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마마 후유증 ㅠㅠ...

11화보면서 호무라가 아무리 애를써도 못이기겟다고 말하고 해당 시간을 무의 로 하고
다시 되돌아 가려고 할때 내가 돌아가면 그만큼 마도카에게 인과가 엮여서 안되니까...
결국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됨을 깨달은 호무라의 손등에 있는 소울젬이 검게 흑화가
되어갑니다.. 이때보면서 진짜마니 울엇어요 ㅠㅠ
손등의 소울젬이 흑화가 되어가는 걸보며 속으로 "안돼;;; 안돼!!" 비명을 질럿던 것 같아요.

12화에서는 마도카가 발푸르기스를 무찌르며 과거와 미래의 모든 마법소녀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인과는 내가 책임 질테니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으라고.."
 여기서 또한번 울컥햇네요 ㅠㅠ...
우주속에서 마도카와 호무라가 대화하면서 마도카는 과거와 미래의 시간이 다 보입니다.
그동안 과거에서 호무라가 마도카를 위해서 끊임없이 순환해왔던 과거들을 보며
이제 알았다고..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마도카는 호무라가 했던 과거의 순환을 보고 호무라를 인정해주니. 호무라가 울기시작합니다..
결국 마도카와 호무라는 잠시동안의 짧은 이별을 하게 됩니다.

몇주전까지 "마레기"라고 불리엇던 마도카가 신이되었습니다..
마도카는 신이되셧습니다.
하지만 인간 세상의 저주는 그렇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호무라는 저주와 싸우기 위해서 다시 활 시위를 당깁니다. ^^ (활은 마도카에게 받았던 듯? ^^ )







아 .. 애니보면서 두번째로 후유증 겪네.. ㅠㅠ

만월을 찾아서 보고 후유증 겪고... 두번쨰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으엉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