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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들어서 만난 내 아이들을 소개 합니다. ^^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국가기술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 1급

내가 가장먼저딴 동시에 내가 2011년에 도전한 자격증들 중에서 가장어려웠던 애가 바로 얘다.

실기에서 얘때문에 미치는줄 알았다 ㅎㅎ

하지만 반복노력엔 장사가 없는 법.

나는 첫 국가기술자격 최종합격하고 컴퓨터활용능력 1급 이라는 이 아이를 만났다.

내 첫째아이다. ^^

첫째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과의 만남.


첫째를 만난 후에도 나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살아야 했다.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나는 둘째와 셋째, 그리고 넷째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치른 내역이다.

둘째,셋째,넷째 를 만나기 위해 지난 2월달 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공부를 쭉 이어왔다.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나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만 했다.

거의 한달마다 시험이 있으니 난 거의 죽을 고생을 했다.

어떤날은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이 겹쳐있어서 어떤날은 너무 빡빡한 일정에 미칠뻔한적도 있었다.

 



둘째와 셋째 넷째를 만나기 위한 내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곳이다.

둘째와 셋째는 정기 시험 마다 만날 수 있기때문에 엄청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반드시 합격을 해야만 했엇다.

나는 도서관에서 필기시험 합격날짜부터 실기시험 전까지 주어진 약 4~5주간

나는 도서관 에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하루에 3시간 이상, 정보처리산업기사는 하루에 5시간 이상을 공부하였다.

2011년 5월 7일에 나는 둘째아이를 만나기 위한 실기시험을 치르러 갔다.

하루에 5시간 이상 공부한 그 노력때문인지 하늘은 나를 버리지 않았나 보다.

5월 7일날 시험을 치르고 6월 10일까지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데, 너무나도 내 마음이 피폐해져 갔다.

알겟지만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이 가장 힘든기간이다.

더구나 나는 6월 10일날 합격자 발표였는데 2일 후인 6월 12일날이 바로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시험이 있는 날이엿다.

내 마음은 마냥 피폐해질 수만은 없는 노릇이엿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5월 7일날 둘째아이 실기시험을 보고, 셋째아이를 보기 위하여 필기시험을 공부한다.

도서관에서 6월 9일까지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공부를 하는데...

사무자동화 실기합격자 발표 기다리는 것때문에 마음 피폐해지지...

그것때문에 정보처리산업기사 공부는 제대로 잘 안되지...

그래도 했다. 하지않으면 안되었다.

다행이 6월 10일날 둘째아이 최종합격자 발표가 뜨자마자 나는 둘째아이를 만나기 위해 자격증 신청을 하였다.

둘째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와의 만남.

둘째와 만나고 나는 2일후 바로 정보처리산업기사(셋째) 필기시험을 보러 시험장으로 갔다.

필기시험을 보고 6월 24일날 필기 합격자 발표가 났다.

붙었다!!

나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 거의 1달간 셋째아이를 만나기 위한 실기시험 공부를 시작했다.

1달간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또 학교도서관 가서 하루에 5시간이상을 공부하는 강행군을 치렀다.

7월 23일 까지 공부하고..

마침내 7월 24일... 비오는날, 셋째아이 만나기 위한 실기시험 장소 여의도 중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하늘은 그렇게 쉽게 셋째아이와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데이터베이스와 업무프로세스가 쥐약이였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정보처리산업기사 참조)

시험을 보고 나왔으나, 자신있게 가채점만으로 "합격했어요!!" 라고 말할수도 없는 입장...

2회 실기 합격자 발표는 9월 2일 이였다..

7월 24일 시험친 후부터 9월 2일 아침 9시까지 내 마음은 피폐해질대로 피폐해 졌다.

불합격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기다리는 동안 자꾸 스쳐지나갔다.

기다리는 도중... 넷째아이(정보기기운용기능사) 를 만나기 위해 필기시험 공부를 하고 갔는데..

내 마음이 너무나도 피폐해져서 그런지...

"2011년 상시 기능사 15회 필기" 는 불합격 했다.

이흑고 9월 2일 아침 8시 50분!!!! 합격자 발표 10분전 !!!

9시에 합격자 발표가 떴다!!

합격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점으로 최종합격 했다.

나는 셋째아이를 만나기 위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직접 찾아가 셋째아이를 만났다.

셋째 : 정보처리산업기사 와의 만남.



셋째와 만나고 전율을 가다듬고 다시 도서관에서 하루에 3시간 이상 넷째를 만나기 위하여 필기 공부를 했다.

"2011년 상시 기능사 16회 필기" 를 응시하러 나는 시험장으로 갔다.

필기시험이 끝난후 30분후에 CBT 시험이라서 바로 합격자 발표가 났다.

필기 붙었다.!!!!

나는 넷째를 만나기 위하여 1달 후에 있는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실기에 도전한다.

실기는 그닥 어렵지 않아 1달중에 15일정도만 매일 매일 한번씩 실기 프로그램을 다뤄보듯이 했다.

시간이 지나고...

10월 22일... 실기를 보러 실기시험장으로 갔다.

실기를 보고 10월 27일에 합격자 발표가 났다!!

붙었다 ㅠㅠㅠ 82점으로 붙었다.

나는 넷째아이를 보기위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달려가 넷째아이를 만났다.

넷째 :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와의 만남.



다섯째 아이(정보처리기능사) 를 만나기 위해 나는 다시한번 필기공부에 들어간다.

11월 22일 "상시 기능사 21회 필기" 보러 다시 시험장으로 향하였다.

필기는 무난하게 붙었다.

이제 실기만 공부하자.. 는 마음으로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를 3시간 이상 했다.

실기는 12월 18일...

수험서에 나온대로 열심히 공부 햇는데...

실기시험에선 예상못한 문제가 나와 당황하여 결국 불합격 하였다.

이로써.. 2011년의 시험이 모두 끝나고 나는 이번년도에 다섯째아이와 만나기는 실패하였다..

내년에 만나야지모....

 


나의 둘째 셋째 넷째 아이들 'ㅅ'




내가 치른 아이들의 필기합격 내역 조회이다.

안타깝다... 좀더 노력했다면 다섯째 아이까지 만날 수 있었는데...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이렇게 합격을 하기 까지

필자는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내년에 이 아이들을 만나고자 한다.



다섯째 : 정보처리기능사

여섯째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일곱번째 : 웹디자인기능사

여덟번째 : 정보처리기사

아홉번째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열번째 : 전자계산기기사


노력한다면 이 아이들과도 만날 수 있겟지..? ^^

내가 얼마나 해낼 수 있을까? ^^...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