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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산업기사에 이어서 기사 종목 후기입니다.

사실 기사 종목은 가채점때 가슴졸이면서 하다가 확정되자마자 그 다음날부터 실기공부 착수를 시작했었죠..

당시에 아침 7시쯤에 출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촌역에서 좀 거리가 있어가지고 걸었습니다. 학교가 쭉 걸어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야 있더라고요.. ㅎㅎ

아 근데 학교 들어갔을 때 뜨거운 공기가 있길래 학교가 개학을 안한건가 싶기도 했었어요.

공기순환되면 학교안으로 들어가서 좀 시원했을텐데...

아 근데 다행히도 에어컨은 빵빵했습니다 ㅋㅋㅋ

단지.. 시험보면서 긴장을 했는지 땀을 좀 많이 흘렸을 뿐이죠.. ㅠㅠ

다른사람들은 여유롭게 시험보는데 저만 긴장하면서 응시해서 그런지 계속 머리만지면서 시험봤죠.. 땀나가지고 ㅡㅡ

다행히 고생한 만큼 결과는 나왔습니다.

산업위생 종목을 하면서 느낀게...

진짜 계산실수 하지말자...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반드시 풀어보고 가자.

복잡한 계산은 당연히 연습하게 되지만, 간단한 계산문제는 오히려 눈으로만 보고가는 오를 범하게 되어

결국 쉬운문제도 못풀게되어 점수를 떨어뜨리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수 있음.

 

현재 실기 계속 공부중인데 필기 공부했을때처럼 실기에서는 절대 실수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거 후기 쓰면서도 실기가 벌써부터 걱정되네 ㅡㅡ

 

2회 실기가 쉬워가지고 합격률이 50퍼가 넘어갔으면

보통 그 다음회차는 어렵게 낼거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 3회 필기 붙으신분들 축하드리고요.

어떤종목이든지 끝까지 열심히 하시어 최종합격 까지 이루어 내시길 바랄께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실기 어렵게만 나오지 않게해주세요. 물론 내뜻대로 되는거 아니라는거 안다고요 ㅠㅠ]

posted by Evolution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