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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2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최종합격자 발표 날입니다. ^^

정보처리기사 (Engineer Information Processing)

공부방법은 산업기사와 진짜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문제는 산업기사 에서는 기존의 유형을 벗어난, 즉 꼬아내는 문제가 좀 많습니다.

그리고 기사 에서는 그닥 꼬아내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에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를 응시 했는데 그때 데이터베이스에서 2개 빼고 나머지 3개 문항은

죄다 기존의 유형을 벗어난 내용들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기사와 비교해보니 기사는 그닥 꼬아내는 듯한 느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난이도는 알고리즘은 1회에 비해 조금 꼬아냈지만 무난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도 꼬아내는 느낌도 없었고요. 업무프로세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술동향도 그대로였고 전산영어는 컴퓨터공학과의 운영체제 과목을 영어로 한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스케줄링 문제가 출제되었었죠.

기사는 난이도가 무난합니다. 산업기사가 난이도가 정말 개떡같습니다.

조만간 정보처리기능사/산업기사/기사 3개 최종합격수기를 모두 올리겠습니다. ^^

이번 2012년 정기 기사 2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최종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정보처리기사...

기사 응시자격에 보면 4년제 대학교의 졸업예정자.. 즉, 최종학년 마지막학년 4학년이 되어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다..

정보처리기사는 직무분야는 정보통신 이고 중직무분야는 정보기술 이다.

정보기술 직무분야 이기때문에 이공계 학생이 아니더라도 문과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

컴퓨터관련 자격증이 워낙 인기를 떨치고 있으니 말이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정보처리기사 취득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정보처리기사 없으면 좀... 모자란 것으로 생각하고, 만약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하고 있어도..

그래도 평균은 되었다고 쳐준다.

없으면 평균이하 있어도 평균....  흠... 이런인식이...

옛날적 생각이지만...

나는 정보처리기사가 컴퓨터공학과 (또는 전자공학과) 처럼 관련학과가 아니였으면 못치르도록 했으면 좋겠다.

비전공자가 정보처리기사 응시하려면 기능사부터 취득하고 경력응시해야 볼 수 있게끔...

왜냐하면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없으면 평균이하... 있어도 평균은 되었구나.. 라고 쳐주기 때문이다..

정보처리기사도 엄연한 기사자격증인데... 다른 자격증보다 사회적으로 대우를 못받는 것일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왜냐하면 2012년도 까지 인정되는 " 비관련학과 한시적으로 응시자격 인정 " 항목이

2013년도 들어와서 비관련학과 응시자격이 폐지 되기 때문이다.

관련학과 아니면 못치게 하는 것이다. 비관련학과면 기능사부터 응시해서 경력채워야 응시가 된다.

하지만 정보기술 분야는 아니다...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컴퓨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문과와 이과를 막론하고... 쓰이기 때문이다. 정보기술 분야를 관련학과가 아니면 응시를 못하게 하는 것은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모순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전자,통신 분야는 관련학과가 아니면 응시를 못하는 것은 맞다.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관련학과컴퓨터공학과, 전자계산기공학과 ,정보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전산학과, 컴퓨터과학과, 응용전자공학과,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 전자공학과

등등.. 여러 학과가 있지만 주로 컴퓨터관련과나 컴퓨터가 넓게보면 전자 분야니까 전자공학과 가 주된 관련학과 이다.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공학도 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격에 속한다. 가 아니라 면허다.(반드시 있어야함)

IT 자격증에서도 가장 최상급에 속하기도 하다.

정보처리기사 우대현황에 보면 우대현황 개수는 114개 이다.

만약에 비관련학과 응시자격 한시적으로 인정되었던 법령이 폐지된다면 ...

관련학과가 아닌사람은 어떻게 할까...

내생각엔 학년제한만 있을 뿐이고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정보처리기사 부터 시작할 것 같다...

즉, 비관련학과 응시자격 한시적으로 인정되는 조항이 폐지되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인플레 현상은

더 심해질 것 같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현재 추산 47만명 정도이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보니까 교원임용시험령에서 정보처리기사 가산점 제도를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누구나 다따면서 IT자격이 보편화 된 현상이라고 한다...

말로는 다 못하겠지만... 정보처리기사 인플레 현상이 심해지면 어떻게될지... 참 씁쓸하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오늘 제가 시험보러 간 곳은 여의도고등학교 입니다.

집이 마포구 근처였던지라 가까운 여의나루역에 있는 여의도고등학교를 시험장으로 선택했습니다.

 

 

팻말이 쩍하게 보이네요 ㅎㅎ

한번 찍어봤어요.

 

 

여의도고등학교 안에 들어오니까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잘린 부분은 1~7실 입니다.

 

 

제가 시험 본 곳은 제10실 입니다.

 

이것은 고등학교 교실 앞문여는 문에 붙여져 있었던 팻말 입니다.

제 수험번호는 07200008 입니다.

그러므로 제10실에서 시험 응시하였습니다.

시험 응시 합니다~~

....

....

....

....

....

....

땡!

9시 30분에 시작되어 12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시험이 진행되고 ...

시험응시를 마치고 나오고 가답안을 확인해 봤습니다.

 

 

알고리즘은 A배열에 17개의 수가 있다고 가정하고 A배열안의 17개의 수를 먼저 내림차순으로 정렬시킨 다음에

내림차순 정렬된 수를 모래시계 형식으로 2차원 배열에 기억시키는 알고리즘 이였습니다.

정렬을 활용한 모래시계 방식은 예전까지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취득자가 급증하면서 자격출제원에서 정보처리기사 난이도를 조정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정렬 알고리즘 + 모래시계 알고리즘 = 기존에 난이도에 비하면 응용해서 냈으므로 최상이라고 볼 수 있네요.

왜냐하면 1회때는 그냥 단순하게 4행 3열을 3행 4열로 바꾸는 알고리즘을 수험서에 나온 그대로 출제했기 때문입니다.

1회때의 비하면 알고리즘 난이도 상당히 높아진 겁니다.

알고리즘 30점 만점 받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SQL 부분이 나왔습니다.

3번의 CASCADE는 연쇄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명령 입니다.

문제지에 "연쇄적으로" 라는 말이 보여서 바로 CASCADE로 골랐습니다.

4번의 논리적 독립성 제공하는 것은 VIEW 입니다.

5번의 INDEX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향상시킬때 쓰는 것으로 정답입니다.

2번의 name은 제가 틀린 부분입니다.

 

업무프로세스 (경영학과)

1회때 제가 이걸 0점 맞아가지고... ㅡㅡ;;;

1번의 SIS 이거말인데요. 정보보안전문가의 SIS랑 헷깔렸습니다..

문제지에는 "전략정보시스템" 이라고 했거든요? SIS를 다른의미로 보자면

Strategy Information System 이렇게 떠올라서 SIS 찍었는데 맞았네요.

2번의 CALS는 미국 국방부에서 컴퓨터를 활용한 군수물자 관련으로 창안된 것입니다.

CALS는 광속상거래 라는 뜻인데요. 광속상거래라는 개념이 확대되어 전자상거래로 된 것입니다.

3번의 KMS는 조직 내의 인적자원들이 축적하고 있는 개별적인 지식을 체계화하여 공유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업정보 시스템입니다. 근데 3번은 틀렸어요.. ^^;;;

4번의 마케팅팀 은 지문보고 유추 가능한 내용이였습니다.

 

신기술동향

1번의 Digital Forensics 는 범죄관련으로 있던 내용이였습니다..

2번의 cyber bulling 인터넷으로 사람 괴롭히는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4번의 LBSNS는 지리 시스템 관련 과 소셜네트워크가 합쳐진 서비스 였습니다.

제가 맞은 것은 신기술동향 위의 3개 하나당 2점, 6점입니다.

 

전산영어

전산영어는 운영체제 (OPERATING SYSTEM) 스케줄링 관련해서 내용이 나왔습니다.

FCFS는 먼저 들어온 작업부터 먼저 서비스 하는 스케줄링 알고리즘 이고요.

SJF는 작은 작업 먼저 서비스 하는 스케줄링 알고리즘 입니다.

R.R은 Round Robin 이라는 선점형 알고리즘 인데요.

시분할 시스템 (Time Sharing) 에서 많이 쓰이는 스케줄링 알고리즘 입니다.

제가 1학년때 운영체제 들었던 내용에서 나온 거라서 쉽게 맞췄습니다.

 

이렇게해서 점수를 합하면

알고리즘 30점

데이터베이스 24점

업무프로세스 15점

신기술동향 6점

전산영어 6점

 

총점 81점 나옵니다.

가답안 채점 결과는 이렇게 나왔고요. 최종합격자 발표인 8월 17일 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정기 기사 1회 실기때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뿌드득... 뿌드득... 뿌드득... 뿌드득... [이빨가는소리..] )

내 이번엔 반드시 붙는다.

알고리즘 , 데이터베이스 , 신기술동향 , 전산영어 ...

업무프로세스에 한번 당했으면 됬지 두번은 안당한다 !!!

이번엔 모든준비 전부 다할거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알고리즘 : 30점

데이터베이스 : 18점

업무프로세스 : 0점

신기술 동향 : 2점

전산영어 : 2점

 

아아... 내가 업무프로세스를 너무 얕잡아봤어... 아놔...

업무프로세스 설마 지문보고 유추 가능한문제 설마 2문제정도는 나오지 않겟나... 하다가

믿는도끼에 완전 발등 찍힌 셈이다. (이빨 뿌드득...뿌드득...뿌드득...)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좌절은 없다.

2012년 정기 기사 1회는 내가 방심해서 졌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계획에 변동은 없다.

단지 다른 합격자 들이 먼저 간것이라고 생각하자.

2012년 정기 기사 2회 실기에선 반드시 붙겠다.

그리고 이 계획대로 실행 할 것이다.

이젠 절대로 "어느어느 부분은 쉽게 나오겟지... " 이런생각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2012년 정기 기사 2회 때 반드시 붙자!!

아자아자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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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기 기사 2회 : 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

2012년 정기 기사 3회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응시

2012년 정기 기사 4회 : 전자계산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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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lution Effort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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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험을 응시한 서울상설시험장(교실) 입니다.



회수 : 2012년 정기 기사 1회
종목 : 정보처리기사 A형
posted by Evolution Effort

 


오늘 한국산업인력공단 가서 응시자격 서류 제출하고 왓어요.

집에 돌아와서 큐넷 다시 켜보고 자가진단 쪽 보니까 "서류심사 완료" 라고 되어있네요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저의 첫 기사 시험 접수가 완료 되었습니다. (산업기사도 기사 시험에 포함되지만 산업기사 말고 "기사"를 말합니다.)

뭐 다른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필기시험때까지 주구장창 책만 볼뿐...

이번 시험에서 전자계산기구조 70점이상 점수를 얻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시험에선 전자계산기구조 40점이엿나 45점이엿나... 몇개만 더틀렸다면...

완전히 골로갈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번에 열심히 공부해 전자계산기구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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