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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어느날 밤입니다.

기술사의 응시자격이 머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관점을 고민하였다.

위의 자료는 2010년도가 마지막이고 그 이후는 학력차별과 출신문제로 문제가 번지기 때문에

한국기술사회에서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사의 꿈을 가진 것은 2011년도였다....

2010년도 당시에는 얘기를 듣기만 했었다..

기술사의 자격을 가진다면 산업계에서는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와 똑같이 대우한다.

예전에는 기술사의 중요성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학력으로는 학사만 나와도 충분히 일자리가 있었고, 국가기술자격증에서는 기사 / 산업기사 / 기능사 급의 자격증을

골고루 1 ~ 3개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걱정하지 않을정도로 취업이 가능하였다.

기술사 취득도 보통 기사 1 ~ 3개 정도 취득하고 실무경력이 10 ~ 20년 이상 되는 사람들이 기술사 응시하고 취득하였다.

하지만 현재 20대 명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현재의 경제 및 고용시장은 IMF 이후로 역대 최악의 사태로까지 가고 있다.


시대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고급 자격증에 대한 갈망또한 높아졌다.

하지만 이것 또한(사실) 돈앞에서는 이길 수 없다.

금수저 은수저 얘기가 왜 나오겠나...

여러 얘기를 하면 길어지겠으나, 다 살기 힘들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면 스스로 자립하고 싶음에도 부모님의 능력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빗대어서 수저 계급론 얘기 까지 나온 것이 아닌가..


내 미래 또한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나는 일단 올라가기 위한 온갖 노력은 다 할 생각이다.

여러얘기가 나온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없다... 등등...

하지만 나는 아직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나도 남들과 똑같이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하지 못한채 주저 앉게 될 지...

20대 동안 이루어낼 것을 다 이루어내고 경력을 쌓게 될 지는 앞으로 나의 하기 나름이다.


나는 기술사 응시자격 열리면 전기응용기술사 자격을 제일먼저 취득하고 싶다.

전기응용기술사(0250)

건축전기설비기술사(0502)

소방기술사(0750)

이 3개의 취득이 우선 나의 바램이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져보자.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20대 기술사 취득을 목표로 한다.

언제까지 쫄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자아자 ~ ~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