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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에 관련해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실기시험도 실기시험 입니다만, 지속적인 능력 향상을 위해서 계속 여러회로에 대하여 전자제도 작업을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취득 하신 후에 혹시 전자제도 실무 능력 향상을 원하시다면 한번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과 다른 수험서에도 보통 DIP 타입의 IC계열만을 그리게 됩니다.

DIP 타입이란 우리가 쓰는 일반 IC 있잖아요?

7400 이라던가, 7447, 7486 이런 TTL 계열 (Transistor Transistor Logic) IC들이 DIP 타입 IC라고 합니다.

 

이런 IC는 실기시험 응시자분들이나 기타 전자기사 / 산업기사 /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사 / 기능사 등

많은 응시자들이 보고 있는 보편적인 IC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많이 익숙하죠.

 

하지만, 일반 DIP 타입이 아닌 / Surface Mount Device 일명 (SMD) 타입으로 전자제도 설계작업 해보신적 있으세요?

저도 SMD로 맨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자제도 설계작업을 하니까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현재 Small Outline Integrated Circuit (SOIC) 계열을 전자제도 설계작업을 하고 있으며, 저도 막상 해보니까

DIP 타입하고는 전혀 달랐음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취득만으로 끝내지 마시고 DIP 타입보다 한단계 윗단계에 해당하는

SOIC계열 SMD 타입으로 전자제도 설계작업을 해보시면

전자캐드 실무능력이 더더욱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부품들을 처음에 해볼때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렵더라도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시면 언젠가 실력이 상승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거예요.

취득 후 실무능력을 위해서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합격수기 소식을 올리는 것이 엄청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기쁘게 시작하여 매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3월 12일 당시 서울북부기술교육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솔직히 무지 두려웠습니다.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은 실격사항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합격자 발표 나오기전까지는 절대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전자기기 / 전자계산기기능사 종목처럼 회로동작만 하면 합격하는 시험과는 달리 이거는

중앙채점까지 가서 회로스케치 / TOP / BOTTOM / SOLDERMASK TOP / SOLDERMASK BOTTOM / SILKSCREEN TOP /

SILKSCREEN BOTTOM / Drill Drow Chart 이렇게 종합적으로 다 평가합니다.


정말 많이 해봐야합니다.

동작만 하면 붙는 시험과는 달리 이거는 회로스케치에서 막히잖아요?

그러면 PCB Editor로 넘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은 실격 당한다는 말이 되지요.

오늘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최종합격률을 봤는데 그래도 49% 나오네요.

역시 그렇게 엄청많은 실격사항에서 탈락하였다는 얘기입니다.

최종합격률 집계표에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정기 기능사 1회 시험에서 서로 다른 4개의 캐드 종목에서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합격률이 제일 낮습니다.

그리고 실격사항도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제일 많습니다.

실격사항이 제일 많다는 것에 대해서 못믿으시겠다고요??

못믿으시면 책 사서 함 보시든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항상 기능사 실기시험이 끝나고 고객의 소리에 들어가게되면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실격여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이 몇십개 이상이 보일거라고....

제 말이 거짓말인지 나중에 천천히 산업인력공단 고객의 소리 칸에 들어가보시지요.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 자체가 아무리 완벽하게 했다고 느끼더라도 어딘가에서 걸릴 수 있다고...

그걸 통과하면 대부분 80 ~ 98점대의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에서 최대의 고비는 실격 사항을 뛰어넘을 수 있느냐! 입니다.

몇십개의 실격 조항들을 뛰어 넘는다면 100% 실기시험에 합격할겁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거의 모든 전자분야에서 기초자격에 해당할겁니다.

전자기사 / 산업기사 종목도 회로스케치와 패턴설계 부분이 4회부터 OrCAD로 바뀝니다.

전자기기기능장 응시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래도 모든 분야의 기초자격을 성공하여 앞으로도 접근이 쉬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합격하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실격사항을 뛰어넘으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간만에 얻는것이라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

사진은 올려놔야겠죠? ㅎㅎ

전자캐드기능사(6785) - Craftsman Electronic CAD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일단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응시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공개해도 되겠지.. 수험번호라던가... 날짜라던가..


집이 좀 멀은 관계로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서울북부기술교육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지하철 타고 중계역에 도착하니까 시간이 8시가 다되가니까 도저히 사진찍을 시간이 안났었습니다 ㅋㅋ;;


길을 헤메다가 시간도 없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북부기술교육원까지 차로 태워다주시더라고요 ㅠㅠㅠㅠ

우여곡절끝에 일단 북부기술교육원 들어왔고요.

장소는 여기입니다.

의료전자과라고 의료전자기능사 실기시험 보는 응시장으로 생각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까 내부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주로 납땜관련 실기시험 보는 곳...

주로 응시하는 종목이 전자기사 / 전자산업기사 /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등등..

제가 응시하는 종목은 전자캐드기능사 입니다.

캐드기능사의 경우에는 따로 시험장이 있습니다.

저쪽에 보시면 컴퓨터실습실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저기가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장 입니다.

근데 저 안에 컴퓨터실 들어가면요;

의외로 깨끗합니다.

게다가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 15분쯤 되니까 감독관님께서 신분검사 시작한다고 신분증 들고 순서대로 줄서래요.

물론 비번호도 받았죠.

저는 비번호가 2번 입니다.

설마해서 사진도 찍어왔습니다 ㅎㅎㅎ

감독관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여기서 깜짝놀란게 그냥 핸드폰 꺼서 넣으면 될 줄 알았더니

전문적으로 핸드폰 가방까지 따로 가져오셨음 ㄷㄷㄷ

진짜 그거보고 여기 시험장은 정말 철저하구나 ㄷㄷ 그걸 느꼈습니다.

제가 전자분야 시험보면서 전문적으로 핸드폰 가방까지 갖고오신 감독관님은 단 한분도 못봤기 때문에;; ㅂㄷㅂㄷ

감독관님께서 보는 앞에서 밧데리 분리해서 감독관님께서 갖고오신 핸드폰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물론 시험끝나고 돌려줍니다.


신분 검사 완료 후 수험자들이 신발을 다 벗고 컴퓨터실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곧, 시험위원과 감독위원 입회하에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먼저, 감독관님께서 시험지에서 잘못된 부분을 가르쳐 줍니다.

설명 후에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북부기술교육원의 OrCAD 버전은 16.5 가 아니라 16.6 입니다.

이거 꼭 알고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16.6 이라고 말하니까 순간 흠칫 했습니다.

시험사항

1. 표준시간 : 4시간 (연장시간 없음. 시간 초과시 무조건 실격)

2. 회로스케치 작업 후 DRC 체크를 반드시 감독관님께 보여드릴 것. (그렇지 않으면 PCB로 가질 못함.)

3. 인쇄할때는 반드시 인쇄만 해야한다. (한번 인쇄하는 자리로 오면 다시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수정 불가능])

4. 인쇄할때는 반드시 순서대로 제출해야만 채점 대상에 포함이 된다.


3월 12일 서울북부기술교육원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시작시간 : 9시 03분 ~ 1시 03분 까지


일단 저는 작업 후, 정상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단 합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4월 15일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실격사항이 적은게 아니거든요;;;;

저도 솔직히 실격사항 때문에 긴장되긴 합니다.

그래서 시험은 응시하고 왔다지만 섣불리 합격이라고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는 실격 사항이 많기 때문에 

설사 완벽하게 했더라도 어딘가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저도 작업 완료하고 나왔다지만 

저도 실격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합격자 발표 나오기 전까지는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기기기능사 / 전자계산기기능사 종목은 동작만 하면

합격이지만 전자캐드기능사는 그게 절대 아닙니다.


일단 3월 12일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응시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최종합격자 발표일 (4월 15일)에 포스팅 할지 안할지 판단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12일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응시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일단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해봐야겠다.

알다시피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은 실격 조항이 매우 많다.

매번 한 회차의 기능사 시험이 끝나고 보면 고객의 소리에 전자캐드기능사 실기 왜 실격당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문의 내용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실격 조항이 매우 많다는 것을 양지하면 일단 절반이상 알고 출발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도 일단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열심히 한번 해봐야겠다.


여담으로 한마디 하자면, OrCAD 잘하면 도움되는 것 무지많다.

사용 소프트웨어는 Allegro OrCAD 16.5 Ver. 이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전자캐드기능사 (2014년 정기 기능사 4회)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시험 날짜는 7월 20일 이였습니다.

전자캐드 필기 그래도 하루에 1시간씩은 책보면서 공부하다가

시험장으로 향했죠..

서초중학교는 당시 처음간 학교였는데...

학교가 좀 외딴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조금 헤맷습니다... ㅠㅠ

서초중학교로 가니까 밖에서 사람들이 담배피면서 있다가... 1부시험때 치럿던 시험을 채점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시험 당일에 죤나 더웠습니다 ㅡㅡ;;;; 요즘 여름에 안덥겟냐만은...

시험실은 제13시험실 이였습니다.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이랑 같이 응시하였습니다.

저는 필기시험 1시간동안 50분정도 시험을 치르고 시험실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이날 가답안이 나왔고, 가답안 채점결과 합격인 것도 확인을 하였는데,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시기가 늦어서 최종정답으로 확인하여 올려드립니다.

제가 시험응시한 시험지는 B형 시험지 입니다.

최종정답을 올려드립니다.

전자캐드기능사 필기 합격하신 935명 축하드립니다.

실기까지 힘내시길 바라며, 한번에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능사 4회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도전하는 이유는

언젠가....

전자기기기능장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자기기기능장 시험에서 제1과제가 OrCad를 활용한 회로스케치 작업입니다.

기능장 시험에 대비하고자 OrCad를 전문으로 다루고 회로스케치를 전문으로 다루게 되는...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은 나중에 포스팅때 언급을 하겟지만,

실격 조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 실기시험에서 실격당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실기에 관해서는 이정도만 언급하고... 

필기부터 통과하고 그 다음에 실기를 언급하도록 하겟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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