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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전기박사 카페에서 온 이메일의 내용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당장 추석연휴 시작이고 귀성길이 시작됩니다.

근데 저는 이번 추석을 놀았다간 시험 불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직장인인 상태에서 집중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공부를 많이하지만 그래도 필답형이라는 것이 진짜 너무나도 무섭기 때문입니다.

난이도를 너무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필답형입니다.


출제자가 좀 심술을 부리면 필답형에서 어렵게 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기술사 종목은 아니지만 충분히 와닿을 법한 얘기입니다.

저는 이번 3회 실기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든지간에 산업위생관리기사 / 산업기사

종목에 두 종목 중 하나이상 최종합격해야 합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저는 이번 추석 놀 수 없습니다.

아무리 복습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어떻게 출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번 추석기간동안 공부로 불태우겠습니다!!

 

그동안 공부 기회를 많이 못가지셨던 분들은 이번기회에 공부를 많이 해두시는 기회로 작용했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 추석동안 많이 불태워 보겠습니다!!

 

이번 기사 3회 실기 응시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 !!!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기사 종목도 산업기사 종목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 오히려 현황에 보면 산업기사 합격률 쪽이 훨씬 10 ~ 20%에 가까웠습니다.

들쑥날쑥하고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는 기사 실기 및 합격률에...

꾸준히 20%대를 유지해오고 있는 산업기사 실기 합격률에...

 

진짜 엎친데 덮친격이 이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업기사 종목때도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힘내십시오...

필답형은 진짜 무한공부밖에 답이 없네요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이제 드디어 접수가 시작되었네요...

1회때 합격률이 16.8%가 나왔고.. 2회때는 갑자기 또 50%가 넘어버리고...

난이도가 너무 들쑥날쑥하다보니 이번 3회때 실기가 어떻게 출제될지 정말 관심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난이도가 너무 들쑥날쑥 하다보니..

저는 이번 3회 실기가 진짜 어렵게 낼 것 같다에 생각을 두고 싶어요.

왜냐하면.. 법적선임 자격들은 하나같이 다 필답형이고 난이도 조절도 제일 쉬운 것이 필답형 입니다.

 

어떻게 출제되느냐에 따라 합격률이 10%가 나올수도 있고 또 50%가 넘을 수도 있습니다.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건 언제까지나 내 바램일라나.. ㅠ

 

필답형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산업기사에 이어서 기사 종목 후기입니다.

사실 기사 종목은 가채점때 가슴졸이면서 하다가 확정되자마자 그 다음날부터 실기공부 착수를 시작했었죠..

당시에 아침 7시쯤에 출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촌역에서 좀 거리가 있어가지고 걸었습니다. 학교가 쭉 걸어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야 있더라고요.. ㅎㅎ

아 근데 학교 들어갔을 때 뜨거운 공기가 있길래 학교가 개학을 안한건가 싶기도 했었어요.

공기순환되면 학교안으로 들어가서 좀 시원했을텐데...

아 근데 다행히도 에어컨은 빵빵했습니다 ㅋㅋㅋ

단지.. 시험보면서 긴장을 했는지 땀을 좀 많이 흘렸을 뿐이죠.. ㅠㅠ

다른사람들은 여유롭게 시험보는데 저만 긴장하면서 응시해서 그런지 계속 머리만지면서 시험봤죠.. 땀나가지고 ㅡㅡ

다행히 고생한 만큼 결과는 나왔습니다.

산업위생 종목을 하면서 느낀게...

진짜 계산실수 하지말자...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반드시 풀어보고 가자.

복잡한 계산은 당연히 연습하게 되지만, 간단한 계산문제는 오히려 눈으로만 보고가는 오를 범하게 되어

결국 쉬운문제도 못풀게되어 점수를 떨어뜨리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수 있음.

 

현재 실기 계속 공부중인데 필기 공부했을때처럼 실기에서는 절대 실수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거 후기 쓰면서도 실기가 벌써부터 걱정되네 ㅡㅡ

 

2회 실기가 쉬워가지고 합격률이 50퍼가 넘어갔으면

보통 그 다음회차는 어렵게 낼거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 3회 필기 붙으신분들 축하드리고요.

어떤종목이든지 끝까지 열심히 하시어 최종합격 까지 이루어 내시길 바랄께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실기 어렵게만 나오지 않게해주세요. 물론 내뜻대로 되는거 아니라는거 안다고요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사실 8월 31일에 발표가 났는데 직장도 있고 하여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산업기사부터!! ㅎㅎ]

산업기사 필기 합격했습니다.

필기는 중경고등학교에서 응시를 했구요.

밖에 나올때 찍은건데요.

학교가 공사중이였습니다.

이촌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어느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기사도 그랬지만, 산업기사도 마찬가지로 2시간 다 채우고 나왔습니다.

산업환기가 좀 어려웠거든요.

1, 2, 3과목은 기사보단 좀 더 쉬웠는데 4과목이 좀...

산업기사 4과목이 기사에서는 작업환경관리대책[3과목]인데 제가 기사 종목도 올려드리겠지만

기사종목이 오히려 더 점수 폭 차이가 안날꺼예요. 거의 균등할꺼예요.

 

산업기사는 솔직히 가답안 채점을 안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래도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실기가 더 중요해가지고 실기 공부도 꾸준히 진행해서 반드시 실기때도 최종합격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저번 포스팅에도 얘기했지만...

이번 3회 실기는 아무래도 2회때 실기가 쉬워가지고 3회는 개어렵게 낼 전망이 좀 개인적으로 있어보이네요...

 

물론 그게 아니길 빌긴 하죠.. 근데 제뜻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어렵게 낸다고 각오하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해야겠죠...

 

아... 어렵게 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이 빠지네... -_-

그냥 한번 한숨쉬다가 다시 실기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필답형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posted by Evolution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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