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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블로그 유입검색어에 보면...

내가 전자캐드기능사 실기시험 관련 포스팅을 한 이후부터 한 1주 지난 후부터였나..?

블로그 유입검색어에서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1위임;;;;


현재 큐넷 자격증에서 상승세로 있는 종목이 2종목이 있다.

1. 사회조사분석사2급

2. 전자캐드기능사

이렇게 두개의 종목이 현재 최고 상승세에 있다.

사회조사분석사2급은 15년 기준 필기시험 응시인원이 어림잡아 7500명을 찍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의 경우에는 6200명 정도를 찍었다.

근데 상승폭은 전자캐드가 더 빠르다.

내 생각에는 2002년도에 신설된 자격증 중에서 유일하게 잘된 자격증은 이거 하나인 것 같다.

2002년도에 신설된 자격증이 이렇게 있다.

1. 방송통신기사

2. 반도체설계기사 / 산업기사

3. 디지털제어산업기사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

4. 전자캐드기능사

5. 전자회로설계산업기사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이중에서 응시인원이 1000명이상이 넘어가는 종목은 전자캐드기능사 밖에 없다.

방송통신은 1년에 30명도 응시 안하고요.

반도체설계기사 / 산업기사 종목도 30명도 응시 안하고요.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는 점점 더 낮아지고 있어서 이번 15년 기준 필기가 22명밖에 못붙었어요.

전자회로설계산업기사 종목의 경우에는 전자산업기사에 통합되었음...

전자캐드기능사 종목만 유일하게 단독으로 살아남으면서 응시인원이 5천명 이상이 넘어가는 인기종목이 되었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4 종목은 쓰잘데기도 없고 다 응시인원이 100명 조차도 넘질 못한다.


현재의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의 추세를 보아, 2016년도의 경우에는 필기 응시인원을 7000 ~ 8000명을 달성할 것 같다.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직접 납땜이나 브레드보드를 활용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활용하여

회로스케치, 패턴설계를 하는 종목이라서 장비가 있어야 하는 종목에 비하여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현재의 추세는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반드시 취득해야만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왜냐하면 각각 마지막 회차부터 전부 OrCAD로 활용한 실기시험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전자산업기사 / 전자기사 / 반도체설계산업기사 / 전자기기기능장 / 전자캐드기능사

이렇게 5가지의 자격증 중에서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이 OrCAD의 제일 기본이다.

즉,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을 취득하면 위의 나머지 4종목 취득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얘기다.


이러한 추세를 볼 때, 전자캐드기능사 종목의 향후 응시인원은 어림잡아 예상을 할 때, 최대 15000명 이내까지도 나올 것 같다.

물론 기능사 응시인원도 증가추세에 있으나,

다른 4 종목의 제일 기본이 되는 전자캐드기능사를 취득하지 않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전자기기기능사 종목의 경우에는 자격증이 포화상태에 있다.

취득자가 40만명이 넘는다. 너무 많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전자캐드기능사의 경우에는 취득자가 이제 1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 시험은 전자기기 / 전자계산기 기능사 종목처럼 동작만 시키면 합격시키는 그런 시험도 아니다.

전자기기 / 전자계산기기능사 종목에 비하여 공부를 훨씬 많이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실격 사항 또한 매우 많기 때문에 공부량이 훨씬 많다.

그러면서도 합격률이 30 ~ 50% 정도 나온다.

보통 실기 합격률이 50% 정도 나오는 편인데 여기서 그나마 50% 나오는 이유는 직업교육원이나 폴리텍 같은 기능대학에서

응시하는 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고 응시를 하기 때문에 합격률이 그나마 50% 이렇게 나오는 것이다.

그냥 일반학생이 응시하면 실기 합격률이 보통 30% 정도 나오는 편으로 생각하면 된다.


나중에 전자기기기능사 종목보다 전자캐드가 이제 대세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공부량이 훨씬 많고, 얻는 지식또한 전자기기 / 전자계산기기능사 종목에 비하여 훨씬 많다.


복합적인 요소를 검토하였을 때, 앞으로도 전자캐드기능사 응시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최대 15000명 이내까지도 생각해볼만 하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