 가야 합니다.

일단 대기실로 갑시다 ㄱㄱㄱㄱ

ㄱ-.... 8시 20분 까지.... 왔어야 하는구나 .... ㅠㅠ

이놈의 늦잠이 웬수지 ㅠㅠ

여기 들어가셔서 일단 대기 하시면 됩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감독관님께서 신분증검사를 하고 있으시더군요.

저는 후딱 가서 신분증 검사를 받고, 비번호를 부여받았습니다.

제 비번호는 !!!!!

제 비번호는 11번 입니다.

이걸 가슴에 달고 4시간동안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감독관님께서 신분증 검사를 끝내면, 수험자들 다같이 시험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 1~2실이 전자출판기능사 실기시험장 입니다.

통제구역 포스 좔좔 흐릅니다 ~~ ~_~

제가 당시 시험을 응시할 때는 웹디자인기능사/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실기시험 응시자들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감독관님께서 배정해준 자리에 착석하여 유의사항을 듣고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떠오르는 시험안내 및 실기시험문제지에 쓰여있던 사항은 이랬습니다.


시험안내 및 유의사항

1. 시험시작시간 : 9 : 10 ~ 13 : 10 (표준시간 4시간 , 연장시간 없음)

2. 출력할 때 재단선을 지정하여 표시하시오.

3. 만약 해당 서체가 없다면 유사한 서체를 사용하도록 하시오.

4. 출력한 이후에는 인디자인 파일 등 자신이 작업한 파일 수정 절대불가

5. 출력은 최대 3번까지 가능하며, 3번중에 가장 잘 된 작품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실격사항

1. 다른 수험자의 작품과 똑같을 경우 해당 수험자를 전부 실격처리 

(디자인 분야의 시험은 절대로 똑같은 작품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듯, 어떻게 툴을 다룰지에 대한 생각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2. 이미지나 표 작업 2개 이상 누락된 경우엔 채점 대상에서 제외

3. 수험자가 출력 후에 작업 파일을 수정하였을 경우


시험 당시에 소동이 좀 일어났습니다.

1. 시험지에 오탈자가 좀 많았는데 계속 수험자가 오탈자에 대해 질문을 하자 해당 오탈자를 전부 찾아 수정하여야 함.

2. 처음에 인디자인에서 용지 설정할 때, 실기시험 문제지에는 상 25mm, 하 25mm, 좌 90mm, 우 10mm

   로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좌,우에 해당하는 90mm와 10mm를 무시한 상태로 그냥 정상대로 작업한다.

   (2번 내용이 시험 시작한 후 1시간이 넘어서야 감독관님께서 알려주셧습니다.)

   (산업인력공단 전자출판기능사 출제진에서 감독관님들께 늦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저 그당시에 진짜 멘붕오는 줄 알았습니다. 어떤사람은 그걸 이제서야 알려주면 어떡하냐고 버럭 화내시더라구요.)

3. 해당 글씨에 색을 부여해야 하는데 C50%+100% 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100%가 CMYK중 어떤 것으로 100% 주라는 것인지

   시험문제에 쓰여있지 않아 감독관님께서 시정조치 함.



일단 저는 표, 이미지 파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만들었습니다.

저번에 2회때 불합격한 요인이 이미지 파일이나 표 파일을 만들지 않아 점수가 낮게나와 불합격처리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재단선도 정상대로 표시하였고, 이미지 파일 작업도 잘 되었고, 검사도 잘 되었고,

맨 마지막으로 출력도 잘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출력한 종이를 감독관님께 제출 한 후에 시험실을 빠져 나왔습니다.


일단 9월 21일 전자출판기능사 실기시험에 대해서 좀 소동이 좀 일어났는데요.

만들기는 다 만들고 제출까지 다하였습니다.

일단 공단에 민원한번 넣어보려고 합니다.

정상대로 채점이 잘 될지도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민원 넣어보고 실기시험도 정상대로 잘 만들어서 제출하였으니 10월 17일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 실기시험 합격에 관련된 내용은 일절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전자캐드기능사 (2014년 정기 기능사 4회)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시험 날짜는 7월 20일 이였습니다.

전자캐드 필기 그래도 하루에 1시간씩은 책보면서 공부하다가

시험장으로 향했죠..

서초중학교는 당시 처음간 학교였는데...

학교가 좀 외딴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조금 헤맷습니다... ㅠㅠ

서초중학교로 가니까 밖에서 사람들이 담배피면서 있다가... 1부시험때 치럿던 시험을 채점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시험 당일에 죤나 더웠습니다 ㅡㅡ;;;; 요즘 여름에 안덥겟냐만은...

시험실은 제13시험실 이였습니다.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이랑 같이 응시하였습니다.

저는 필기시험 1시간동안 50분정도 시험을 치르고 시험실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이날 가답안이 나왔고, 가답안 채점결과 합격인 것도 확인을 하였는데,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시기가 늦어서 최종정답으로 확인하여 올려드립니다.

제가 시험응시한 시험지는 B형 시험지 입니다.

최종정답을 올려드립니다.

전자캐드기능사 필기 합격하신 935명 축하드립니다.

실기까지 힘내시길 바라며, 한번에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능사 4회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도전하는 이유는

언젠가....

전자기기기능장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자기기기능장 시험에서 제1과제가 OrCad를 활용한 회로스케치 작업입니다.

기능장 시험에 대비하고자 OrCad를 전문으로 다루고 회로스케치를 전문으로 다루게 되는...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은 나중에 포스팅때 언급을 하겟지만,

실격 조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 실기시험에서 실격당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실기에 관해서는 이정도만 언급하고... 

필기부터 통과하고 그 다음에 실기를 언급하도록 하겟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prev 1 2 3 4 5 6 7 8 ··· 1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