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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는 비밀리에 일운과학기술재단 이라는 기관에 장학생 지원을 하였다.

결과가 오늘 나왔고 결과는 불합격 이었다.

일운과학기술재단이라는 곳 자체가 유기 발광 소자 및 디스플레이와 반도체계열로 설립된 재단이라서

내 전공도 같았기 때문에 어쩌면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취지도 있었다.

내가 장학생 신청으로 한 이유는 물론 내 학업적으로도 도움을 위한 측면도 있었지만,

평소에 나를 위하여 희생을 해준 사람 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남에게 밥 한끼 사줄 돈도 넉넉치 않았고 금전적인 여력을 그저 자기개발 및 능력개발을 위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위

하여 희생해준 사람에게 인색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 때문에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생 신청을 했던 것이였다.


물론 나 말고도 신청한 사람들도 많았겠지.

나 말고도 신청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걸 생각 안한건 아니다.

하지만, 막상 불합격을 받고 보면 좀 많이 화났을 뿐이다.



요즘 회사 입사 지원서나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도 거짓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형식으로 독자적으로 최대한 잘 쓰려고 노력하였고 제출 하였다.

제출하였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불합격이라는 얘기가 나오니까 처음에는 뭐

"그냥.. 그렇겠거니"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ㅈㄴ 빡돌더라...

이 새끼들은 사실대로 써도 떨어뜨려 ㅡㅡ;;

나말고도 분명 지원한 사람은 많았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이런 생각밖에는 안들더라.

(일운과학기술재단 니네 나를 장학생으로 안뽑아준거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내가 반드시 잘되서 이 나라 뜰거라고..

대한민국의 그 어느 재단에도 나를 도와준 재단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인재를 몰라보는 도둑놈 새끼들이라고

그렇게 생각할꺼야. 알겠냐? 좆병신들아???)


나를 장학생으로 안뽑아 준것을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잘되어서 반드시 이 나라를 뜰 것이다.

헬조선에 있어봤자 뭐하냐 그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고, 그냥 사람 하나하나가 그저 서로 다른 사람으로 여길 뿐이고

배려라는 것이 없는 이 나라에서 나도 그저 이 나라에서 노예처럼 살다가 생을 마감하느니 난 가망없는 곳을 뜰거야.


내가 당한만큼 반드시 똑같이 갚아 주겠다.

명심해라. 나는 당하면 반드시 갚는 유형이다.

내가 그렇게 성격이 좋은 사람도 아니고 성자또한 아니다.

나를 위해서 잘해주면 나도 그만큼 베푼다. 기브 앤 테이크인 셈이지.


하지만 일운과학기술재단 최소한 니네는 행복, 희망, 사랑, 나눔정신을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실어놓고

학생을 선발 할 정도로 니네가 그리 눈이 넓지는 않은 것 같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능력개발 및 자기개발에 지금보다도 더 박차를 가할거고 그 이상의 노력을 할거다.


나를 위해 희생을 해준 사람과 격려해준 사람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그 이상의 대가를 해줄거다.

하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나는 철저하게 남을 배제할 것이다.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야 ^^ 남을 위해서 봉사해줘도 결국은 자기가 손해를 보게 되어있으니까 ㅇㅇ

결국 자기 자신이 손해를 보는데 내가 뭐하러 남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되?

상대방이 나한테 뭘 해줘야 나도 상대방에게 뭘 해줄거 아냐.


내가 인색하다고 말하지마. 사회가 나를 인색하게 만드는 거니까

아니면 이런것까지는 니네들이 알 바는 아니겠다만 니네들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뭐 하나 제대로

해줄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경험해봐 ^^ 나처럼 안변할 수 없을거다.


내가 당한 만큼 반드시 갚아줄거야.

여러얘기가 많았는데 나 불합격 시킨 니네들 기억해 놓을거야..

날 안도와주는 그 관계자나 누구이던지간에 그 누구에게도 베풀지 않을테니까

posted by Evolution Effort